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탑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분 내느라 동네 산책 나갔어요
동네 지인을 마주쳤는데
제 옷의 토끼털을 보더니
자기 옷도 토끼털 내피라고 하네요
서로 어느 부분까지 붙어있나 살펴봤어요
지인 코트는 토끼털 내피가 전체 길이의 2/3가 붙어 있고
제거는 전체가 붙어 있네요
제가 이겼어요
그나저나 구스다운과 토끼털 내피는 겨울에 최강입니다
가격은 엄청 사악하지만요
추위를 많이 탑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 기분 내느라 동네 산책 나갔어요
동네 지인을 마주쳤는데
제 옷의 토끼털을 보더니
자기 옷도 토끼털 내피라고 하네요
서로 어느 부분까지 붙어있나 살펴봤어요
지인 코트는 토끼털 내피가 전체 길이의 2/3가 붙어 있고
제거는 전체가 붙어 있네요
제가 이겼어요
그나저나 구스다운과 토끼털 내피는 겨울에 최강입니다
가격은 엄청 사악하지만요
길에서 까봤다구요?
유치한 동네
가급적 동물털 사용하지 맙시다
웃자고 쓴 글 아닌가요?
동물도 먹지 마세요
패딩도 다 살아있는 거위 오리 산채로 털 뽑아요
우리는 흰머리 하나 뽑아도 아프죠??
원글이 좀 비호감으로 글을 썼지만
동물털 운운도 모순입니다
모피도 안입는 이제 안입는 시대지만
어차피 동물들은 인간에게 늘 희생당하고 있어요
토끼가 불쌍하네요
너무 너무 웃겨서 웃음이 안멈춰요
패딩도 다 살아있는 거위 오리 산채로 털 뽑아요
그러고 나중에 잡아 먹죠
우리는 흰머리 하나 뽑아도 아프죠??
원글이 좀 비호감으로 글을 썼지만
동물털 운운도 모순입니다
모피도 안입는 이제 안입는 시대지만
어차피 동물들은 인간에게 늘 희생당하고 있어요
패딩도 다 살아있는 거위 오리 산채로 털 뽑아요
그러고 나중에 잡아 먹죠
우리는 흰머리 하나 뽑아도 아프죠??
원글이 좀 비호감으로 글을 썼지만
동물털 운운도 모순입니다
모피도 이제 안입는 시대지만
어차피 동물들은 인간에게 늘 희생당하고 있어요
전 웃자고 쓴 글 같아서 원글님이 텐션 좋은 분이시구나 했는데...
성탄절이예요.
사느라 꼬인 심사 오늘 좀 폅시다.
그래야 내년도 살죠.
웃자고 거리에서 옷을 까보고 비교해봤다고
거짓말을 썼다고요???
비교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헐 이해불가
웃자고 쓴 글에 계몽한다고 바쁘고 따지느라 바쁘고..
한번 산 옷 아껴가며 오래 입는 게 환경보호죠.
저도 올해는 아들이 초딩때 입던 노스페이스로 나는 중..
비싸고 주고 산 게 좋긴 좋네요.
정말 사는게 힘든가봐요 댓글을 보니 알수있는듯.. 웃자고 쓴글에 날이 서서 댓글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