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리 힘도 없고 거동도 많이 힘들고 귀도 안 들리는데 상태에서
요로감염이 와서 치료하고(대학병원에서) 소변줄 꼽은 상태로 요양병원 갔는데요
대학병원에서는 일단 요양병원 갔다 외래로 와서 검사하자더니 다음날 말을 바꾸면서
스스로 소변 누기는 힘들것같다고 당분간 계속 소변줄 유지하는게 낫겠다했거든요
그런데 소변줄을 빼야될것같아서 요양병원에 이야기하니
대학병원 소견서에는 당분간 소변줄 유지라고 빼는거는 아무것도 아닌데
자가 소변 트레이닝이 되어야되는데 엄마는 귀가 안들리니 힘들다고 난감해하네요
대학병원에 외래 갔다오라는데 대학병원에서 빼도 된다고 하면
요양병원에서 연습시켜야되니 난감해하는것같은데요
외래가지말고 소변줄 계속 꼽는게 나을까요?
소변줄 빼는거 이야기 했더니 귀가 안들려 케어하기 힘들다고 퇴원이야기까지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