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한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 거의 맞나요?
당연히 저 사람은 거리둘껀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앞과뒤가 다르고 허술할가 싶어서요.
남이 한말 전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하는 말 거의 맞나요?
당연히 저 사람은 거리둘껀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앞과뒤가 다르고 허술할가 싶어서요.
안타까워서 전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안타까워 전해주는 사람보다 남욕하는거 신나거 전해주는 사람이 많겠죠.
진짜 안타까워서 전해주는 사람은 그냥 덜떨어진 사람
전 제 뒷당화하고 다니는거 제 귀에 들어와도 신경 안써요
근데 모함하거나 없는말까지 지어내면 가서 싸워요
가령 사깃꾼같아 이러면 비웃고 넘어가지만
내가 쟤 사기치는거 봤잖아 이럼 가만안있어요
세상엔 내가 상상치 못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저도 소문 안믿다가 크게 당할뻔 한적이 있었거든요..
진짜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내 아이와 관련된 학교!에서 친구 엄마들 상대로 돈 사기치는 여자가 있더라고요~
너무 당당했고 자기에 대해 알만한 여자들은 함구하고 있던 상황에 자기에 대해 이상한 소문 내고 다닌다고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다녔으니..
그런 식으로 가스라이팅 했어요.
어릴 땐 나를 위해 알려준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인 걸 알게 되고
언니 기준에선 내 기를 꺾기 위한 잔머리인 걸
알게 되고 지금은 거의 손절수준
어릴 때부터 운동했던 언니는 순진한 건지
말도 안되는 말에 혹해서 사기도 잘 당하고 ㅠㅠ
일반적인 상식도 부족해서 가끔 경계성 지능이
아닌가 싶기도
이런 언니가 나름 똑똑하고 야무진 동생에게
우위를 점하기 위해 남의 말을 끌어와서
가스라이팅한 거
지금 같으면 깔끔하게 3자대면 하자고
할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 달라질듯요
무조건 남의 말 전한다고 그 사람 멀리하고 이러진 않을듯
말을 그대로 전하는건 별로 문제 없어뵈는데요.
문제는 안 한 말을 했다고 하거나, 그걸 각색하거나 불손한 의도가 끼어들거나 하는 거죠.
말이야 돌고 도는 거죠뭐.
전한다는 인간들 대부분이 다른 말도 전해요.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믿지않아요.
말전한 사람은 당연 멀리하구요.
전한다는 인간들 대부분이 다른 말도 전해요.
보태고 빼고 꾸며 전달하기도 하죠.
그래서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믿지않아요.
말전한 사람은 당연 멀리하구요.
내 입을 떠난 말은 다 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말 전달 안하는 여자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