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알아서 그들이 재혼한걸 저만 알고 그사람들은 몰라요. 지인의 지인인데 불륜이었거든요
본처가 제 지인의 지인이고요.
근데 마치 딩크인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다녀요
원래 둘다 가정이 있어서 각자 자식 떼놓고 나왔는데 어떻게 딩크라서 홀가분 하다는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해요?
진짜 쓰레기들 같아서 네네 하고 말았지만 자식 생각이 안나나 둘이 죽고못살겠나 싶고 웃기더라구요.
어디 말은 못하고 여기다 대나무해요.
건너 알아서 그들이 재혼한걸 저만 알고 그사람들은 몰라요. 지인의 지인인데 불륜이었거든요
본처가 제 지인의 지인이고요.
근데 마치 딩크인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다녀요
원래 둘다 가정이 있어서 각자 자식 떼놓고 나왔는데 어떻게 딩크라서 홀가분 하다는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해요?
진짜 쓰레기들 같아서 네네 하고 말았지만 자식 생각이 안나나 둘이 죽고못살겠나 싶고 웃기더라구요.
어디 말은 못하고 여기다 대나무해요.
확 소문 내면 안되나요?
싶습니다 진짜!
쑤뤠기네요
저도 비슷한 것들 알아요
자식도 떼놓고 불륜했는데
지들은 세상 쿨한척
익명으로 편지 보내서
불륜이었고 자식 두고 온 거 안다. 여기 동네 사람들 많이 아는데 모른척 해 주고 있다
적어 보내면 가증스러운 거짓말이라도 안할지도
그래요? 이러면서 고개를 가로로 갸웃거려보세요.
관계 지속안해도 되는 사이면 전부인 이름 이야기 하면서
저랑 아는 사이인데라고 살짝 흘려주시지 그러셨어요.
아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자식들이 불쌍하네~~~요가 아닌
생각해보니 쓰레기 부모로부터 떨어져 사는게
행운이네요
왜 어디 말을 못하죠?
전 남의 일 관심도 별로 없고 남얘기 잘 안하지만 이런 경우는 뭔가 말하고 ㅅ
그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소문내 주세요.
블륜으로 가정 망쳐놓고 부매 노릇도 안하는것들은
그정도는 당해도 싸요.
직접 아는 지인이면 그렇겠는데 지인이 곤란해질까봐 그냥 있었어요.
건너 아는 사이 아니고 직접 아는 사이라고 해야죠.
그 행복 영원할까요?
얼마나 추잡하면 있는 자식을 없는 자식으로 만들어요.. 븅이네요
재혼들은 티가 나죠
한번 지나치듯 보면 모를까 몇번 만나면 굳이 알고싶지 않고 굳이관심있지않아도 저절로 알게되죠
본인들은 남들이 모르는줄 아나보네요
한번만 더 그 소리하면 그럼 각자 자식분들은 이제 안보고 사시는거에요?라고 순진하게 물어보세요. 당연히 다 아는거 아니었냐는 식으로.
그래서 그 자리서 또 상대가 뭐라하면 아 저 누구씨랑 지인인데 알고계시는줄 알았아요. 라고
요새는 이혼하고 재혼했으면서
자식들 없는 딩크인 척 하는 사람들도 있대요.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하고 말해보세요.
표정들이 어찌 변하나...
뭐라하게요?
공중화장실 아무나 싸고 가니까 ㅎㅎ
또 프랑스에선 불륜녀를 자전거라고 한대요.
아무나 탄다고 ㅎㅎ
하고 농담 한번 해보세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영원한건 없지요... 그들도 도파민분비가 스톱되면 싸우고 하겠지요
그게 기본인데,남 이목 신경쓸까요?ㅠ
자식을 안갖겠다 뭐 드런 쿨한 마음인가?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애들 보고 싶지 않으세요?
애들에게 이복동생 만들어 주지 않기 위해서 아이는 더 안 낳기로 하신 건가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싶을 거 같긴 해요.
쑤뤠기네요 - 222222
여기서 그사람들 정보를 올리세요 그럼..
