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위였다 집값이 9어고에서 7억대로 떨어지니
9분위가 되더라구요 공시지가 많이 떨어졌구요
남편 회사원이고 연봉 1억천쯤되고
저는 전업이고 년 몇백정도 버는 알바해요
집한채에 7년된 suv외제차와 10년 넘은 경차 한대
마이너스 통장 몇백 집대출은 4천 조금 안되게 남았어요 아이둘 대딩이고 재작년 입시끝
남편 연봉이 천만원정도 작년에 올랐고 저역시 아이들 대딩되고 작년부터 알바 시간 늘려 급여가 좀더 늘었어요
집값영향이 큰건지 급여가 늘었어도 9분위로 내려갔더라구요
올해 국장 신청했는데 국장2에 장학금 몇십만원이 나와있어요 아직 등록금 영수증 안나왔는데 여기서 국장2 금액만큼 빠져 나오는건지 지급은 됐다고 나오네요 몇십만원
궁금한게 집없고 전세만 5-6억선에 급여 1억미만
재산 다른거 거의 없다면 국장 8분위는 다 되는 정도인가요? 8분위면 백단위는 나오는것 같은데
대학등록금이 아이둘 해서 한학기 천단위 가까운데
그럼 확 줄어들잖어요
남편회사에서 지원되는데 전액 안나오고 한명당 1년에 얼마 해서 많이 안나와요
보통 8분위는 거의 다 받는건지??? 궁금해요
경차 팔고 남편차도 오래되서 팔고 국산 중형으로 바꾸고 곧 남편도 정년인데 회사 그만두면 재산이라곤 집한채가 다인데 아이들 학비 지원 받을수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