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쓰는 쿠쿠 압력솥은 있구요.
서브로 하나 들이려고 하는데 (용도는 잡곡밥, 식혜, 국, 수육 등등)
원래 그냥 저렴한 전기밥솥 보고 있는데 검색 결과에
인스턴트팟이랑 쿠쿠 스피드팟 (아마 인스턴트팟 한국 버전인듯)이 뜨더라구요.
고구마나 옥수수 감자 같은 구황작물 찌는 용도로도 쓰면좋을 거 같고,
위에 적은 대로 식혜, 국 등등 서브로 있으면 편하게 쓸 용도로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10만원 둘다 안넘길래 기왕이면 최근에 나온 것들이
더 낫지 않나 혹해서 보는 중입니다.
일본식 식혜인 아마자케 하려고 누룩 사놓은 거 거의 1년 다 되어가는데
몇시간 정도는 그대로 두어야 해서 따로 전기밥솥 같은 게 있어야 편하게
먹을 거 같아요.
그냥 기본 전기밥솥으로 해도 충분하더라~하는 조언도 좋습니다 :)
써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