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사연읽고 흥흥흥 웃어요?
전혀 웃긴내용 아니고
뭔가 사람좋다라는 느낌 주고싶어 일부러 억지웃음 소리 내느거 같은데
자꾸 거슬려요.
그리고 6:40 분 쯤 나오는 시청자 사연도 하나같이 오글오글~~
그것만 빼면 음악은 참 좋은데요.
선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사연읽고 흥흥흥 웃어요?
전혀 웃긴내용 아니고
뭔가 사람좋다라는 느낌 주고싶어 일부러 억지웃음 소리 내느거 같은데
자꾸 거슬려요.
그리고 6:40 분 쯤 나오는 시청자 사연도 하나같이 오글오글~~
그것만 빼면 음악은 참 좋은데요.
제 개인적으론 이제 그만 ㅜㅜ
저랑은 넘 안맞아요.
진정성? 이란게 안 느껴지는 ㅜㅜ
마음 움직임 없이 입으로만 글을 읽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냥 전 적응이 진짜 안돼요.
하루종일 cbs 듣는데 이 시간은 진짜 힘들어요.
교감이 안됨ㅜㅜ
죄송합니다 배미향님.ㅜㅜ
맞아요.
자기 목소리에만 집중하고 사연에 공감표시가 없더라구요. 공감은 다 올라오는 글들 읽는거고.
그래서 이제 안들어요
예전에 택시 탔는데 저분 음성이 나오니 택시기사님이
막 화를 내며 목소리며 말투가 너무 이상하다고
그러면서 어떻게 생겼나 찾아보니
얼굴도 너무 못생겼다고
퉁퉁하고 다혈질로 보이는 30대 후반 기사님
솔직하더라구요 ㅋ
연세가 아마 족히 70세 가까이 되시지 읺았을까요
지금의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20년전)에도
함께 퇴근길 차안에서 배미향 님 방송들었으니 ᆢ
음색과 말씨는 참 고우세요
근데 넘 매너리즘에 빠진 ᆢ20년째 반복 반복
그리구 코로나 후유증이신지 연세 때문이신지
멘트 읽으실 때 넘 숨이 차셔서 자주 끊는데
저도 덩달아 숨찬 기분
제스타일 아니라….죄송
Kbs 전기현아저씨꺼 들어요^^
전기현님 말투도 참 독특한데...
배미향 전기현 두 사람 목소리의 공통점이 뭘까요
운전하며 가끔 틀어두면
너무 간지러워서 더는 못 듣겠던데...
전 … 음악 듣다보면
배미향 씨 … 뭐더라? 이래요 ㅎㅎ
선곡 좋고 나른한 저녁시간이 너무 좋아요
뭐랄까 음치가 (박치)가 읽는 느낌이예요.
호흡이 안돼나?
왜 이렇게 띄어 읽기를 못하지?
싶어서
안들어요 .
배철수 형님께 넘어갑니다.
허윤희외에는 다 가식처럼 느껴져서
꿈음외에는 음악만 나오는 라디오만 들어요
허윤희는 진짜 존경스러울정도로 한결같아요
전기현, 배미향.. 다 듣기 힘들어요.
둘의 공통점이 뭘까요?
고루한 목소리?
느릿느릿 ... 옛스러운 톤?
젠척하는 거?
아무튼 두 분 다, 부담스러워서 못 들음
며칠 전에 아침7시부터인가 하는 그걸 듣는데 한겨레신문사(출판사?)
함께하는 ㅇㅇ 프로에 자기 어머니가 겨울에 냇가로 빨래를 하러 가서
뭐 그걸 즐기는 것 같았다나? 어떤 상황에서 좋은 점을 찾는다 그런 의미였나? 일하다 들어서 정확한 워딩은 생각 안 나는데 헉 했어요.
미친… 이런 생각이.
이거 들으신 분 있나요?
cbs 라디오 아침 7시부터 트는데…
슬픈사연 읽고나서도 홍홍홍 웃어요 .이상해요 사연에 대한 아무런 코멘트도 없고 주욱 읽고 홍홍홍
이수영
박승화
도 이상해요.
