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승마가는것도 아니고 학원 라이딩간다
웃겨요
스몰토크도 웃겨요
우리말 쓰면 안되는지
어려운 영어는 못써요
쉬운말만ㅋ
어디 승마가는것도 아니고 학원 라이딩간다
웃겨요
스몰토크도 웃겨요
우리말 쓰면 안되는지
어려운 영어는 못써요
쉬운말만ㅋ
뭐러하면 되죠?
담소?
전 굳이 꼬투리잡는 님같은 분이 더 이상해요
님은 국어 표준말만 꼭꼭 쓰며 아나운서처럼 사시는거죠?
웃길수도 있죠
저는 힐링 된다는 말이 듣기 싫었는데
요샌 좀 뜸하죠
별로 안웃겨요
특히 스몰토크는 아주 적절한 말같아서
굳이 우리말 쓰면 너무 웃길거 같은데요 ㅋ
뭐라고 하죠?
라이딩은 콩글리시 맞다하고 그럼 스몰 토크는 대체단어 뭐라고 하면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라이딩은 차태워준다는 말을 굳이 라이딩이라는 잘못된 영어로 쓸 필요가 없으니 지적할 수 있지만 스몰토크는 한국말로 바꾸지 않았을뿐 틀린 말은 아니라서 뭐라 하기는 그러네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스몰토크의 적당한 한국어 표현은 무엇인지요
좋으면 저도 쓰려고요
사회현상이 그렇다면 받아들여야죠.
일본은 더해요. 동사원형 그대로 명사처럼 써요.
정작 영어는 못함.ㅎㅎ
스콜토크는 담소로 바꾼다거 해도
라이딩은 바꿀만한 말이 없지 않나요?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대체할 수 있는 간단한 말 알려줘보세요.
승마예요
차로 데려다주는건 라이드(ride) 해준다고 하죠
애초에 뜻이 다른 말이예요
외국살땐 보통은 라이드 준다고 했는데
한국오니 죄 롸이딩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차로 데려다준다, 태워다 준다 하면 되지
라이딩을 대체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이상...
라이딩 하면 뭘 라이딩하는 건지....
차인지, 말인지, 자전거인지....
라이딩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엄마가 애들 차 태워 학원에 실어 나름' 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을까요????
오히려 그렇게 한정해서 쓰는 게 신기함
근데 이분은 라이드라고 해도 싫어하실거 같은데요?
어린애들 별다줄, 킹받는다 뭐 이런말 보면 기절하실듯…
스몰톡은 잡담?
수다
얼마나 이쁜 말인가요
라이드는 진짜 적절한 말이 안떠오르네요
ㅋㆍ 실어나르기 근데 너무 길죠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 -너무 길죠?
라이딩이 콩글리쉬라도 간단한데요 뭘
그리고 라이딩뜻이 승마있나요?ㅋ
전 잘 안쓰긴하지만
잡담이나 수다 담소 다 안맞아떨어지네요.
무겁지않은 편안한 주제로 잠깐 얘기하는건데..
느낌이 확 와닿는 단어가 없네요.
라이딩제발 좀..
라이드가 맞습니다
라이드 라이드 라이드
스몰톡이 수다도 잡담도 아니죠
뉘앙스가 다른것 같은데...
케어한다, 초이스한다, 플러팅한다 등등 너무 많아요
우리말 두고 굳이 콩글리시 쓰는 거 무식해 보여요
외래어 배우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진짜루
아이 태워다주기 하면될걸 굳이 라이드한다고 하죠
미국이면 모를까 한국에서
라이딩 소리 들을 때 마다 오그라들어요. 스몰토크는 수다 잡담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어서..딱히 대체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왜래어는 대체 한국어가 없는 게 외래어예요.
한국어가 있는데도 쓰는 건 외국어
외국어(영어)를 잘못 갖다 쓰는 건 콩글리쉬
세 가지 다 다릅니다. 구분해야 해요.
외래어는 대체 한국어가 없는 게 외래어예요.
