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어제 그 가수가 부를때 감동적이었나요?
눈물 흘리는 사람들 많던데
현장에서 들으면 다른 감동이 있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어제 그 가수가 부를때 감동적이었나요?
눈물 흘리는 사람들 많던데
현장에서 들으면 다른 감동이 있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저도 그닥
강성희님은 희망을 주는 곡보다는 애절하거나 쓰라린 한을 노래하는걸 더 잘하시고 그게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추승엽님 노래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강성희씨 목소리를 좋아하지않아
그다지 감동 받지 못했어요.
막판에 울컥했어요
넘 힘있게 부르고 세련되지 못해
원곡 망쳤다고 생각해요
특유의 쪼와 톤이 세서 님은 먼곳에나 봄비같은 뽕삘나면서 한서린 곡이 잘 어울림
이분은 판소리해도 엄청 잘하실듯
정말 저두요
너무너무 노래 잘하는 분인것은 알겠지만,
오십 넘은 제게도 가끔은 뭐랄까 약간 올드한 느낌이 전달되더라구요
싱어게인이 약간의 시장 상품성? 이런 것도 두루두루 갖추어야 하는것도 있을테고
노래 잘하시는 분인 것은 분명 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