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인데 주민센터에
요가교실에 신청했어요
경쟁율치열한데
아침부터 핸폰붙잡고
시름하다 겨우 등록됐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요가
그만둔지 5 년되었고
동작들이 60대가 따라하다가
혹여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해볼까요?
66인데 주민센터에
요가교실에 신청했어요
경쟁율치열한데
아침부터 핸폰붙잡고
시름하다 겨우 등록됐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요가
그만둔지 5 년되었고
동작들이 60대가 따라하다가
혹여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해볼까요?
걱정 노노
저 몇년전에 요가할때 80대 할머니도 수강하셨어요
몸이 자꾸 굳는다고 오셨는데
살살 천천히 하시더라구요
욕심 안부리고 하시면 될꺼에요
이미 근육 쓰시는 법을 아신다면 너무 못따라가는 동작은 무리하지 마시고 근육을 천천히 쓰시면 충분하실 것 같아요. 무엇보다 동사무소는 초보자들을 위한 교실이라서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주민센터는. 거의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심한 동작 안합니다.
그리고.. 요가 했던 경력이 있어서. 걱정할게 없어보여요...
앗!감사합니다^^
맘놓고 등록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