여성 취업 차별 실제로 많나요?

[취업]

예를 들어서 여성은 스카이 대학 나와야지 들어갈수 있는 직장인데

남자는 중경외시만 되도 들어갈수 있는 직장이라던가...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문턱을 넘기가 힘들죠?

[취업할땐]

남자인게 스펙이라고...

[...]

법원에 가면 판사부터 하위직까지 여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기업에 가면 여자가 적죠.
국가 시험이나 되어야 평등한 채용이 되니까요.
욕을 먹겠지만 저부터도 직원을 채용하는 입장이라면
여자보단 남자를 뽑을 거 같아요.

[찰떡]

정말 웃기네요

여자들이 차벌?
남자보다 급여가 적다
어쩐다 웃기는 소리 ᆢ

고 성재기님도 말씀
하셨듯
정말 대한민국이 여자가 남자보다
급여가 적다면
전부 여자쓰지 왜 남자를
쓰겟어요ᆢ

평균적으로 여자가 적은건
사실이나
남자가 더 어렵구 힘든직종
야근
이런건 하나도 고려
안하고 여자가 차별당한다구
징징!

[...]

남자가 스펙222

[.....]

정말 웃기네요

여자들이 차벌?
남자보다 급여가 적다
어쩐다 웃기는 소리 ᆢ

고 성재기님도 말씀
하셨듯
정말 대한민국이 여자가 남자보다
급여가 적다면
전부 여자쓰지 왜 남자를
쓰겟어요ᆢ

평균적으로 여자가 적은건
사실이나
남자가 더 어렵구 힘든직종
야근
이런건 하나도 고려
안하고 여자가 차별당한다구
징징!
22222222

[…]

성차별채용 하나만 검색해도 다 떠요 공기업부터 여자가 더 면접도 잘보고 스펙도 좋은데 남자뽑은거 기사 다 있어요

[ㅇㅇ]

여초인데도 남자가 지원하면 웬만하면 붙여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남자가 스펙 맞아요.

그리고 남자는 이직할 때 결혼했다고 하면 아직까진 플러스고 여자는 결혼했다고 하면 애 낳을 거 또는 낳았다고 보기 때문에 마이너스예요. 출산 휴가 등등 써야 하고 애 케어 때문에 퇴근 시간 정확해야 하고 등등... 그런 걸 대체로 여자가 하니까요. 남자는 결혼했다고 하면 가장이니까(?) 함부로 그만 못 두고 열심히 일하겠구나 이런 생각이고요.......

[뉴스]

신입사원 공채에서 채용성비를 조작해 점수가 더 높은 여성 지원자를 떨어트리고 남성 지원자를 합격시킨 신한카드 법인과 인사담당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합격 점수를 받고도 '여자라서' 떨어진 지원자는 92명에 달했지만, 선고된 벌금은 각 500만 원에 불과했다.
-------------------------
이 외에도 KB 금융에서 인사담당자가 실형 선고 받은 건도 있어요

[러블리자넷]

그룹사중 우리회사는 중견기업인데
지원하는 여자들 스팩이 넘사벽
남자들은 들어본적 없는대학교

대기업에서 남자에게 밀렸으니 이렇구나 생각했어요

[남녀 차이]

남학생이 수학 과학에 더 강하다보니 이과쪽 강세라서,
요즘 취업 수요에 더 강세를 보일 수 밖에요
남학생이 공대 진학 비율도 더 높잖아요 (과별 차이야 있지만 전체 비율상 더 높죠)

2023학년 수능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비 비율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과목은 수학이다.
수학에서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은 74% 여학생은 26%로 1/4 정도에 불과하다.

통합형 수능 이전인 2021학년엔 수능 수학 1등급 비율이 남학생 61.1%, 여학생 38.9%였다.
통합형 수능 이후 남학생들이 수학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고. 영재학교]

"과학고·영재학교는 남학생이 여전히 많다.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2023년 서울과학고에 재학 중인 여학생은 학년마다 10명 내외로 약 7%다.

