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이 고통이 지나갈까요 남들보기엔 잘 사는 줄아는데 전혀 아니에요
괴롭고 괴로워요 이거 사탄이 주는 생각일까요? 괴롭네요 죽고싶네요.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이 고통이 지나갈까요 남들보기엔 잘 사는 줄아는데 전혀 아니에요
괴롭고 괴로워요 이거 사탄이 주는 생각일까요? 괴롭네요 죽고싶네요.
원글님의 평안한 삶을 기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이또한 지나갑니다 아직 건강하시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걸 잃지 않으신겁니다 힘내세요!
힘든일이 어서어서 지나가길 바랍니다
저도 괴로워요 고통이 끝날까요? 밤에 조용히 떠나길 기도합니다
음 기도라는 문구가 들어가
제가 미래에대한 상황에대한 두랴움이 몰려올때
붙잡고 기도로 바꾸는 구절입니다
걱정과 기도는 종이 한장 차이라고
걱정이 될때 기도로
빌립보서 4장 6절-7절 입니다
다들 사는 건 괴롭다하네요
미리 걱정말고 일단 살아보세요
끝이 없어 보여도 지나갑니다. 나중에, 그랬었지 하게 되실 거예요. 파도타기 잘 견디시길 기도합니다.
부디 원글님 마음에 평안이 깃들고
세상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다 잘 될거에요 (토닥토닥
오늘밤 걱정과 두려움 없이 치유의 단잠을 주무시기 바라요.
남들보기엔 잘 사는 줄아는 정도면 일단 어지간히 사시는 건데..
원글님 마음이 편안해지길 기도드릴께요
인생은 한판의 연극이라고 여기서 가끔 이야기하시잖아요. 부자든 똑똑하든 미인이든 중요한 게 아니라 충실한 연기로 이 생을 살아가고 맺는 게 중요하다고.
과학자들 중에서도 인간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자유의지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가? 에 의문을 표하는 결정론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원글님의 삶이 특별히 고통스러운 것인지 원글님이 특별히 삶은 고통이라는 진실을 민감하게 느끼는 자아를 가진 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인간은 그다지 차이나는 운명을 가지고 살진 않아요. 하루살이가 수천마리 날아다닌다해도 걔네들 하나하나의 운명이 그닥 차이나게 보이진 않잖아요? 어떤놈이 특별히 부러울 것도 없고. 인간도 큰 시야로 보면 똑같다는 거죠.
삶은 모두에게 여행이고 고통이고 두려움이고 예견된 죽음을 앞둔 나날들이죠.
이 광대한 우주엔 죽음의 고요가 소란스런 삶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오히려 죽음이 자연에 가깝다고 합니다. 금세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찰라를 사는 존재들일 뿐입니다. 인간의 삶은 우주의 질서 앞에서 보편적인 게 아니래요. 죽음이 압도적인 보편성입니다.
결국 우리는 죽습니다. 미리 고민할 필요가 없고 언젠가 때가 되면 시드는 꽃처럼 가게 될 거예요.
어제까지 죽을맛이었는데
오늘 비오니 좀 낫네요^^
나아질거에요
평안한 마음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두려움과 괴로움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82에 대해 고마운 건 힘듦에 대한 공감과 연민 위로가 있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는 다 죽겠죠 우리 글은 다 잊혀지겠죠
언젠가 글 같은 거 남길 기운도 안 남겠죠
그래도 한 때 누가 누군지 몰라도 여기서 만나 서로를 도닥였던 무게가 있을 것 같아요
영혼의 무게가 21g라는데
그 1g이 82로 쫀쫀하기를
님덕분에 제 영혼이 조금 쫀쫀해진 기분입니다. 82를 서성대는 제 자신을 이해 못할 때가 많았거든요.
제가 힘들때 되새겼던 말이에요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거(ses 달리기 가사)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요건 커뮤에서 본 댓글)
무엇으로 그토록 괴로우신지 ᆢ
얼마나 힘드시면 이렇게 매달리듯이 글을 올리셨을지
다급한 절규가 느껴져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유를 몰라 제가 경험한 것을 말씀 드리자면
괴로움을 견뎌내는 방법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었어요.감사한 것을 찾아내면 그것으로 인해 견딜 힘이 생기거든요.
빌립보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느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느님께 감사할 것을 찾으시고 염려하지 말고 하느님께 문제를 맡기시어 평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립니다
기도 드렸어요. 힘든시간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드리며 이겨내시길요. 저또한 죽고 싶던때
그렇게 의지하며 믿고 기도드리며 벗어났어요.
도와주십니다.
이 또한 지날갈 거란 말을 믿으며
애써 살아 왔는데
이게 벌써 ….5년이 넘어 6년이 되가니
내가 끝내야지 끝나는 건데 그걸 모른척 한거에요
같은 처지라 … 얼마나 힘들지 … 알아요
님 고통에 공감해요
이 또한 지나가길..
사는건 생각보다 어렵긴하네요
저도 요즘 명치가 아플정도로 힘든 순간들이
반복되는데 그래도 이겨내고 있어요
다잘되어서 풀려나가길 기도드려요
편안한 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련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는 다 죽겠죠 우리 글은 다 잊혀지겠죠
언젠가 글 같은 거 남길 기운도 안 남겠죠222
네 사단이 주는 생각 맞아요~ 꼭 물리치시고 예수님 이름을 불러보세요~
감싸 안아주시고 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실거에요~
교회가셔서 기도 받으시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금방 회복되실거에요
제가 경험자로써 말씀드려요... 이시간 님을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평안가운데 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단은 우리를 멸망시키려하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잖아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 붙잡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만약 지옥을 걷고 있다면 ,
계속 전진하라 -처칠-
기도문님 댓글에 큰 위안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