사람은 좋은데 지성이 너무 없는 느낌.전기현씨는 입을 한일자로 고정시키고 발음하는듯 들려요.ㅜ ㅗ 발음 전혀못함
이제 그만둬야 할듯
너무 오래했어요
이수영 좀 어케 해주세요ㅜ
진짜 듣기가 넘 힘듦.
애드립도 너무 올드하고
하나도 안 웃긴데 흉내내고..
박승화는 노래 부르는거 아직도 하나요?
창법이 쌍팔년도ㅎ
배미향 시정청자 사연은 20년째 비슷하고요
저도 늘 cbs 듣는데 12시되면 끕니다
CBS 12시에 표준 FM 들어보세요.
저는 음악FM, 표준 FM돌아가 들어요.
진짜 이수영 짜증나는 DJ
듣기 거북ㅜ
그리고
참 좋다 그죠
이런 식으로 반말 비슷하게 하는 버릇도 있어요
이제 그만 하고
다른 분이 진행하면 좋겠어요
어쩜 느끼는게 다 같을까요?
11시 신영음도 바뀌어서 안듣게 되다보니..
이제 cbs 안들어요.
이수영은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게 신기.
그 나른한 말투 너무듣기 싫어요
시청사 사연도 너무 틀에박히 작위적인 내용들
위 댓글들 다 동감이구요
선곡때문에 전기현씨랑 번갈아 듣는데 제발 디제이좀 바꾸면 좋겠어요
전기현씨는 부드러운? 달콤함?을 내려고하는 특유의 음색과 말투때문에 듣기 거슬리긴하는데
배미향은 진짜 심하게 싫어요
너무 오래돼서 예우 차원에서 못자르는건지
에휴~~~ 요즘 세상에 그런 올드한 진행이 통하기나하나요?
선곡아니면 그시간에 절대 아들을텐데 세.음이 가끔 너무 낯선음악을 내보낼때가있어서 가끔 듣는데 괴롭습니다
전 처음에 별느낌 없었는데 고딩딸이 듣더니 엄마… 아 아 안들을래…! 해서 빵 터졌어요 ㅎㅎ 호불호 있는가보다 그때 느꼈죠.
그리고 이수영님은 진짜 노래는 잘할지몰라도 DJ는 정말 지인이었으면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어요 ㅜㅜ
이수영 진짜 어쩜그리 말도 느리고 속터져요. 김용신은 너무너무 말이 장황하고.. 가끔 김용신 휴가갈때마다 대타로 나오는 남자 아나운서 있는데 그부도 고정 맡았음 좋겠어요. 시원시원 고인물보다 잘하던데
배미양은 말투가 연체동물같아요ㅜ 목소리만 들음 너무 스르륵 스르륵 넘어가서 뼈가 없는 사람같아요ㅜ 김용신 배미향 이수영.. 여자 세명 총체적 난국임
작위적인 목소리.저 목소리로
뉴스는 안하지요?
CBS인가?
열두시부터 두 시까지 팝송 진행하는 DJ는
그 목소리로 뉴스해서 놀랐어요.
아나운서 발성이 아닌
이웃집 아줌마 목소리던데
특채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네요
처음 듣는 이름이라 유튭 검색으로 방금 들었는데
제가 정말 싫어했던, 그리고 오랫만에 들은 ㅋㅋㅋㅋ 읽기 스타일이네요. 오래전 라디오 심야방송 여자 진행자들이 하던 스타일. 밤엔 주로 여자들이 음악 방송을 진행하는데, 갬성이 주르륵 흐르는 글을 읽고 읽는 스타일이 배미향 스타일이었습니다.
어머 저는 김용신 DJ 팬인데 이렇게 취향이 다를수도 있네요
아침에 상큼하게 톡톡 튀는 멘트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이지, 본인이 싫다고 그만두라 마라 꼰대짓하지 마시고, 타인의 취향도 좀 존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