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는 보통 벽콘센트 바로 쓰라고 하잖아요.
길이가 짧다 보니 콘센트연결해서 썼었는데
차단기 내려가고 "퍽"하고 콘센트터지는 소리에 놀라서
AS가져갔더니 일단 새물건으로 교환해주더라구요.
근데 무서워서 쓰지를 못하겠어요.
벽체콘센트를 쓰면 누전 확률이 적어지는건가요?
다리미 자체가 요즘의 스팀다리미는 아니고
필립스에서 나오는 건식 미니 다리미였어요.
아무래도 성능이 딸려서 그런걸까요
다시 쓰기 무서워서 모시고 있네요.
전열기는 보통 벽콘센트 바로 쓰라고 하잖아요.
길이가 짧다 보니 콘센트연결해서 썼었는데
차단기 내려가고 "퍽"하고 콘센트터지는 소리에 놀라서
AS가져갔더니 일단 새물건으로 교환해주더라구요.
근데 무서워서 쓰지를 못하겠어요.
벽체콘센트를 쓰면 누전 확률이 적어지는건가요?
다리미 자체가 요즘의 스팀다리미는 아니고
필립스에서 나오는 건식 미니 다리미였어요.
아무래도 성능이 딸려서 그런걸까요
다시 쓰기 무서워서 모시고 있네요.
저는 자주 연장 콘센트를 연결해서 다리미를 쓰지만
40년 주부 생활에 그런 경험이 없는거보면
다리미가 문제였을거에요.
안심하고 새 물건 쓰세요.
콘센트에도 열량이 있어요.
(맞는 표현인지)
에어컨 가동할 때 따로 고압콘세트를 사용하듯이..
다리미 전열보다는 적은 걸 사용 하신 듯..
벽체 콘센트 쓰시든지 연장코드 쓰시려면 에어컨용 같은 고용량으로 구입해서 쓰세요.
친정집이 20년 됐는데 어느 날 청소기도 돌리고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내려간 거예요
다시 올리고 1시간 있다가 또 내려가서 관리실로 전화했더니 무슨 기계를 가져오시더니 벽콘센트를 다 측정하시는 거예요 일단 벽콘센트가 오래됐으니 나중에 사다놓고 호출하면 교체해주신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결과는 김치냉장고 자체 콘센트에서 엄청난 측정치가 나와서 as불렀는데 수리비 50만원인 부품이 고장났다고 냉장고 버렸구요
대비로 벽콘센트, 차단기도 새거로 바꿨어요
멀티탭도 전기 용량이 있어요.
다리미나, 에어컨, 오븐등 전기용량이 큰 제품은 되도록이면 벽 콘센트 쓰는게 안전 하지만
멀티탭 써야 한다면 고용량으로 구입하시고, 사용할 전자제품 뒷면에 보면 전기 사용량이 써있어요. 그 용량보다 높은 제품을 써야 합니다.
생각보다 멀티탭 과부하로 불 나는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