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수정 교수 지켜보려합니다

ㅇㅇ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23-12-16 15:33:54

현실 정치인되면 해당 정당의 당론을 따르기도 하는법이죠

김건희 발언 한건으로 평가 취소하기엔 그간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를 지속해왔으니 좀더 지켜봐도 된다고 봅니다

정치인이 된후 한 몇마디 말에 휘둘리는것보다 되고난 후 하는일이 더 중요해요

 

 

IP : 118.235.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6 3:36 PM (1.234.xxx.55)

    가래여사 발언보다
    적어도 교수로써
    남의책 배끼기 한 본인 저서와
    제자들 논문에 공저자로 무임승차한 학자로써 윤리를 저버린 행동에 대한 해명이 먼저인듯 합니다.

  • 2.
    '23.12.16 3:37 PM (1.234.xxx.55)

    심리학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
    범죄 심리학 분야에서 제대로 된 논문하나 없으면서
    하나마나한 멘트나 날리면서 전문가 행세 해온것에 대한
    소명이
    가래여사 가짜백 발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 ...
    '23.12.16 3:37 PM (106.102.xxx.83)

    이럴 때에는 참 너그럽죠

  • 4.
    '23.12.16 3:37 PM (114.205.xxx.84)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봐요.
    그런 사람였음 저 썩어 빠진 당을 가지 않아요.

  • 5. ...
    '23.12.16 3:38 PM (220.78.xxx.245)

    어떤 사람인지는 이미 그녀의 행적을 보면 다 나와서
    기대할 것이 있을까요?

  • 6. 영통
    '23.12.16 3:39 PM (106.101.xxx.199)

    남편이 검사라서

  • 7. ㅇㅇ
    '23.12.16 3:40 PM (116.42.xxx.47)

    캐비넷 앞에서는 다들 순한 양이 되는거죠

  • 8. ㅇㅇ
    '23.12.16 3:41 PM (118.219.xxx.214)

    민주당 영입인사로 들어왔으면
    제자 논문 무임승차 문제 온 언론이 물어뜯어서
    누더기 만들어 사퇴하게 만들었을텐데
    국짐이라 큰 문제 없이 넘어가겠네요

  • 9. ..
    '23.12.16 3:41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가 아니고
    명신이와 국짐을 위한
    행보는 많이 하더만요.

  • 10. ?????
    '23.12.16 3:43 PM (121.165.xxx.112)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 11. .
    '23.12.16 3:44 PM (116.32.xxx.73)

    이재명 쉴드치고 설설 기는 국회의원들이
    태반인 당도 있는데
    저정도야 애교 수준이죠
    기자들이 굳이 감건희 건으로 질문한듯한데
    그냥 "불법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진행되면 되는거겠죠"
    정도로 말했었으면 좋았을듯
    김건희 쉴드는 이재명 싫어하는 나도 용서안됨

  • 12. 김건희 호의무사
    '23.12.16 3:47 PM (123.214.xxx.132)

    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남편이 윤가 동기라
    그 자리 간 사람
    더도 덜도 그 뿐..



    윤가 덕에 갔으니
    김건희 호의무사 된거죠

  • 13. 짝퉁 디올이면
    '23.12.16 3:4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명신이 죄 없나요?

  • 14. ..
    '23.12.16 3:59 PM (223.38.xxx.23)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22222
    뭘 했죠?

  • 15. 저도 동의
    '23.12.16 4:06 PM (118.235.xxx.160)

    강의 들은 적 있는데 여성과 아이 특히 성범죄에 대한 울분과 노력의 진정성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지켜보는데 한표요

  • 16. ㅇㅇ
    '23.12.16 4:10 PM (211.246.xxx.129)

    미투 운동으로 대권주자들 죄다 나락간 자칭 페미니스트 당이 어디였죠?

  • 17. 저여자가
    '23.12.16 4:1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김학의 성범죄에 대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아시나요?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를 했다구요??

  • 18. 사패
    '23.12.16 4:14 PM (1.234.xxx.55)

    여성과 약자를 위한 행보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 고유정 쉴드했죠.. 살인마 고유정 여자라고 쉴드친게 이수정이에요

  • 19. 그교수
    '23.12.16 4:16 PM (119.193.xxx.121)

    범죄자 정신세계 좀 안다고 정치 한다고 설치면서 대통령배우자 선물 쉴드 치는 꼴이 언급 가치도 없음.

  • 20. 여성과 약자 보호?
    '23.12.16 4:1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이수정 "김학의, 윤창중 사건은 잘못된 술문화 문제"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444255

  • 21.
    '23.12.16 4:28 PM (180.68.xxx.158)

    정치인이 된후 한 몇마디 말에 휘둘리는것보다 되고난 후 하는일이 더 중요해요.

    그런데,
    말따로 행동따로가 가당키나해요?

  • 22. ...
    '23.12.16 4:53 PM (211.244.xxx.18)

    풉 정말 웃기지도않네요 완전 내로남불이던데

  • 23. 아줌마
    '23.12.16 4:59 PM (118.220.xxx.35)

    김건희 발언이 단지 한 건이 아니라 문제죠.
    그간 해왔던 편향된 발언들 때문에
    국힘당 영입인재 1호 임에도 불구하고
    큰 이슈가 되지 못하는 이유일 겁니다.

  • 24. 엥?
    '23.12.16 7:06 PM (117.111.xxx.182)

    뭐래, 이 양반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66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서울 13:58:44 9
1631565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 13:57:34 50
1631564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주주 13:57:16 69
1631563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1 .. 13:56:34 59
1631562 아들들한테 돈받으니.좋네요 명절 13:55:08 197
1631561 플러팅이란 말이요 2 요즘 13:54:20 216
1631560 항상 용돈 다르게 주는 시아버지 5 .. 13:52:20 369
1631559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4 속이타요 13:50:01 148
1631558 베테랑2 저만 볼만한가요? 정해인의 재발견 1 13:48:52 255
1631557 우연히 입 안의 임플란트를 보게 되었는데 4 .. 13:48:20 544
1631556 아이폰3부터 애플만 써온 사람은 갤폰 무리일지 2 ㅁㅁ 13:47:36 122
1631555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2 늙은연애 13:46:54 783
1631554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1 어휴 13:46:19 110
1631553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1 이영자스텐 13:38:17 476
1631552 9월 날씨가 원래 1 ㅇㅇ 13:37:33 356
1631551 은퇴후 집에서 쉴때 지루하지 않으셨어요? ㅇㅇ 13:36:46 324
1631550 라떼는 신맛있는게 맛있나요? 6 스노피 13:33:25 522
1631549 음식하다가 더위 먹을만 하네요. 5 .... 13:29:40 951
1631548 윤 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문 정부 대비 1.. 6 13:29:09 750
1631547 백설공주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4 ㅠㅠ 13:28:17 559
1631546 '영끌' 40대, 버는 돈의 2.5배가 '빚' ... 13:26:39 564
1631545 대딩딸이랑 갈등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10 13:26:36 722
1631544 기분 좋았는데 이놈의 남편놈이 4 13:23:49 1,114
1631543 시동생네 출산선물.. 현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8 13:21:48 592
1631542 세상엔 반품거지들도 참 많네요 2 거지들 13:17:03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