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차이가 뭘까요
어렴풋이는 알겠는데 정확히 몰라서요
보통 자신이 잘하는걸 몰라야 잘하는거라고 하는데,
어떤 경지까지 갔을때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모르게 되나요?
그걸 잘 안다는건 핵심을 놓치기 쉬워서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둘 차이가 뭘까요
어렴풋이는 알겠는데 정확히 몰라서요
보통 자신이 잘하는걸 몰라야 잘하는거라고 하는데,
어떤 경지까지 갔을때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모르게 되나요?
그걸 잘 안다는건 핵심을 놓치기 쉬워서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둘 다 잘하는 걸 모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야 주변과 비교해서 하는 생각이니..
그러나 그럼에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 장인이 될 재목이죠
경지에 오르면 오히려 부족함을 알게 되는거
진짜 경지에 올랐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잘하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죠.
잘하는 걸 아예 모른다는 게 아니라 잘한다는 건 아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걸 인지하는 거죠 자기가 잘하는 것도 아예 모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