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대화를 하던 , 일대 다수던 무슨 주제가 나오면 그걸 알만한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전화를 걸어요
그냥 우리끼리 가볍게 대화중이었는데 ,, 그거에 맞는 전문가 (변호사, 의사같은) 도 아니고 그냥 자기 지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얘기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그사람이 통화하니까 대화도 못하고 그사람 통화끝나기만 기다림.
대화상대들보다 나이가 10살이상 많아서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못하고요.
다수와 얘기중일때 이제 그 다수는 그 사람이 통화를 시작하면 그냥 자릴피하고 나와요.
그럼 조금 기분나빠하는 뉘앙스에요
그리고 전화가 걸려올때도 보통 대화중이거나 같이 식사중이면 나중에 통화할게하고 끊지않나요? 일부로 같이 있는사람들 다 들으라는듯이 길게 통화해서 너무 불편해요 특히 식사자리요. 본인이 다른데가서 전화를 받던지 하지ㅜㅜ
이런사람들은 무슨심리인가요? 나 이렇게 지인많으니까 알아줘!!!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