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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까지 했는데 쌩까는 썸남 뭘까요?

화신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23-12-21 19:45:12

그냥 하루 어떻게 해볼려다 그런걸까요?

그래도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서

키스도 하고 달달한 분위기라 사귀는 분위기 였는데

왜 갑자기 남대하듯이 할까요?

 

날마다 연락했는데도

 

이제 연락도 안오고요 

ㅠㅠ 이런경험이 첨이라 너무 혼란스럽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네요

 

더군다나 같은부서고 날마다 볼건데

.이럴거면 왜 선물도 사주고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인연이 여기까지인걸까요? .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밤에 잠도 안오고 해서 

일부러야근하면서 잊을려고 생각중인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IP : 106.101.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다리
    '23.12.21 7:46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흑역사ㅠ

  • 2. fe32
    '23.12.21 7:47 PM (121.137.xxx.107)

    같은 부서인데.. 왜 그럴까요? 윗분 말처럼 뭔가 떳떳하지 않아서 그럴 것 같아요....ㅜ

  • 3. 님은
    '23.12.21 7:50 PM (223.39.xxx.213)

    어떻게 대했는데요
    그 사람은 님이 냉냉해서 말 못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분위기에 이끌려서 실수했다 느꼈던지
    일단 님의 행동이 궁금하네요

  • 4. ㅇㅇ
    '23.12.21 7:58 PM (1.227.xxx.142)

    그날의 분위기였겠죠.

  • 5.
    '23.12.21 8: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타로점이라도 봐요
    유튜브에서 하는 여럿을 대상으로 하는 제너럴리딩 말고 돈 주고 개인타로요
    얼마 안하고 상대 마음은 잘 맞춰요

  • 6.
    '23.12.21 8: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타로점이라도 봐요
    유튜브에서 하는 여럿을 대상으로 하는 제너럴리딩 말고 돈 주고 개인타로요
    얼마 안하고 상대 마음이 어떤지 잘 맞춰요

  • 7.
    '23.12.21 8: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타로점이라도 봐요
    유튜브에서 하는 여럿을 대상으로 하는 제너럴리딩 말고 돈 주고 개인타로요
    얼마 안하고 상대 마음이 어떤지 잘 맞춰요
    누가 옆에 있는지도 맞춰요

  • 8.
    '23.12.21 8:04 PM (218.55.xxx.242)

    남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타로점이라도 봐요
    유튜브에서 하는 여럿을 대상으로 하는 제너럴리딩 말고 돈 주고 개인타로요
    얼마 안하고 상대 마음이 어떤지 잘 맞춰요
    누가 옆에 있는지도 맞춰요

  • 9. 남자는
    '23.12.21 8:06 PM (115.21.xxx.164)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접으세요 그딴식으로 할거면 됐다 하세요

  • 10. 어떤날
    '23.12.21 8:11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mgQ2GE7w0s8?si=tkTE0JMCFj4tYY4Y

  • 11. ...
    '23.12.21 8:14 PM (58.29.xxx.135)

    키스해보니 아니었나봄.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 12. ㅇㅇ
    '23.12.21 8:31 PM (118.235.xxx.153)

    어장관리였네요. 열받음 매달리지 마세요. 아쉬운 놈이 화나는 거죠. 그딴 놈이 아무리 잘생겼다 한들 무슨 소용이에요.

  • 13.
    '23.12.21 8:39 PM (2.36.xxx.52)

    뭐라고 딱 단정 지을 수 없어요..
    어장관리하는 놈일 수도 있고
    키스했는데 느낌이 아닐 수도 있구요...
    더군다나 같은 부서인데 그럴정도면 초반에 끝내는 게 서로한테 나을 수도 있어요...
    이유 생각하지 말고 그런 남자..나를 헷갈리게 하는 놈들은 다 버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14. ...
    '23.12.21 10:53 PM (115.143.xxx.201)

    혹시 입냄새? 그럴수두 있어요 ㅠ

  • 15. .....
    '23.12.21 11:14 PM (112.154.xxx.59)

    함 물어나 보세요 그리고 깔끔하게 마음 접기 추천드려요 ㅌㄷㅌㄷ

  • 16. 썸이라
    '23.12.22 1:22 AM (175.213.xxx.18)

    썸이라 썸으로 끝난겁니다
    우리 오늘부터 1일 사귀는거야?
    말이 오간후에 키스해도 늦지않았는데

  • 17. 음ㅜ
    '23.12.22 1:45 AM (58.236.xxx.72)

    좋아하는 마음이 반. 본인도 저울질 중인 상태에서
    어쩌다보니 키스까지 하긴 했는데ㅜ 더 진전되면 번복할수 없겠다 싶어서
    여기서 멈춘거 아닐까요 ㅜ

  • 18. 음ㅜ
    '23.12.22 1:47 AM (58.236.xxx.72)

    확실하게 이성적 감정이 안드는중
    역시나 키스까지 갔는데도 이성적인 끌림이 약해서
    아닌걸로 분명해진거거나 ㅜ

  • 19. ..!
    '23.12.22 7:14 AM (121.163.xxx.14)

    키스하고 더 진도 나가보려 했는데
    안됬고
    키스도 별 감흥 없었나 보네요

    집어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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