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금
'24.1.17 10:56 AM
(112.152.xxx.243)
상향 결혼이 뭔가요? 나보다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랑 하는 결혼인가요?
둘이 결혼해서 전보다 둘 다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잖아요.
2. ㅇㅇ
'24.1.17 10:58 AM
(124.61.xxx.19)
뭐가 됐든 나보다 나은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거요 ㅎㅎ 주관적인 얘기일수도
3. 전
'24.1.17 10:58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50대인데요 지금까지 미혼이네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나이들어버렸어요.왠만한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만 남아요. 나이먹을수록요
아직 40대면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보세요
4. ㅇㅇ
'24.1.17 11:00 AM
(211.36.xxx.115)
좋은 남자가 희귀하다는게…
5. ㅇㅇ
'24.1.17 11:00 AM
(124.61.xxx.19)
사주를 보면 한결같이 결혼 해도 안해도 그만이라는 식 ㅎㅎ 남자복이 없단 소리겠죠
6. ….
'24.1.17 11:04 AM
(112.152.xxx.128)
50대 비혼인데
저는 만족해요
자유좋아하고 혼자인 시산 공간 좋아히고
생활소음 배려많은 사람은 비혼이 맞는것같아요.
제경우는 주변에 결혼한 커플이 부러운경우가 드므네요.
7. ...
'24.1.17 11:06 AM
(202.20.xxx.210)
보통 비혼은 결혼 자체가 싫고 이런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사람이 없어서 못한 거죠. 그래서 안 한 게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실상 좋은 사람과 만나서 원하는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이 best입니다.
8. ...
'24.1.17 11:10 AM
(221.151.xxx.45)
40대까지는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남자 만나려고 하는데, 그런남자들은 더 어린여자를 원하니 매칭이 안되어 비자발적 비혼이 되는것이고, 50대 넘어가면 이제 자포자기가 되어 자발적 비혼이라며 비혼생활 만족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9. 비혼
'24.1.17 11:15 AM
(59.13.xxx.51)
내돈내삶 ~ 비혼 만족함.
사주에 남자보단 돈이 많다고 했는데.
만나봐도 별남자 없길래 비혼으로 돌아섬.
자본주의에선
비혼이건 미혼이건 돈이 있어야 생활만족도가 높은거임.
10. ㅇㅇ
'24.1.17 11:17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40대면 강제적 비혼으로 살아야죠..
현실이 보이니 눈만 높아져서 내려오기 힘들고
동 나이때 남은 남자들 어쨋든 별로가 다수
괜히 콩깍지 껴서 평온한 일상 회오리 치지 마시고
남자 고르는것도 딱 30대까지 열심히 찾아야 해요.
11. ...
'24.1.17 11:19 AM
(61.253.xxx.240)
보통 비혼은 결혼 자체가 싫고 이런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사람이 없어서 못한 거죠. 그래서 안 한 게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실상 좋은 사람과 만나서 원하는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이 best입니다.
2222222
12. …
'24.1.17 11:27 AM
(112.152.xxx.128)
굳이 순위매기자면
행복한결혼>행복한 비혼>불행한 비혼>>>>>>>>>불행한 결혼.
13. ….
'24.1.17 11:28 AM
(112.152.xxx.128)
현실은 행복한 결혼이 아주 드물다는거.
14. 어려운일
'24.1.17 11:2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선 어디서건 내 눈에 차는 남자를 찾아야 하고
그 남자도 나를 좋아해야 결혼이 이루어지겠죠.
어려운건 후자같아요.
괜찮은 사람은 이미 결혼했거나 여친있거나 나에게 관심도 없거나...
15. ...
'24.1.17 11:33 AM
(122.37.xxx.59)
괜찮은 남자는 20대후반 30대초에 이미 다른 여자들이 다 데려갔어요
남아있질 않아요....
16. ㄴ맞아요
'24.1.17 11:40 AM
(58.29.xxx.185)
그래서 좋은 직장일수록 직원들이 결혼을 일찍 하고
자녀들도 둘 이상 낳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17. 공감합니다
'24.1.17 11:46 AM
(67.71.xxx.54)
행복한결혼>행복한 비혼>불행한 비혼>>>>>>>>>불행한 결혼. - 222222
18. 앗공감
'24.1.17 12:26 PM
(210.94.xxx.89)
비슷한 또래와 처지인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은 그럴거에요
책임져야할 것과 안정감 그런 게 셋뜨니까
전 부모님이 사이 좋으셨어도
한편으로 저런 상대 찾기도 어렵겠다 생각이었는지 ㅎ
19. ........
'24.1.17 12:53 PM
(211.36.xxx.26)
행복한결혼>행복한 비혼>불행한 비혼>>>>>>>>>불행한 결혼. - 33333
20. 보태기
'24.1.17 1:11 PM
(112.152.xxx.128)
행복힌 결혼>행복한 비혼>행복한 돌싱>불행한 비혼>불행한 돌싱
>>>>>>>>>>>>>>불행한 결혼
이혼의 경험이 부모사망보다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요.
21. 솔직히 괜찮은
'24.1.17 1:53 PM
(223.38.xxx.47)
여자는 괜찮은 남자가 채가잖아요
괜찮은 사람들끼리 끼리끼리죠
22. 괜찮은 남자는
'24.1.17 2:02 PM
(223.38.xxx.252)
남자랑 결혼하나요
괜찮은 여자랑 결혼하죠
그들끼리 유유상종이죠
23. "자신이 원하는
'24.1.17 2:08 PM
(223.38.xxx.252)
조건의 사람이 없어서 못한 거죠"
그런 사람이 있다 한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 성사 되죠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이면
같은 조직이든 주위 소개로 들어오든
매치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