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
'23.12.12 9:23 PM
(123.199.xxx.114)
피해야죠
아이없는데 아이이야기 하는 푼수는 도대체 뭔지
눈치도 없으니
2. ..
'23.12.12 9:24 PM
(211.243.xxx.94)
T는 사실 친구도 필요없어요.
3. 저도 비슷
'23.12.12 9:2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는 편하니까 가끔 늘어지는 얘기는 중단시키기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알아서 제가 조정하는데 남이 저런 식이면 저는 그냥 바로 거리둬요
친해진다는 게 저런 얘기 들어줘야 하는 거라면 안친한게 나아요
인사만 하고 다니세요
저런 사람끼리 친하면 좋을텐데 저런 사람들은 말없이 들어주는 사람만 찾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리액션
'23.12.12 9:27 PM
(59.1.xxx.109)
못하고 싫어서 혼자 놀아요
5. ㅎㅎㅎ
'23.12.12 9:30 PM
(175.211.xxx.235)
대화를 할 땐 적어도 상대가 공유할 수 있는 주제인지 생각해 보고 말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대화의 매너에 대해 모르는 것 같아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다다다.... 세대가 바뀌면 달라지려나요
6. 저도t
'23.12.12 9:31 P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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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혼자도 잘 놀아요.
이야기들 진짜 흥미없고 지루하고...
직장생활할때만 억지로 ㅜㅜ
7. 저돈데
'23.12.12 9:33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엄마친구나 아는 사람 누구 별얘기 다할때 저얘길 도대체 왜하지..속으로 너무 듣기 싫어요ㅎ
그래도 전화오는거 안반김
8. 저돈데
'23.12.12 9:33 PM
(39.117.xxx.171)
엄마가 엄마친구나 아는 사람 누구 별얘기 다할때 저얘길 도대체 왜하지..속으로 너무 듣기 싫어요ㅎ
그래서 전화오는거 안반김
9. 저도T
'23.12.12 9:36 PM
(175.120.xxx.173)
왜 자기 이야기를 안하고
다른 주제가 이야기의 대부분인지 모르겠어요...
그걸 내가 왜들어야하지.
10. 0-0
'23.12.12 9:44 PM
(220.121.xxx.190)
아! 점 두개님 댓글에 빵터졌네요.
사실… 그런거 같네요….ㅋㅋㅋ
11. 싫죠
'23.12.12 9:48 PM
(180.69.xxx.124)
한참 듣다보면 왜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나 싶죠
전 극F인데도 그래요.
너와 나의 이야기만 하자 제발
12. 그죠
'23.12.12 9:55 PM
(1.235.xxx.154)
남얘기하기싫고 ...도덕적으로 뒷담화가 불편하고
자잘한 불안도가 있고
자기 고민도 많아서 남얘기 하기싫죠
13. …..
'23.12.12 10:03 PM
(218.212.xxx.182)
저도 t인데 그걸 왜 듣고있죠?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다가 집에 일있다고 가야죠
14. 0-0
'23.12.12 10:15 PM
(220.121.xxx.190)
아쉽게도 집 방향이 같아서 운동끝나고
오는길 내내 들어야 됩니다….ㅎ
15. ...
'23.12.12 10:16 PM
(61.255.xxx.179)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t
근데 저는 아이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화 내용이 아이 얘기만 하는거 되게 싫어해요
남의 아이 얘기 듣는거 솔직히 관심도 없고
알아서 키우지 뭘 저렇게 이러쿵 저러쿵 우리아이가 어떻다는 둥의 얘기는 왜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얘기가
자신의 아이 이야기, 자신의 집안 이야기, 자신의 남편 이야기(왜 하는건지??)
T들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사실적인 것에 관한 내용 아닌가요?
저는 그런 얘기가 관심있고 흥미있거든요
16. o o
'23.12.12 10:2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T인데요
나이먹으니 남의 일이나 내가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는 하고싶지도 알고싶거나 듣고싶지도 않아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자기 친구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잘랐어요.
언제 이런 시간이 또 나겠냐. 우리 이야기 하자~ 했더니 알아듣더군요.
그런데 잠시 후 또 내가 모르는 자기 친구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또 잘랐어요. 우리이야기 하자고 ㅋㅋ
그때부터 우리이야기 각자의 가족이야기로 한참 대화했어요.
17. 그래서
'23.12.12 10:25 PM
(211.206.xxx.180)
기혼 미혼은 학창시절 친구가 아니면 힘들어요.
18. 저도
'23.12.12 10:34 PM
(39.122.xxx.3)
T인데 젊었을땐 그냥 건성으로 듣고 한귀오 흘리며 왜 이런이야기를 들어야하나 그래도 인간관계 유지하려면 들어야 되는건가 싶어 참기도 했는데 요즘엔 안참고 시간낭비 같은 만남은 안해요 인간관계 폭이 더 좁아졌어요
19. ...
'23.12.12 11:01 PM
(116.41.xxx.107)
안 친한 사람인데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오다니
가장 두려운 상황이네요.
20. ..
'23.12.12 11:09 PM
(125.133.xxx.195)
하 저도 진짜 남에게 관심없어서 사는거 힘들어요.
관심도 없는 남얘기, 남의집 돌아가는 얘기를 듣자면 집중도 안되요. T들은 진짜 사람 필요없고 자기가 몰두할수있는 일이 있어야돼요 꼭 돈버는일이 아니더라도.. 뭐든 집중하는게 남얘기 듣는거보다 생산적임.
21. ..
'23.12.12 11:21 PM
(110.13.xxx.200)
두번째 댓글 맞는듯..
타인에 관심없는 T들은..
관심없는 님얘기 진짜 재미없고 곤혹스러움.
전 만나도 내얘기나 관심사하고 싶지 애얘기만 주구장칭도 싫거든요.
알있다고 하시고 다른길로 가세요.
너무 싫겠어요.
22. ㄹㄹㄹ
'23.12.12 11:40 PM
(175.211.xxx.235)
저 F인데 제가 저 상황이면 운동을 그만두던지 시간을 옮기던지 해서 피할 것 같아요 윽 너무 힘들어요
23. 저도
'23.12.13 4:33 AM
(223.38.xxx.114)
T인데 교수불륜 얘기에 뭐라고 썼다가 개까이고 있네요
ㅂㅅㄷ가 병신들인줄 알고 들어간 내가 잘못이죠 ㅠ
24. ...
'23.12.13 8:11 AM
(222.236.xxx.238)
윗분 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