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 사랑 유효기간 2-3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기 0세부터 길면 10세
이후론 원수일지 뭘지 모름
혼자살면 궁핍해도 나름 살만
못살고 못 배운 인간 2명 만남 진짜 더 살기 힘들구 자식도 궁핍 이어짐 요즘 세상에 이런 조합은 재앙임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해가 갈수록 이게 맞나 싶음
물론 10프로 정도는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절대다수는 갈수록 후회
남녀간 사랑 유효기간 2-3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기 0세부터 길면 10세
이후론 원수일지 뭘지 모름
혼자살면 궁핍해도 나름 살만
못살고 못 배운 인간 2명 만남 진짜 더 살기 힘들구 자식도 궁핍 이어짐 요즘 세상에 이런 조합은 재앙임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해가 갈수록 이게 맞나 싶음
물론 10프로 정도는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절대다수는 갈수록 후회
반대인거 같아요
주위를 봐도
90프로는 그럭저럭 살고
10프로가 주구장찬 하소연하고...
못배우고 직업 변변치 않으면
결혼까진 몰라도 애는 낳지 말아야함
정신이 유아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도.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 너무 많음
결혼 보다는 자식이죠. 불행의 대물림이니
자식없다면 힘들면 헤어지기 훨씬 부담없고요.
못배우고 돈 없는 인간 두명 조합은 진짜 최악 이런사람들 피임도 안해 아기는 잘 낳아요
결혼까지는 그럭저럭인데 여자 입장에서는 출산이 진정한 지옥문 개방 같아요
저도 다시 태어나면 절대 안함니다 절대루요
대부분 대학도 돈도 어중간한 사람들은 하는게 낫죠..
혼자 사는 사람들은 목표의식이 희미한 경우가 많아서
주변에 많이 뜯기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자식을 낳으라고 설계된게 다 이유가 있음.
여자한테 무덤이죠
요즘 젊은 여자들 똑똑해서 다행입니다
자식한테 뜯기고 대우도 못 받는거 보다 슬플까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어지간함 기브앤테이크 확실
전 미혼이지만 이런류의 생각하고 살면 행복하나요.???기혼인데 결혼이 무덤이면 이제와서 어떻게 살건데요.?? 그냥 본인이 선택한 그 삶에서도 나름 행복을 느끼고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미혼이지만 이런류의 생각하고 살면 행복하나요.???기혼인데 결혼이 무덤이면 이제와서 어떻게 살건데요.?? 그냥 본인이 선택한 그 삶에서도 나름 행복을 느끼고 살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류의 생각이면 미혼이었다고 해도 거기에서 불만 있었을것 같네요..
자식한테 뜯기면 아깝지나 않지...
딩크라고 하면 사촌 팔촌까지 들러붙어
유산 얘기 나와봐요.
속 뒤집어지지
비혼이 똑똑하다고 자위하는것도 웃김.
자식한테 뜯기면 아깝지나 않지...
딩크라고 하면 사촌 팔촌까지 들러붙어
유산 얘기 나와봐요.
속 뒤집어지지
비혼이 똑똑하다고 자위하는것도 웃김.
각자 자기 인생에 충실하세요.
기브앤테이크 확실하게 해서
얼마나 행복하다고
사회에 환원하지요 모 생전에 잘함 유산 줄수도 있고 혼자 평생 산 사람이 집착이 있겠나요 그거도 요즘 형제도 다 남인데 평생 즐기고 실버타운가서 쓰면 줄것도 없어요 ㅎ
자식한테 뜯기고 다시 찾을라 부모들 소송 요즘 많은거 모르나요 ㅎ ㅎ 부모도 똑똑해서 맘에 안들면 자식 손절 때려요
이런글 보면
비혼들은 생각 자체가 꼬여 있다 싶음.
안한게 아니라 못한게 아닌가 싶기도
윗님 재밌는 분이시네 ㅎㅎㅎ 결혼을 ‘못’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인셀 말투 같아요 ㅋㅋㅋ
생각이 이렇게 꼬여 있기에 인생도 잘 안풀림
결혼해 둘이 의지하고 살아 더 행복하다고 느껴요.
말 할 사람 없이 혼자인거 보다
뭘 해도 둘이 같이 얘기하며 하면 즐겁고요.
자식 사춘기 지나 입시까지 남들만큼 겪고 나면 심신이 가루가 될 정도로 멘탈 털리고..그 자식들 언제 자립할지도 모르고..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그런거 보면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주변 싱글들이 딱히 나아보이진 않아요.
싱글라이프 즐기는것도 어리고 친구들 많고 돈 벌때 얘기지
늙은 싱글들 보면 궁상맞아 보이고 우울해 보이고
결국은 집에서 혼술하는게 낙.
그나마 나중에 속 썩이는 자식들 없다는게 다행?
근데 잘 키운 자식 역시 없는것도 슬픈 일이죠.
저 아는 싱글은 주구장창 조카 얘기만 하는데 소용없는 조카 얘기는 왜 저리 할까 싶어요 .
결혼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이 원래 그런거.
그나마 돈 있는 기혼 싱글들은 돈이 위로해주는거죠.
그러세요.
자기 신념대로 살아야지.
난 내 신념대로 나한테 잘 맞춰주는 남자 골라서 애들낳아
희노애락 겪어가며 사는 게 좋네요.
