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았는데
사위감이 분양받은
집에 중도금이 들어가는데
대출을 하는데
여자쪽집에서 미리 돈을 보태주는것도
이상하죠
아직 상견례전이고요
예식장 잡기 힘들어서
미리 날은 잡았어요
남았는데
사위감이 분양받은
집에 중도금이 들어가는데
대출을 하는데
여자쪽집에서 미리 돈을 보태주는것도
이상하죠
아직 상견례전이고요
예식장 잡기 힘들어서
미리 날은 잡았어요
상견례는 해야죠.
같아요
엥...
상견례전인데 날을 잡아요? ;;;
그러면 안되지만 날잡고 헤어지는 경우도있고,,,사위명의의 아파트니..원...
중도금부터 대출이군요
결혼후
입주후에 대출금 갚으라고 돈주면서 공동명의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결혼 후 공동명의 조건하에 도와주세요.
급할 이유가 있니요...
결혼 후 공동명의 조건하에 도와주세요.
급할 이유가 있나요...
요새는 두 사람이 결혼하겠다 마음 먹으면
상견례 전이라도 예식장부터 잡아요.
그만큼 인기있는 예식장은 잡기 힘들어요.
저희 아이도 결혼하기 13개월 전에 예식장 정했고
상견례는 결혼 다섯달전에 했어요.
상견례를 해야 집을 어디에,어떻게 할것인가 정할것이고
그 비용은 양쪽에서 어느정도 부담할것이고
혼수는, 예단은 어쩔것인가
구체적으로 말이 나오죠.
킵해두세요
열달이나 남았는데....-_-
맞아요
우리집하고 같은 케이스네요
예식장 잡기가 힘들어서
오픈하자마자 예약부터 하더라고요
일단은 결혼하고 혼인신고하기전까진 냅두세요
자녀분 결혼 축하드리고요
요즘은 결혼식 전에 미리 혼인 신고해서
경제적인거 서로 공유하기도 해요
애들이 뭐라고 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식장 13개월전에 예약했고 올봄 상견례 예정이예요..
인기있는 식장은 일년전에 끝나요 ㅠ
근데 돈문제는 애매하네요 일단 상견례는 하고 상의해보세요
중도금을 내주면 공동명의 되는가요.. 만에하나가 있으니ㅠ
결혼축하 감사합니다
82가 너무 삭막한 댓글이 많앗는데요
역시 글쓰길 잘했네요
댓글 참고 할게요
식 올리기 전 큰 돈 오가는거 반대입니다.
그냥 각자 관리..
일년 전 식장 예약, 한 달 후 상견례
7월에 오피스텔 만기되어 신혼집 전세로 구할 때
전세금 반 입금시켜 주었어요.
예비 신랑신부가 의견 조율해서 양가 부모님께 알림.
11월 결혼식.
상견례 후 예비 신랑 신부가 의견 취합 후 이야기 꺼낼 때 주시면 됩니다.
전세라서 공동명의는 안 했다고 하고
(82쿡에 공동명의 얘기 자주 나와서 나중에 물어 보니)
아마도 한 쪽이 연봉이 서 너배 높아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잔금낸후 등기할때 공동명의로 할수 있어요. 잔금에 보태주시고 공동명의로 하세요.
아무래도 집은 남자가 이 의식이 아직 남았더라구요
제 주위엔 딸들이 돈을 2,3억 모아도 결혼후에 보탰지 처음부터 반반 안하더라구요
남자쪽 능력을 보려는지...두커플 모두 대출하게 놔두고 결혼후 주더라구요
중도금을 미리ㅡ내주지 마시구요
잔금내고 등기할때
감당할수 있을만큼 잔금에 보태주시고
잔금후 등기할때 공동명의로 하세요.
제 친구는 딸 엄마인데
딸이 미리 분양 받아놓은 아파트,
사위 될 사람이 중도금부터 부담하니까
미리 결혼전에 혼인신고하고 공동명의로 하더군요.
사위가 그렇게 요구하고 딸 집에서 흔쾌히 받아들이고 그랬어요
요즘은 풍속이 그래요.
주는만큼 계산이나 서류 정확하게 할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