2023년 경기과학고에 재학 중인 여학생은 학년마다 15명 내외로 약 12%다.

2021년 기준 전국 8곳의 영재학교는 신입생의 84.5%가 남학생, 15.5%가 여학생이었다.

전국 20곳의 과학고 신입생은 남학생 77.1%, 여학생 22.9%였다.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10명 중 여학생이 2명인 셈이다."

[**]

남자가 스펙 현실입니다. 여자는 결혼하고 출산하면 더 불리해지고요. Sky나와 대기업 다니는 제 딸자식왈 서류나 면접이 남자보다 더 우수해도 일단 남자를 뽑고 뽑은 이후에 지원도 남자에게 편중된다고 하네요. 대기업 임원이라는 사람이 여자는 결혼하면 계속 일하기 힘드니 남자한테 밀릴수 밖에 없다라는 말을 공공연히 한다네요. 왜 젊은 여자들이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지 취업하니 더 알겠다더라구요. 저출산 해결하려면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과 결정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중장년들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학과별 취업률...]

"공대에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 중

자동차공학· 기계공학· 제어계측공학· 전기공학· 토목공학과는 여학생이 적다."

[공대 남녀 비율]

"공대 여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 한국외대 35.7%, 경희대 29.8%, 한양대 27.3%, 서울시립대 26%다.

고려대(22.1%), 연세대(19.4%), 서울대(19%)는 전국 평균 25.4%보다 낮다." (여학생 비율)

[...]

남자 직원보다는 출산 휴가나
육아 휴가같은..
인원 여유가 없는
직장에서는 골치아퍼요.

육아 휴가 일년 정도 내버리면
그 후윳증이 만만찮거던요.
일년 계약직을 뽑는다 해도
업무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

자동차공학· 기계공학· 제어계측공학· 전기공학· 토목공학과는 여자들이 하기엔 노가다인 일들이 워낙 많아요. 딸들에게 전공권하지 않아요.

[윗님]

비율이 문제가 아니고 점수가 여자가 훨씬 높은데도 남자 뽑겠다고 조작해서 다 남자뽑는게 차별이라능거에요 능력도 안되는 남자들 취업시켜준다고

[공대 여학생 비중]

"2021년 기준 공학계열 세부 전공 중 여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섬유공학이다.
졸업자 256명 중 135명이 여학생이었다.

다음은 조경학으로 792명 중 359명이 여학생이며
가장 비율이 낮은 전공은 자동차공학으로 10.2%다.

졸업자 중 여학생 비율이 높은 전공은 건축학(41.6%) 화학공학(40.3%) 응용공학(33.2%)
응용소프트웨어공학(32.3%) 컴퓨터공학(30.1%) 산업공학(30%) 정보·통신공학(28.9%) 순이다.

반면 전자공학(19.6%) 토목공학(18.6%) 전기공학(13.4%) 기계공학(11%) 등은 졸업자가 많지 않다.
2022년 기준 대학 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서울대 기계공학부의 여학생 비율은 약 5%다."

[취업률 비교시...]

"여학생이 많은 섬유공학·조경학 등은 공대 안에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는 아니다.
이공계 여학생이 늘기는 했지만 취업률과 바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

A를 물어보는데 B로 답하는 남자들도 남자가 스펙이라 여자보다 쉬업 쉽게 하겠죠?

공대 자료만 가져오지 말고 인문계 자료를 가져와봐요.
성차별 없는 공무원쪽은 여성 비율이 더 높기도 하지만 사기업에서는 남자가 스펙 맞지요.

최근에 대기업 들어갔다는 문과쪽 대졸자들 다 남자라 제 딸도 걱정입니다.

[이과쪽 공대쪽이]

취업 우위에 있는 학과들이라서 관련 자료 검색 결과
가져온거예요
대부분 취업 시장에서 문과보다는 이과쪽이 강세라는건 다 아는 자명한거니까요
그래서 취업 우위 학과쪽으로 자료 올린거구요

인문계 자료는 필요한 윗님이 찾아봐요
나보고 찾아와라 마라 시킬건 아니잖아요

[...]

