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독립하고,
남편과 주말 부부다 보니
혼자 집에서 잘 때 무서울 때가 있어요.
불면증이 있어서 새벽에 자주 깨 있을 때가 많은데,
거실에서 무슨 소리가 나거나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무서워져요.
방문 안전 고리가 허술 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심리가 더 불안한 거 같아요
남편한테 그런 소리 하면
별나 다느니.. 이런 소리 하는 거 딱 듣기 싫어서,
제가 하려구요
방문 안전 고리 장치 해두면
심리가 안정 될 것 같아요 그나마.
찾아 보니까 전부 나사를 돌려서 부착하는거던데
그런 거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알고 계신 분 있을까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