한국어가 있는데도 쓰는 건 외국어
외국어(영어)를 잘못 갖다 쓰는 건 콩글리쉬
세 가지 다 다릅니다. 구분해야 해요.
라이딩하고 왔어 --> 데려다주고 왔어
뭐가 긴가요? 안 길게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데
스몰토크를 꼭 명사로 바꾸려고 하니 딱 안맞는다고 느끼는 거에요.
담소, 잡담, 수다...
영어는 명사 중심, 한국어는 동사 중심으로 이야기 하니까
스몰토크-->얘기 한다. 정도로 해도 충분해요.
만나서 가볍게 인사나 얘기 나누고..등.
라이딩하고 왔어
--> 데려다주고 왔어
--> 태워주고 왔어
--> 내려주고 왔어
--> 오다 내려줬어
이뿐 아니라 기타 자유롭게
뭐가 긴가요?
모국어이니 얼마든지
상황껏 표현하면 되지
며칠전에 홈쇼핑에서 남자 쇼호스트가 코트를 파는데 계속... 이런 루킹이 나오실거에요. 이런 루킹이 나오는 코트 찾아보기 힘드실거에요. 루킹 루킹
아..... 진짜 없어보이더라구요.
명품매장에서도 보르도 컬러로 보여주세요 했더니 보르독스, 보르독스 ㅜㅜ
장난하나...가지가지들한다...ㅋㅋㅋㅋ언제부터..ㅋㅋ
스몰톡..담소와 느낌 다르죠
담소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
스몰톡은 가벼이 짪게 말 몇 마디 나누는 거라
스몰토크...
간단한 대화, 짧은 대화, 일상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 가벼운 인사,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웃겨요?
엄청 어려운 영어 쓰면 또 잘난척 한다 목하겠지
스몰 토크에 일대일 대응하는 우리말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말로 대체할수 있어요. 라이딩도 마찬가지고요. 아까 TV에서 해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너의 달달함이 그리워"라는 대사를 하던데 놀랐어요. 영어번역투 문장을 너무 많이 써요. 사라진 우리말이 너무 많아요.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도 그렇고요
검정 회색 흰색 분홍 녹색 갈색..다 사라졌어요.
별로 안웃겨요
특히 스몰토크는 아주 적절한 말같아서
222222222222
스몰톡은 흠….
보통 일면식도 없거나 겨우 얼굴정도 알거나
깊이 있는 대화 아니고
날씨나 도시나 기타등등 뭐 깊이 없는 대화잖아요.
그걸 담소 수다 대화…
스몰톡 느낌 그대로 한국말 중 딱 맞는건 없는것 같아요.
몇마디 나눴다, 짧은 대화를 했다, 말을 건넸다, 인사를 나눴다, 서먹함을 풀었다, 이런저런 안부를 물었다..등등으로 맥락에 맞게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small talk라는 단어만 쓰면 우리말의 다양한 표현을 잊게 됩니다.
색깔 두고
당연하게 이 칼라 저 칼라
엠디가 픽한 뭐시기
심지어 남의 주립대 학교 로고 찍힌 옷까지 홈쇼핑에서 파는 나라에서 뭘요
차로 데려다준다, 태워다 준다 하면 되지
라이딩을 대체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이상...222222
거기다 그들은 틀리기까지 함. 라이딩 아니고 라. 이. 드. 제발요...
거기다 라이드거나 라이딩이거나 아마도 r 발음 안 하고 우리말의 ㄹ발음을 할 텐데 그거도 웃기죠^^
스몰톡은 약간 기능의 의미를 담아서 쓰여지는것 같아요 관계에서 워밍업처럼 필요한 느낌의 어떤 것? 그래 정확하게 한국말로 대체되지 않는것 같아요. 라이딩은 웃기지만.
가벼운 대화
스몰토크=한담
스몰토크 = 한담(閑談)
바잉했다 겟했다 ㅋㅋㅋ
차를 다리 들고 올라타나요? 동사 Ride는 한쪽 다리를 높이 들고 올라타는 것을 말하지요. 말,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