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호등 있는 6차선 도로 대형 횡단보도(평소 보행자 많음)
2. 신호등 있는 2차선 도로 횡단보도(보행자가 평균 1-2명)
3. 신호등 없는 아파트 단지내 2차선 도로 횡단보도 (점멸 신호등도 없음. 혼자 건널 때가 많음. 차량도 가끔 다니는 정도. 방지턱도 없음)
저는 3-2-1 순으로 위험하다고 보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1. 신호등 있는 6차선 도로 대형 횡단보도(평소 보행자 많음)
2. 신호등 있는 2차선 도로 횡단보도(보행자가 평균 1-2명)
3. 신호등 없는 아파트 단지내 2차선 도로 횡단보도 (점멸 신호등도 없음. 혼자 건널 때가 많음. 차량도 가끔 다니는 정도. 방지턱도 없음)
저는 3-2-1 순으로 위험하다고 보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12ㄱ3순요
왕복 80분 걸어서 출퇴근8년차.
대단지 아파트에서 나와 신호등 4번, 그외 신호등없는 길 수도없이 건너는데..
가장 안전한건 한 곳은 보행자 많은 신호등.
제일 위험한곳은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자동차.
원글은 그나마 1번이 제일 안전.
2.3번 비슷하게 위험
그런데 8년 넘게 왕복 80분 걷다 보니까 안전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어요.
모든 곳에서 다 사고 나는 걸 봤어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전부 다 위험하죠. 특히 3번은 주차된 suv나 트럭 봉고차 사이에서 도로로 나갈때 진짜 위험해요. 저는 고개만 쏙 내밀고 한번 본다음에 나가요. 차가 오고 있으면 손바닥을 펴서 운전자에게 보여줘요. 좀 웃기기는 한데..운전해보니 운전자의 시야가 생각보다 좁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