공대만 그렇지 인문대는 처참하긴 하죠.
남자여자 가릴거도 없이 바늘구멍처럼 조금 뽑으니..
여자들이 더 들어가긴 힘들죠.
전기전자회사인 저희도 보통 신입중 문과 비율은 10프로나 될까싶습니다.
공채에서 문과 비율 선발비율자체가 작아요.
문과 일반행정쪽은 더 조금 뽑죠. 일반행정은 남성선호 강하고..
일반행정쪽은 여직원들 다 계약직으로만 뽑으려 하구요.

[...]

서울교통공사(서울매트로) : 2016년 무기계약직 전환 과정에서 여성지원자들의 면접점수를 조작해 모두 탈락시켰다. 면접위원들에게 이를 전달하면서 여성 응시자의 점수를 50점 미만으로 수정하도록 권고했다. 면접시험 실시 계획 상 면접 점수가 5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하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면접위원들은 면접 대상자 별로 면접이 끝날 때마다 컴퓨터를 통해 면접점수를 실시간으로 입력했는데 면접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첫째날 이미 입력한 점수를 둘째날 일괄 수정하도록 권고했다.그 결과 여성 지원자 4명은 각각 48점과 47.5점으로 점수가 떨어져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특히 평균 점수 87점으로 전체 1위로 합격해야 했을 C씨는 면접점수가 48점으로 조정되자 64위를 기록해 결국 탈락했다. C씨는 철도기관사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철도공사 철도 면허 및 관제 교육을 수료했으며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시운전에 참여하는 등 경력과 실력을 갖췄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탈락할 수 밖에 없었다. C씨의 점수를 하향 조정하면서 면접위원들은 50점 미만 점수를 준 사유로 조직과 업무에 적응이 어려워 보임 등을 기재하기도 했다. 7월 29일 진행된 '전동차 검수 지원' 분야 면접에서도 같은 상황은 되풀이 됐다. 여성 응시자 2명 역시 당초 합격권이던 면접 점수가 조정되면서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면접위원들은 점수를 정정하면서 '배려심 부족', '협동심 부족' 등을 과락 사유로 써냈다


KEC 사례 : KEC는 노동자를 채용할 때부터 남성과 여성을 차별한다. 여성노동자는 남성노동자보다 무조건 한 등급 낮은 최하위 직급으로 채용한다. 1988년 이후 입사한 직접 생산부서 노동자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관리자 직급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아무리 인사고과가 좋은 사원도 여성이라면 특정 인사고과를 낮게 주는 방식으로 승격 대상에서 제외했다. 차별 3종 세트의 결정판은 임금 차별이다. 여성노동자가 올라갈 수 있는 J3 등급과 남성만 승격할 수 있는 S4, S5 등급의 임금 차이는 월 33만 원에서 56만 원까지이다. 호봉, 직책, 자격, 작업, 추가 근무 수당을 반영하지 않은 등급별 기본급과 이에 연동한 고정연장수당 한 항목만으로 비교한 수치다. 수당 등을 고려하면 연 1천만 원 정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 대전 MBC : 오래 전부터 아나운서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남성은 정규직, 여성은 계약직이나 프리랜서와 같은 비정규직으로 고용 형태를 구분하여 모집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1990년대 이후에 대전 MBC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4명의 아나운서는 모두 남성이었으며, 2019년까지 프리랜서와 계약직으로 채용된 20명의 아나운서는 모두 여성이었다고 한다. 또 대전 MBC 간부는 회식에서 “여자가 더 뛰어나도 나는 남자 뽑을 거다”와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

