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대급레전드여서
잠이 안와요
동시대 이런 거장 대가와 같이살고
음악연주 들으니 넘 좋네요
녹턴은 감성적이었고
오늘 쇼팽 피아노소나타2번은 역대급 레전드였어요. 거의 신기에 가까운 정말 최고.1악장 연주는 레전드 그자체. 크레센도 가히 모든 음반을 넘으심
같이간 사람은 충격받을정도.
2부 드뷔쉬는 환상적이고
시마노프스키 변주곡연주는
피아노와 짐머만이 무아지경이라
그냥 피아노가 저를 줌인해서 다른세계로 데려갔어요
3번의 앵콜 프렐류드와 슈만곡 듣고 울었고
악보넘기는 소리가들릴정도로 관객수준 높았고
전부 기립박수
10일 롯콘 연주는 가히 역대급
흰머리 청년같았던 짐머만 선생님
정말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