내가 아프니까 남편과 애들이 몰려와서 다독거려주고 안아주고
남편한테 약달라 따뜻한 티 만들어달라 응석부리면 다 받아주고
추운 밤에 약사러 나갔다가 들어와서 물 떠다주면서 챙겨주고...
난 내 신념대로 살아서 참 좋아요.
님도 홧팅.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마음 가는 대로....
저는 오히려 결혼보다 아이를 낳는 순간..무덤 앞에 서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는 존재이지만 그래서 내 자유대로 하지 못하는...
가족이든 친구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이유가 없어져요.
결혼은 안하더라도 나이들어서도 가족과 같은 친구같은 존재가 꼭 있어야 행복할 수 있어요.
그러세요.
자기 신념대로 살아야지.
난 내 신념대로 나한테 잘 맞춰주는 남자 골라서 애들낳아
희노애락 겪어가며 사는 게 좋네요.
내가 아프니까 남편과 애들이 몰려와서 다독거려주고 안아주고
남편한테 약달라 따뜻한 티 만들어달라 응석부리면 다 받아주고
추운 밤에 약사러 나갔다가 들어와서 물 떠다주면서 챙겨주고...
난 내 신념대로 살아서 참 좋아요.
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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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인생은 내가 적극적으로 선택해나가야 해요.
결혼이 지옥이면 그 지옥에서 벗어나는것 또한 내가 선택할 일이지요.
결혼생활이 지옥같다면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는 사람은 본인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무덤을 만드는것도 천국을 만드는것도 본인의 마음가짐이고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일.
만약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내 옆지기가 있음에도 결혼이 무덤이라고 생각이 될까요?
삶의 의미가 있나요?
죽음만 기다리는 삶이 말이죠
그게 미스테리에요 아이가 앖다면 돈을 열심히 악착같이 필요가 없는데
하루하루 너무 지루할것같은데 아이는 또 완전히 허덕이는 삶이니
자기 방에서 안나오고 나혼자 거실에 있지만,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온함을 느껴요
솔직히 다 맞는 말
서로 공감대가 커지고 고마운 마음도 늘어나요
나이들며 아플 때 서로 챙겨주는 것도 고맙구요
특별한 날 작은 거라도 선물하며 챙겨주는 마음도 고맙구요
결혼해서 오히려 삶이 더 안정되고 나아지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나부터도 완벽한 인간이 아닌데,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니 좋은 면도 많아집니다
나이 들수록 서로 익숙해지고 이해해주는 면도 많아지구요
다 케바케지요
서로 공감대가 커지고 고마운 마음도 늘어나요
나이들며 아플 때 서로 챙겨주는 것도 고맙구요
특별한 날 작은 거라도 선물하며 챙겨주는 마음도 고맙구요
결혼해서 오히려 삶이 더 안정되고 나아지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나부터도 완벽한 인간이 아닌데,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니 좋은 면도 많아집니다
나이 들수록 서로 익숙해지고 이해해주는 면도 많아지구요
결혼해서 100프로 다 좋기만 하다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긍정적인 면이 훨씬 더 많았어요
다 케바케지요
서로 공감대가 커지고 고마운 마음도 늘어나요
나이들며 아플 때 서로 챙겨주는 것도 고맙구요
특별한 날 작은 거라도 선물하며 챙겨주는 마음도 고맙구요
남편한테 고마웠던 때를 떠올리면, 매사 제 마음도 더 너그러워짐을 느껴요
결혼해서 오히려 삶이 더 안정되고 나아지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나부터도 완벽한 인간이 아닌데,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니 좋은 면도 많아집니다
나이 들수록 서로 익숙해지고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는 면도 많아지구요
결혼해서 100프로 다 좋기만 하다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긍정적인 면이 훨씬 더 많았어요
다 케바케지요
서로 공감대가 커지고 고마운 마음도 늘어나요
나이들며 아플 때 서로 챙겨주는 것도 고맙구요
특별한 날 작은 거라도 선물하며 챙겨주는 마음도 고맙구요
남편한테 고마웠던 때를 떠올리면, 남편에 대한 제 마음도 더 너그러워짐을 느껴요
결혼해서 오히려 삶이 더 안정되고 나아지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나부터도 완벽한 인간이 아닌데,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니 좋은 면도 많아집니다
나이 들수록 서로 익숙해지고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는 면도 많아지구요
결혼해서 100프로 다 좋기만 하다는게 아니라 결혼해서 긍정적인 면이 훨씬 더 많았어요
다 케바케지요
82는 유독 결혼실패한 사람들이 많은듯
미혼들은 이런 글 너무 새겨듣지 마세요
아이낳고 재산불려가며 야무지게 잘 사는 부부가 훨씬 더 많아요
부부중 누구하나가 결혼생활중 불륜 도박 주식탕진만 안하면 가정은 깨지지 않고 잘 굴러가요
실패한 사람 얘기만 듣지 마세요
긍정적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듯
사는게 좋아보였다면 결혼 출산율이 늘었다고 봐요
아니니 ..
이렇게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사회환원 십원도 못하고 기부도 벌벌 떨고 인생 손해날까 이래저래 재느라고 주변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이 더 많은듯 지금이라도 후회하는 삶을 바꿔보시죠
현재 어떤 상황이길래 푸념이 많으신지어떻게 바꿀수있을지 같이 의논이라도 해보죠 (덤앤더머 같겠지만서도) 열심히 성취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