⭕️ 한국가스안전공사 : 2015년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남성 군필자와 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명목으로 여성에 대한 면접 점수와 순위를 고의로 낮췄다. 남성 지원자의 면접 점수와 순위를 높여 조작해 여성지원자 4명을 탈락시키고 그 대신 남성지원자 5명을 합격시켰다. 2016년에도 가스안전공사는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여성은 출산과 육아휴직 때문에 업무 연속성이 단절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배제시켰다. 지역인재를 뽑는다는 명목으로 면접점수와 순위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여성 3명을 포함해 합격대상 11명을 탈락시키고, 불합격대상 11명을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 대한 석탄공사 : 2014년 7월 청년인턴을 채용하면서 전체 여성 지원자 142명 중 단 3명에게만 면접 기회를 줬다. 서류전형에서 남성 지원자에게는 높은 점수를 주고, 여성 지원자에게만 고의로 낮은 점수 준 탓이다. 면접에서도 성차별은 이어졌다. 3명의 여성 지원자는 모두 비정상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탈락했다. 검찰 조사 결과, 여성 지원자에게 비정상적인 점수를 준 면접위원을 제외한 다른 면접위원들의 여성 지원자 점수 평균은 지원자 중 1~3등으로 ‘합격권’이었다. 하지만 최종 합격자 6명은 모두 ‘남성’이었다.

⭕️ 하나은행 : 최종 임원면접에서 합격권에 있던 여성 두명을 떨어뜨리고 불합격권이던 남성 두명을 합격시켰다. 최종 합격자의 남녀 성비가 4 대 1이 되도록 사전에 계획했다. 남녀 구분 없이 고득점자로만 뽑았다면 합격했을 여성 지원자는 619명이었다. 서울 지역 여성 합격자의 커트라인은 467점으로 남성 합격자 커트라인 419점보다 무려 48점이나 높았다.

⭕️ KB국민은행: 2015년 상반기 신규 채용에 남성 지원자의 서류점수를 크게 높여 합격권에 있던 여성 지원자 112명을 불합격

⭕️ 신한은행 : 신한은행도 2015년 상반기 채용에 남녀 합격 비율을 미리 3 대 1로 정해 뽑았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기업 238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조사한 결과 63.4%가 ‘채용 시 성별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성별 고려 방식은 특정 성별에 가점을 주는 경우가 86.8%, 감점을 준다는 응답이 13.2%였다. 성별을 고려해 채용할 때 유리한 성별은 ‘남성’(74.2%)이 ‘여성’(25.8%)보다 3배쯤 많이 꼽혔다. 남성이 유리한 이유는 ‘남성에 적합한 직무가 많아서’(86.6%, 복수응답), ‘신체조건 등 타고난 강점이 있어서’(28.6%), ‘근속 가능성이 더 높아서’(12.5%), ‘조직 적응력이 더 우수해서’(10.7%), ‘보유 역량이 더 우수해서’(8.9%),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가 있어서’(8.9%) 등이다.

[Oecd남녀차별]

부동 1위 대한민국

동일 직종, 동일 가치 노동을 한다는 전제하에 한국 남성이 100만원 벌 때 여성은 69만원(2021년 소득 기준, 31.1% 격차)을 손에 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집계를 시작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성별 임금 격차에서 한국은 부동의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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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성 집단 전체의 고용률이 한꺼번에 꺾이는 것은 사회구조적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여성들이 적게 일해서 적게 받는 게 아니라 사회가 여성을 출산·육아의 굴레에 몰아넣고 구조적으로 일자리에서 퇴출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1573

[...]

실제로 회사생활 해보면 왜 여자를 덜 뽑고 싶은지 모를수가 없어요 내가 오너라도 최대한 여자 안 뽑아요 그리고 능력이라는 게 그냥 암기 해서 보는 필기 시험 잘 보고 학점 높다고 능력이 좋은 게 아니에요. 정작 수능 같은 지능이 더 중요한 시험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오히려 밀리고 단순 암기력이 더 필요한 대학 학점이나 시험에 강한 거라서요.

[...]

회사는 그렇더라고요
결혼, 출산, 육아를 겪으며 그만 둘 여자들이 많기에
회사 입장에서는 더 오래 다니고 충성할 남자를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