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되네요
어린딸을두고...대부분 자식은 엄마가 키우잖아요
새엄마는 좋으신분인듯
이해안되네요
어린딸을두고...대부분 자식은 엄마가 키우잖아요
새엄마는 좋으신분인듯
예전에는 남자쪽에서 자기네 핏줄이라며 자식 안주고
엄마도 못만나게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어요.
이승연 부친 보고 나서야
똑똑하고 야무지며 깔끔할 것 같은 이승연이 사건사고를 져지르는지 알겠더군요.
부친에게 보고 배운게 그런거 ㅠㅠ
아휴...
결국 부모가 자식을 낳는게 아니고 잘 키우고 어른이되게 성장시켜야 하는데...
젊을때나 늙을 때나 짐승보다 못한것들이 부모라고 아이를 낳아 엉망으로 길러 피까지 빠는거 ㅠㅠ 보니 안쓰럽네요.
이승연
이 언니야 언니도 이젠 아람이한테 좋은 본보기 보이게 잘 살자.
50년전인데
요즘 트렌드로 생각하면 어쩌나요?
나이들수록 살짝 빈ㅌ가 ㅡㅡ
고모들이 친엄마 나쁘다 세뇌시켰다잖아요. 전형적으로 여자만 애 버리고 간 나쁜 사람 만들기. 이승연 어릴때도 아주 예쁘고 아빠 닮았던데 그런 첫째를 엄마한테 줬겠나요.
고모들이 친엄마 나쁘다 세뇌시켰다잖아요. 전형적으로 여자만 애 버리고 간 나쁜 사람 만들기. 이승연 어릴때도 아주 예쁘고 아빠 똑 닮았던데 그런 외동 자식을 엄마한테 줬겠나요.
엄마도 좀 특이했던것 같긴해요 아빠가 능력없어서 내가 돈벌러 일본갔다~ 하지만 일본갔다 홍콩갔다 했다는데 그옛날에 이상하잖아요
아버지가 답이 없으니 돈벌러 나간거 아닌가요.
이상하긴 해요
여자가 그 옛날에 홍콩? 일본?
뭐하는 직업일까요?
39홈쇼핑에 친엄마랑 장어팔러 나왔는데
저 아는 아주머니 이제는 할머니가 됐겠네요. 일본 한인촌에 살면서 식당하는 친척이 있어서 이혼하고 거기 종업원으로 돈 벌러 가셨어요. 동네 어떤 애 부모님은 일본 홍콩 오가며 보따리 장사했고요. 잘 알지도 못하는 일까지 이상한 추측은 하지 말자고요.
보고 배운게 그런거란 말은 삼가 하는게 어떨까요.
그냥 사정이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 이해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시집 가서도 시어머니가 니네 친정에서 그렇게 가르치던 이런류의 말은 상대방을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하는 말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