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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딸아이가 했던 귀여운 말

garu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23-12-25 23:52:12

등원길에 7살 언니가 풍선껌을 씹으며 풍선부는 모습을 보고서 눈이 똥그래졌던 딸 아이가

하원길에 저에게 했던 질문

"엄마, 사람이 풍선껌을 먹다가 풍선을 앙 먹어버리면 하늘로 둥둥 떠올라요?!"

 

잠들고 난 아이 얼굴을 보다가 몇일 전에 오후에 했던 저 질문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IP : 119.20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11:56 PM (1.232.xxx.61)

    귀여워라 ㅎㅎㅎ

  • 2. 넘넘
    '23.12.26 12:19 AM (211.234.xxx.57)

    예쁘네요
    그런 생각을 하고 갸우뚱 했을 아이
    눈 앞에 그려져요

  • 3. ...
    '23.12.26 12:25 AM (211.254.xxx.116)

    사랑스러워요

  • 4. 폴링인82
    '23.12.26 1:07 AM (118.235.xxx.141)

    이런 동심을 어쩌다 우린 잃어버린 걸까요?
    사랑스럽네요.

  • 5. ㅇㅇ
    '23.12.26 1:41 AM (1.243.xxx.125)

    세상에나~~
    잊지말고 이런일은 기록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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