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보니 지금이 좀 올라간 것 같아서요..
세탁기 돌려도 되겠죠.
기온 보니 지금이 좀 올라간 것 같아서요..
세탁기 돌려도 되겠죠.
하루 이틀 더 지금 기온만큼 돼야해요
빈 세탁기 삶음코스로 1회 돌렸는데
잘 돌아가고 물 잘 빠져서
지금 빨래 넣고 돌리고 있어요.
있다 돌리세요
우리집이 안막혀도 아랫집에서 막힐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면 관리사무소 전화해보세요
저도 한파 난리난리할때 울아파트는 한번을 그런 방송을 안하고
저는 최고층이고 피해없이 피해줄거같아 고민이라 전화해서 물어보니 울아파트는 그간 그런 문제없었으니 자기네가 방송 특별히 안하면 그냥 돌리라고 하더라구요.
물어보니 아파트마다 설비(?) 하여간 다 다르다고 설명해줬거든요? 물어보세요.
아, 저희집은 1층이예요
오늘은 해도 돼요
저층세대에겐 재앙이 될 수도 있어요.
관리소에 문의 먼저 해보세요.
설마 괜찮겠지 하고 세탁기 돌렸다가
저층에 물 역류하면 다 배상해줘야 해요.
아파트마다 다 사정이 다르니
전화로 먼저 확인 필수입니다.
저층 세대는 겨울내내 외출도 못하고 긴장하고 살아요.
거실까지 물난리 날까봐서요.
오늘 두번 돌렸어요.
속이 후련해요.
겨울이면 세탁때문에 지긋지긋요
오늘 같은 날도 세탁기 못돌리는 아파트는 참 살기 힘들겠어요.
돌리지 말라고 아파트 아이에 뜨고
방송도 하더라고요.
따뜻해도 대부분 이렇게 방송하고 있는 거죠?
며칠 지나야 해서 그런 거고요?
땅속이 녹을 온도는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