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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모자르다 모자르다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24-01-04 15:48:03

친구랑 얘기할때

돈 돈 돈 하는 친구가 있어요

생활비가 항상 모자르다 그래요

아들 둘 취업했고

남편 월5백정도벌고

친구도 2백 벌어요

샹활비 들어가는게 뻔히 답이 나오는데

뭐가 모자르냐 했더니

보험료 내는게 월 4백 가까이 넣더라구요

실비 연금 암 화재 적금 등등..

제가 아는 생활비는 

의 식 주에 들어가는 아주 기본적인

식비 외식비  옷 사입는거 주거관리비 자동차관리비 병원비 폰 요금등 이런것들이지

저 위에 은행에 혹은 보험회사에 잔뜩 넣는것도 다 생활비라고

나는

그런 개인연금 붓는것도 없고 적금 들어갈것도없다

너만큼 못벌어도그냥 산다

애들 취준생이라 힘들어도 그냥 저냥 산다

그랬더니

노후준비도 안해둔다고 머라머라....ㅠㅠ

 

 

 

IP : 175.207.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4 3:48 PM (1.232.xxx.61)

    보험료 4백이면 그분 정신 못차리신듯

  • 2. 보험 몰빵
    '24.1.4 3:49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남 월급 주느라 고생하네요.

  • 3. 보험료가
    '24.1.4 3:50 PM (175.207.xxx.91)

    매월붓는 적금포함요

  • 4. 보험 몰빵
    '24.1.4 3:50 PM (118.37.xxx.213)

    보험회사 직원들 월급 주느라 쌩고생중.

  • 5. 징징이
    '24.1.4 3:52 PM (198.90.xxx.30)

    모기지와 적금으로 오백씩 들어가면서 돈 없어서 징징징. 저축 못한다고 징징징.
    적금은 저축 아니냐고 하면 다르다고 함

  • 6.
    '24.1.4 3:58 PM (222.111.xxx.147)

    미래를 담보 잡혀 사는 친구분이시네여

  • 7. ...
    '24.1.4 4:0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친구끼리 수입이랑 가계부를 오픈해요?

    친구가 징징되려 오픈한거지 덩달아 원글이 휘감겼네요
    그런거 오픈하지마요. 님 친구는 답을 얻고자가 아니라
    징징 감정불만 쓰레기통쓰는것 뿐. 그거에 일침이
    필요하죠. 아님 그런던지 말던지 해야지

    그 와중에 징징이가 훈계까지 에너지팸파이어네요.

  • 8. ....
    '24.1.4 4:07 PM (222.106.xxx.148)

    친구끼리 수입이랑 가계부를 오픈해요?

    친구가 징징되려 오픈한거지 덩달아 원글이 휘감겼네요
    그런거 오픈하지마요. 님 친구는 답을 얻고자가 아니라
    징징 감정불만 쓰레기통쓰는것 뿐. 그게 두분사이
    문제 핵심. 돈 얼마내고 넣고는 곁다리

    그 와중에 징징이가 훈계까지 에너지팸파이어네요

  • 9. ..
    '24.1.4 4:47 PM (223.62.xxx.236)

    연금으로 저축하네요
    부럽

  • 10. 바람소리2
    '24.1.4 5:35 PM (114.204.xxx.203)

    보험.연금이 너무 많으니 모자라죠
    400이 말이 되나요
    그건 니 사정이지 하고 화제를 돌려요

  • 11. 저러다
    '24.1.4 5:48 PM (118.235.xxx.106)

    일찍 죽으면 참 억울하겠네요.노후대비 사고대비도 어느정도지..50프로 이상을 보험과 저축한다니..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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