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미팅같은거 하거나 여러가지 업무상 만나는 회사들중에
자기네 회사마크 시계판에 찍힌 손목시계는 왜 주는걸까요
그거 받아봤자 내 회사도 아닌데 손목에 차고다니는것도 웃기고요
하고다닐만큼 예쁘지도 않고, 대체로 남자용인지 시계판이 또 을매나 큰지..
퀄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중국산 손목시계..스트랩은 레쟈 ㅎㅎ
진짜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런거 쓰레기만 돼요
차라리 탁상시계는 놓고 시계로 쓸수나 있지, 손목시계 최악
거래처 미팅같은거 하거나 여러가지 업무상 만나는 회사들중에
자기네 회사마크 시계판에 찍힌 손목시계는 왜 주는걸까요
그거 받아봤자 내 회사도 아닌데 손목에 차고다니는것도 웃기고요
하고다닐만큼 예쁘지도 않고, 대체로 남자용인지 시계판이 또 을매나 큰지..
퀄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중국산 손목시계..스트랩은 레쟈 ㅎㅎ
진짜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런거 쓰레기만 돼요
차라리 탁상시계는 놓고 시계로 쓸수나 있지, 손목시계 최악
그사람이 주고싶어서 주겠어요.
회사방침이니 주겠죠.
청와대에서도 주더만요.
왜 주지 진짜...
너무 쓸모없어요. 원글님 말대로 차라리 탁상시계면 유용하게 쓰일 곳들이 더 많을텐데말이죠.
ㅎㅎㅎ 넘 공감됨
차라리 먹는걸로 주지..
싶을때가 있어요
요즘에도 그런게 있다니??
참고로 받아본것중 제일 어이없었던건
국정원 손목시계요 ㅋㅋㅋ
받아서 열어본 순간 뭐 어쩌라고~~ 싶더라구요
바로 폐기
담당자가 그런 쓰레기들은 기념품으로 선정하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그걸 어떤 업체랑 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더라고요.
임원 바뀔때마다 물품도 다양해요.
저희도 손목시계, 벨트도 있었고 오미자차도 있었고, 머그 컵도 있었어요.
지시 안내려올때 단점은 다들 좋아해서 사내에서도 달라고 난리라 금방 동나요.
헐.. 국정원이 자기 존재를 안 숨기고 그렇게 나대도 되나요? @@
그런돈을 왜 쓰는지 차라리 수건을 주지
차라리 써서 없앨걸 주는게 센스 있겠어요.
저기 위에 다들 좋아하는 품목이 뭐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