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잘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식구들 많아서 가출을 해도 모르고
아이 하나하나 크게 신경 안쓰니 사춘기인줄도 모르고 지내는...
대충 키운 부모 원망했는데 그들도 뭐 더 대충 키워졌을테고
자기들딴엔 자식들 자기기준에서 자신보다 엄청 잘 키우는거처럼 느꼈겠어요.
자식 많아 대충키워진거 싫어 하나 낳아 집중해서 키웠는데 언제까지 신경을 써야되나 참 그것도 못할노릇..
밥이나 잘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식구들 많아서 가출을 해도 모르고
아이 하나하나 크게 신경 안쓰니 사춘기인줄도 모르고 지내는...
대충 키운 부모 원망했는데 그들도 뭐 더 대충 키워졌을테고
자기들딴엔 자식들 자기기준에서 자신보다 엄청 잘 키우는거처럼 느꼈겠어요.
자식 많아 대충키워진거 싫어 하나 낳아 집중해서 키웠는데 언제까지 신경을 써야되나 참 그것도 못할노릇..
하나 자식이라고 다들 온 신경을 집중하지는 않더라고요.
부모 성향에 따라 힘들게 키우는 자식이 있고
쉽게 키우는 자식이 있죠.
자식이 가출했는데 모르시지는 않았겠죠
모른척해준거죠..기다려주신거..
요즘은 그 미덕이 너무 없어요..
가출을 해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시절은 없었겠죠..223님 이야기 맞는것같네요 ..
평범한 부모님 기준으로는 그런시절은 없었을듯...
방송에서 우스개 소리로 집며칠 안들어왔는데
엄마가 너 없었냐 했다고.....
그래서 한번 써봤어요.
성향따라 관심 안가져주는게 좋은 성격도 있을 법 한듯.
가출을 해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시절은 없었겠죠..223님 이야기 맞는것같네요 ..
평범한 부모님 기준으로는 그런시절은 없었을듯...
첫번째님 댓글도 맞는것 같구요. 저희엄마가 엄청 자식들한테 온신경을 쓰는 스타일이었는데..저는 어릴때도 우리 엄마가 자식 3명을 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싶은적이 많았어요...
엄마의삶이 아예없었을것 같아 보였어요..
자식둘도 온신경써서 키우는데 3명이면...신경을 덜쓰는게 아니라 신경쓸게 너무 많았을게 보였거든요..
자식이 많아서 지금처럼 끼고 가르치는 건 1학년때뿐 과외랑 학원 학습지 돌리셨는데 밥은 정말 잘 차려주셨어요 냉장고에 먹을거 가득이었구요. 조부모에 시동생에 아이도 많았는데 저보다 나은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저는 아이 하나 키우면서 끼니 챙기는 것도 힘드네요.
김종서가 그랬어요
가출했는데 엄마가 몰랐다고 ㅎ
임병수도 열째라서 엄마가 태몽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고
요즘이 서로에게 더 피곤하죠
신경분산도 참 중요해요
가출해도 모른거 조혜련얘기죠.
형제가 많아서 엄마가 가출해도 모르더라는...
그래도 원글님 하나만,낳으셨다니 잘하셨네요.저는
제그릇도 모르고 둘을 낳아서 너무 고통이네요.
딱 죽고 싶은데 남은자들의 상처때문에 그러지도 못하는..
내몸뚱이 내마음대로 못하는 인생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