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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리수거 현관문 앞에 쌓아뒀다가 버리는 남편

남편 조회수 : 4,068
작성일 : 2023-12-23 11:55:15

분리수거 문 앞에 놓지 말고 정 놓고 싶음 

우리집 안쪽에 둬라 민폐다 해도 

알았어 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문 밖에 둡니다 

그리고 곧바로 버리는게 아니라 하루정도 뒀다가 버립니다 오늘은 대답만하지 말고 민폐다 냄새나 하니

인상을 팍 쓰고  겨울인데 무슨 냄새가 나 

화를 내네요 다른 분들 의견 듣고싶네요

IP : 106.101.xxx.2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3.12.23 11:57 AM (211.119.xxx.130)

    저희 앞집이신가요?
    바로 현관문을 마주보고 있는 앞집인데
    매번 종이상자, 어떤 날은 쓰레기 가득든 봉투가 ㅠ
    하루 이틀 있다가 없어지긴 하는데
    진짜 보기 싫어요 ㅜ

  • 2. 관리사무실에서
    '23.12.23 11:57 AM (219.255.xxx.120)

    전화옵니다

  • 3. ㅁㅁ
    '23.12.23 11:58 AM (39.121.xxx.133)

    넘 싫어요~~~

  • 4. ...
    '23.12.23 11:58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극혐해요. 냄새 안 나도 안구 테러예요. 깔끔한 데서 살려고 공용공간 청소되는 아파트 오피스텔에 사는데 드나들며 왜 너저분하게 기분 나빠지는 쓰레기를 봐야 하는지...다른 집들은 뭐 집에 쓰레기 두고 싶어서 두나요.

  • 5. ..
    '23.12.23 12:02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우리앞집이 날이면 날마다 문밖에 쓰레기며 재활용 내놓더니 한번은 진짜 큰 화분을 떡하니 엘리베이터쪽에 일주일 내놓아서 관리실에 말해서 치웠어요
    우리집 3년째 살면서 한번도 작은 쓰레기하나 내놓은적 없으니
    요새는 자기들도 집앞에 안내놔요
    쿠팡가방 완전 헤쳐놓고 열어두더니
    우리집 딱 닫아서 내놓으니 그것도 배우는듯
    우리집이 엘리베이터 앞이라 자기네들처럼 내놓고살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 6. ……
    '23.12.23 12:02 PM (175.223.xxx.51)

    바로 안버리는 것까지 뭐라하면 안 할 것 같고.. 원글님이 그냥 문 안에 들여놓으세요.

  • 7. ....
    '23.12.23 12:03 PM (59.15.xxx.61)

    님이 들여놓으세요
    진상..

  • 8.
    '23.12.23 12:05 PM (125.178.xxx.88)

    다들욕해요 내집안에두기싫은건 밖에도두지마세요

  • 9. ㅇㅇ
    '23.12.23 12:09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들여놓으세요
    이웃들이 전화 하면 관리사무소 전화오고
    간혹 소방민원도 넣어요

  • 10. ??
    '23.12.23 12:15 PM (124.28.xxx.247) - 삭제된댓글

    마치 남의 집 일처럼 얘기를 하시는군요.
    눈에 보이면 님이 들여놓으셔야지
    하루 지나도록 지켜만 보시면 어쩝니까?

  • 11. ??
    '23.12.23 12:22 PM (124.28.xxx.247)

    민폐인줄 잘 아는 분이
    얼른 들여놓으셔야지요.
    마치 남의 집 일처럼 말씀을 하시다니 의아합니다.

  • 12. ㅇㅇ
    '23.12.23 12:26 PM (49.175.xxx.61)

    소방법위반 아닌가요?

  • 13. ㅠㅠ
    '23.12.23 12:32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정말 무개념 비매너예요
    그 인간한테 이 댓글들 보여주고 제발 좀 정신차리고
    이 세상 혼자 사는 것 아니니
    지킬 건 지키자고 말해주세요

  • 14. ..
    '23.12.23 12: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풍수학으로보면 안좋은겁니다
    집안에 우환을 끌어들이는
    이런 미신은 믿고 실천해요

  • 15. ..
    '23.12.23 1:03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현관밖은 더 충격적이고.. 시모가 오며가며 버친다고 현관에 가까운 거질한켠에 종량제랑 쓰레기봉투 놓아두세요. ㅜㅜ 진짜 집이 거지집같아요. 왜? 그러고 사는지.. 본인은 그게 최적의 동선이라는데. 집이 22평 작은 아파트라 집 한가운데 쓰레기 모아둔 느낌이 들거든요

  • 16. ...
    '23.12.23 1:07 PM (112.147.xxx.62)

    남편 진상이네요

    이웃들 오고가는 집밖이나 계단은
    더럽거나 말거나
    우리집만 깨끗하면 돼! 이거네요

    진짜 별로...

  • 17. ㅇㅇ
    '23.12.23 1:15 PM (175.207.xxx.116)

    민폐인줄 잘 아는 분이
    얼른 들여놓으셔야지요.
    마치 남의 집 일처럼 말씀을 하시다니 의아합니다...222

  • 18. ㅇㅇ
    '23.12.23 1:22 PM (218.147.xxx.59)

    보자마자 들여놓으시고 말하세요
    알면서 왜 놔두세요....
    앞집 쓰레기 정말 보기 싫어요

  • 19. .....
    '23.12.23 1:34 PM (118.235.xxx.129)

    들여놔도 또 남편이 내놓거나 뭐라하니까 원글이 고민이겠죠.

  • 20. ..
    '23.12.23 3:12 PM (116.40.xxx.27)

    앞집은 문열때마다 스트레스예요,

  • 21.
    '23.12.23 3:58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신축아파트라 주변이 다 깨끗한데
    옆집도 그래요 진짜 안구테러예요
    재활용 상시 버릴 수 있는 곳이고 집도 넓어요
    집안에 두던가 바로 버리던가 하지
    첨에 그래서 관리실 통해 말했더니 조금 조심하더니 요즘 다시 그러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서 집에 있으면서 게을러 터져서 진짜 한심ᆢ

  • 22. ......
    '23.12.23 4:16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집중에 하나
    기본도 안되는 집구석으로 보여요

  • 23. 극혐
    '23.12.23 5:33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밖에 뭐 내놓는 집 치고 정상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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