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마리가 귀에 염증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왔어요
다른 한마리가 병원(약) 냄새 때문인지
계속 하앜질을 해요
가재수건에 서로의 냄새를 묻혀 발라줘도 소용이 없네요
약은 계속 발라줘야 하고
병원도 계속 다녀야 하고
평일엔 직장때문에 얘네 두녀석만 집에 있는 상황인데
서로 분리 해놔야 할까요? ㅜㅜ
엄청 사이 좋은 애들인데
이렇게 무섭게 하앜질 하는거 첨 봐요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마리가 귀에 염증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왔어요
다른 한마리가 병원(약) 냄새 때문인지
계속 하앜질을 해요
가재수건에 서로의 냄새를 묻혀 발라줘도 소용이 없네요
약은 계속 발라줘야 하고
병원도 계속 다녀야 하고
평일엔 직장때문에 얘네 두녀석만 집에 있는 상황인데
서로 분리 해놔야 할까요? ㅜㅜ
엄청 사이 좋은 애들인데
이렇게 무섭게 하앜질 하는거 첨 봐요
둘 함께 모아서 간식타임 하세요
하악질하는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으로요
함께 있어서 좋은 기분이 들게 해주세요
. 낯선냄새때문에 불안해서 그래요. 자연스런 본능입니다.
시간이 약이라 곧 적응할거에요_
때리지않으면 그냥 두시고, 분위기가 더 험악해지몈 분리해두세요.
절대 큰소리로 혼내지 마세요( 보호자님이 혼낼때 상대고양이가 옆에있으면 원인을 그 냥이와 연관지을수 있어요 )
윗분댓글처럼 젤 좋아하는 간식을 주는것도 아이를 안심시키는 방법입니다.
저희집 애도 다리 부러져 병원서 수술하고 왔더니 몇은 안그런데 예민한 그애 아빠가 하악거리더군요. 나머지 양이들 다 떼놓고 수술한 애만 제 방서 기부스 풀 때까지 데리고 있었어요. 하악거린애는 원래 좀 예민하고 하악질을 잘하는편였어요. 겁 많아서 그렇죠.
전 세마리 집사인데 애들 다쳐서 소독약 바르고 카라만 씌워놔도 못알아보고 하악질 하더라구요. 십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도 말이죠.
병원 다녀온 애, 조용한 방에 따로 두시고 나가셨다가 귀가 후 같이 간식 주시고 노는 동안 지켜봐주세요. 서너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