주위사람들도 알건 알아야죠~~
사람들 소문나면 이사가버리면 끝이에요
그렇게 옮겨 다니는 사람들 아는데
일년살고 소문나면 이사하고 그러고들 살더라구요
처음부터 밝히고 살수도 없을테고 걸리면 도망
원글님도 저처럼 지인의 지인이니 솔직히 뭐라 말 할 입장도
못되고 대나무숲이다 하잖아요 저도 그냥 관망할밖에
할 수 있는일은 없었어요 누구 부모다 밝혀지면 또 자식들 망신이니 조심스럽긴 합니다 평생 저러고 살거나 현타와서 누구하나 질리면 헤어지겠죠
과연 둘일까. 단순 천생연분 둘이라서 죽고못사는 게 아니고
폰을 파보면 어플로 만나는 섹파도 여럿 있어서
외로울 틈이 없을 수도 .
소문나서 이사가는거 보면 천하의 더럽고 부끄러운 짓을 한 줄 알기는 아나 보네요. 천벌 받을 종자들!
아무리 그래도 자식 없는척을 하다니 ....
글만 읽어도 괘씸하네요
어찌 멀쩡한 자식을 없는 사람 취급합니까
불륜은 할 수 있다 쳐요. 부모란 사람들이.
쓰레기네요 쓰레기야.
지들도 자식 떼놓고온게 양심에 찔려서 반대되는 소설을 그대로 써서 읊고다니는 것
우리 집에도 저런 정신병자 있어서 잘 앎
이름 대지 그랬어요.
뻔뻔한 것들.
저런 불륜것들이 거짓말이 일상이고 남 속여먹는데 도가 터서 사기도 잘쳐요.
조심하세요
하긴 양심이 없으니 불륜을하고 뇌가 없고 욕망에만 충실하니 있는 자식도 없다하고 저러고 살겠죠.
부부사이가 너어무 좋데요. 딩크라서요 ㅎㅎㅎ 대놓고 뭐라하기엔 엮인 부분이 많아서요. 거래처 사람이거든요
알사람은 알거예요. 직장까지 짤려서 중소로 오고 한직으로 내려갔는데 모를거라 생각하고 그러는게 웃긴거죠.
그때 그 ㅇㅇㅇ거기있던 사람 아닌가? 이름만 같은가? 이렇게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긴했어요.
원래 불륜인간들은 수치심이 없어요. 그러니 불륜을 저질렀겠죠.
저도 예전에 알던 상사가 부인과의 금슬자랑을 어찌나 하는지
나이들어 참 보기좋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식들 다 떼어놓고 온 불륜부부
진짜 후안무치 인간들 많구나 싶더만요.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알아도 무방하다 여기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네요.
비슷한 경험이라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
금슬좋은 부부에 지고지순 남편 뒷바라지한 것으로
얘기할때....어이없긴 해요.
제 전남편은 각자 지새끼 둘씩 떼놓고 지들끼리 재혼해서
지들사이에 애싸질러 낳고 살아요.
이런 년놈들보단 그래도 배다른자식 씨다른자식 안만드는
그년넘들이 백배 낫네요.
이집애 둘 저집애 둘 지들끼리 둘
흥부네예요
진짜 길에서 만나면 죽이고 싶답니다-_-
익명을 빌어 여기서 털어놓네요 샹것들은 평생 반성도 없고
얼마전에 제가 뭐라하니까 대답이 뭔지 아세요?
“내가 애들한테 못한 게 뭐있냐 너랑 나랑 이혼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그러냐” 이지랄 하더이다
닝겐이 아니므니다
대형마트에서 가게 입점한 여사장이
엄청 예쁘고 사근사근하고
장사 잘 해요.
그 여자가 저희집 가사도우미 남편(사업)의 첩년이래요.
그 여자는 술집년이었고요. 중딩 딸도 있어요.
남편이 이혼해 달라고 몇 년동안 폭력을 썼고
저희집 가사도우미 여사님은 이혼 안 해 줬고
아들 결혼식에도 남편이 안 왔대요.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원글님 처럼 아는데 대놓고 얘기 안하는 사람도 많고요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댓가는 어떻게든 받더라고요
지금이야 그나마도 젊고 한창일때니까 잘 사는 것 처럼 보이지만요
또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죄의식이 없어요
뻔뻔해 보인다는 건 이쪽에서 그렇게 보인다는것이지 그들은 죄의식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게 사니까 어느 순간에는 망가지는거에요 스스로 망하든 더 나쁜 타인에게 당하든요
자식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재혼가정에서는 딩크가 맞기는 맞네요 ㅋ
참 뻔뻔하고 양심 없는 인간들은 부끄러움이라고는 없어요
그 둘이 인연이었나보죠
우리나라라 부부 인연 연연하지
사랑이 아니면 해어지고 다시 만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