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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그릇은 언제쯤 관심 생기셨나요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4-01-03 22:02:51

요리똥손이라 그동안 배달음식으로만

살았는데(코렐밖에 안썼어요)

물가비싸서 슬슬 집에서 요리하니 장비욕심

생기네요. 

유행 다 지난 르쿠르제 엊그제 좀 샀구요

지금 홈쇼핑보니 휘슬러 파는데 혹해요.

이것도 다 한때죠? 

IP : 218.150.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4.1.3 10:04 PM (175.223.xxx.169)

    돈에 여유 생길때요

  • 2. 첫댓글님
    '24.1.3 10:0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빙고요.

    저도 먹고 살만해지니 관심 생기더군요

  • 3. 바람소리2
    '24.1.3 10:07 PM (114.204.xxx.203)

    40살 무렵?

  • 4.
    '24.1.3 10:11 PM (175.120.xxx.173)

    저는 82가입하고부터요 ㅋ
    결혼 4년차.

  • 5. 최고 대접
    '24.1.3 10:1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가족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항상 생각하므로
    아무거나에 줄 수가 없었어요.
    저는 형편과는 좀 무관 했네요.
    마음에 든 그릇의 실물을 보고 나면 화장품을 참고 그릇을 가져야 겠다로 결론이...
    미울때도 많았지만 난 나와 인연이 된 사람들을 소중히 해야 했기에
    정성스런 밥상은 그릇도 아주 많이 중요했어요.
    낡은 집이라도 부엌이 살림이 예뻐야 밥짓는게 덜 힘들고
    그릇도 예뻐야 찬도 더 정성러워 보이고 ..내 소중한 가족이기에 ...그렇네요.

  • 6. 르크루제
    '24.1.3 10:19 PM (210.205.xxx.119)

    무거워서 잠깐 쓰다말아요. 다른 브랜드도 한때니까 세트로 사지마시고 단품구매 권해요.

  • 7. ㅇㅇ
    '24.1.3 10:22 PM (106.102.xxx.211)

    본인이 요리 하기 시작 하면서요
    sns나 인터넷카페에 요리사진 + 그릇사진 올라오는거 계속 보면 그릇 메이커에 눈이 트여요
    그때부터 그릇질 본격적 시작 이었던거 같아요

  • 8. 중딩때
    '24.1.3 10:25 PM (14.32.xxx.215)

    집이 이촌동이라 지하상가 구경다니다가...

  • 9. 티니
    '24.1.3 10:44 PM (116.39.xxx.156)

    요리에 관심 생기면서부터죠
    레시피 보려고 블로그나 이런데 보다 보면
    예쁜 그릇 플레이팅 눈에 들어오고요..
    근데 계속 보면서 취향이 바뀌어요 너무 세트로 구비하지 마세요

  • 10. ㅋㅋㅋ
    '24.1.4 3:16 AM (211.235.xxx.33)

    지금 딱 그때시네요
    요리 재미붙이기 시작할때가 그릇이 눈에 들어오는때죠
    한때기는 한데.. 그래도 그때 사둔 그릇 요긴하게 쓰더라구요

  • 11.
    '24.1.4 4:3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다 무거워요
    나이 더 들면 손목 나가요
    젤 가벼운 코렐에서 갑자기 무거운쪽으로 갈아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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