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도발은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연이틀 도발한 데 대해 "북한 정권은 자신들의 도발이 오히려 스스로에게 더 큰 고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와 글로벌 안보에 대한 중대하고 심각한 도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65457
근데.....
"이산가족 상봉 추진하고, 尹지지율 45% 달성"…윤곽 드러낸 與비대위 '홍보 전략'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들도 기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 문화 교류', '이산가족 상봉', '전국민 K- 뿌리 찾기' 등이다. 이를 통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보겠다는 게 홍보위의 구상이다.
박 위원장은 "핵탄두를 문화로 녹일 수 있다"며 "북한 눈높이에서 한민족 문화 콘텐츠를 교류하고, 당정 협의로 이산가족 5만 명 상봉 추진을 통해 K- 콘텐츠를 '한반도 콘텐츠'로 확장시키면 국민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대북·통일 기조로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같은 사탕발림 대신 진정성 있는 기획들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9723?sid=100
국무회의에선 북한에 큰소리
여당에선 북한과 한민족 콘텐츠 교류, 이산가족 상봉 추진한다니..ㅋㅋㅋㅋㅋ
국민 상대로 사기치는데는 특화된 국민의 힘.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