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1.4 11:29 AM
(114.204.xxx.203)
그런거 없으니 좋으면 가져오세요
남도 아니고 부모님 쓰던건대요
2. ...
'24.1.4 11:32 AM
(61.79.xxx.23)
그런거 믿지 마세요
가족이 쓰던건데 뭐 어때요
3. 그런데
'24.1.4 11:32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골동품 종류는 다 언젠가 죽었던 사람들의 물품이잖아요
저희 집에도 백년 정도 된 거실장이 있는데, 저희 애들은 저희 물건 다른건 다 필요없고 저 거실장이나 서로 자기에게 물려달라고 하던데요 ᆢ 나중에 팔겠다고;;;
4. ㅇㅇ
'24.1.4 11:33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쓰던건데 뭐 어때유..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당근에서 가구 엄청 사고 팔아요. 원룸에서 쓰는 싼 가구도 사고팔지만 북유럽 디자이너 빈티지 가구 몇백짜리도 중고로 잘만 사요 구하기 어려운거라.. 관리도 잘 하셨다는데 저같으면 가져올것같아요
5. 그런데
'24.1.4 11:33 AM
(119.193.xxx.121)
문화재, 그림 이런건 다 죽어야 값이 비싸지는데
6. 고가구
'24.1.4 11:34 AM
(210.178.xxx.242)
뒤주 위에 달항아리 하나 올려 놓으면
너무 멋지겠어요.
그런 유투브 믿지 마세요
어떻게든 얘기거리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7. ᆢ
'24.1.4 11:35 AM
(223.38.xxx.182)
부모님쓰시던거 받아쓰면 좋다는글본적있어요
그거하고 상관없이 저는 가져와서 쓰고
노인들 거의 아파서 돌아가시죠
8. ㅇㅇ
'24.1.4 11:35 AM
(39.123.xxx.168)
부자 유럽 친구 아버님 돌아가시고
형제들이 테이블 의자 좋은 가구들을 자기 몫 정해서 가져 갔어요
친구 거실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
9. .......
'24.1.4 11:38 AM
(211.250.xxx.195)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맘에들면 가져오세요
사실 저는 중고가구 이런거는 미신같지만 원글님 이유로 꺼려하는데
어머니잖아요
10. ..
'24.1.4 11:39 AM
(110.45.xxx.201)
생판 모르는 남의것을 들여올때 그렇다는거죠.
가족이고 더구나 시어머님과 사이도 좋으셧는데 전혀 거리낄거리고 없구만요.
11. .....
'24.1.4 11:43 AM
(122.37.xxx.116)
K문화의 가치가 올라갈 수록 우리 골동품의 가치도 올라갑니다.
누가 어떻게 쓴 지도 모르는 유럽 빈티지 가구도 비싼 값에 사왔어요.
혹 아나요?
동남아 부자들의 수집품목 중 하나가 될지?
12. ..
'24.1.4 11:53 AM
(175.114.xxx.123)
에휴..
집에 어울리면 놓는거죠
근데 고긴구가 집에 있으면 멋있긴 하더라구요
뭐랄까..무게를 잡아 준다고 해야하나
고가구가 있으면 쌩뚱맞아 보일 줄 알았는데 다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서 의외였어요
13. 꺼림칙
'24.1.4 11:53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살아계셨을때 주시면 몰라도 왠지 꺼림칙 하시다면
당근앱에 파세요
이뿌고 멋스러우면 금 방 다른 주인 나타나실거예요
14. …
'24.1.4 11:56 AM
(211.234.xxx.126)
님 서양 고성 왕궁에 가면 고가구 널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산가로 손꼽히는 영국 왕성에 가구들 문화재수준급들 많아요. 거기 거주하던 왕족들 귀족들 다 편안하게만 눈 감았겠나요. 대대로 내려오는 기운으로 따지면 흉하기가 당대 몇십년에 비하겠어요? 그래도 떵떵거리고들 잘 살아요. 귀신도 산 사람은 못이긴댔어요
15. ..
'24.1.4 12:00 PM
(59.11.xxx.100)
저라면 가져옵니다. 찜찜하면 당근~
16. , ,
'24.1.4 12:01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엔틱이라면 이해하실까
17. 동그리
'24.1.4 12:17 PM
(175.120.xxx.173)
유튜브가 아주 여럿 바보 만드네요
.
18. ll
'24.1.4 12:17 PM
(116.120.xxx.193)
그건 생판 모르는 사람일 경우잖아요.
19. 헐
'24.1.4 12:26 PM
(106.244.xxx.134)
그런 미신을 믿다니
저희 친정집엔 할머니가 쓰시던 가구가 그대로 있는데 부모님 아주 건강하게 잘 사세요.
20. 미신임다
'24.1.4 12:29 PM
(180.69.xxx.100)
집만 어울리면 가져와요 저라면
21. ㅇㅇㅇㅇㅇ
'24.1.4 12:31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저라면 걍가져오지만
찝찝하면 중간에 내려서소금뿌리고 가져오세요
22. ...
'24.1.4 12:3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좋은 고가구가 있으면 젊잖고 품위있어 보이던데요
남이쓰던 가구도 아니고
부모님이 쓰시다 천명을 다하고 돌아가신건데 뭐 어때요?
전 시엄머니 생전에 덮고 주무시던 삼베이불도 가져와서 사용해도 건강하게 잘 잘았습니다
23. ᆢ
'24.1.4 12:41 PM
(122.36.xxx.160)
저는 시누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유족들이 살림 정리할 때
시누가 아끼시던 고가구 몇개를 가져와서 잘 쓰고 있어요.
시어머님께 물려받은 백자그릇들도 쓰고 있구요.
가족이 쓰던 것은 괜찮아요.
남이 쓰던 것도 고액의 댓가를 치르고 수집하는 세상인데요.
24. 생각해보면
'24.1.4 12:51 PM
(114.203.xxx.205)
안아프고 죽는 사람이 있을까요?
관계가 좋으셨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25. 손없는 날
'24.1.4 12:59 PM
(203.128.xxx.79)
들이세요
그게 탈이 날지말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26. 그런 유튜브
'24.1.4 1:17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보지 마세요.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다 아는 것처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참 웃기다 싶더라고요.
27. ..
'24.1.4 1:25 PM
(114.205.xxx.179)
저는 중고가구 안좋아해요.
실제 옆에서 보고 들은게 있어서~
그런데 자기 가족은 상관없는거로 알아요.
그리고 돈주고 거래하는것도 괜찼다고 들었어요.
영 찝찝한거는 가구 안보이는 뒷쪽에 흠집을 내라고 하더라고요.
28. __
'24.1.4 1:49 PM
(14.55.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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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죽는사람 있나요?
저는 친정집거 옷 그릇 밥솥 갖고와서
잘 쓰고 있어요
29. 하
'24.1.4 1:52 PM
(122.37.xxx.12)
그거 괜찮은거면 업자들 서로 달라드는데..그런거면 갖고 계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30. ......
'24.1.4 1:56 PM
(211.36.xxx.85)
옥션 경매 명품 의자 이런거 몇억넘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