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어릴때 땡깡 부리던 모습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저 시절 시간은 디게 안가고 따분하고 지루해서 괜히 엄마한테 화풀이했던 내 어린 기억도 떠오르고ㅜ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12090087972768&select=...
조카 어릴때 땡깡 부리던 모습하고 너무 똑같아서 맘 아파요
저 시절 시간은 디게 안가고 따분하고 지루해서 괜히 엄마한테 화풀이했던 내 어린 기억도 떠오르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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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릴라 짠하네요. 아기 침팬지도 그렇지만....
인내심이 저보다 훨씬 많네요
저 같으면 팔 세번 휘저었을때
손목잡고 혼냈을겁니다
엄마 고릴라 입장에선 자식한테 미안해서 못때릴듯
저렇게 사람 특성 다 있는데 저런애들 가둬놓고 사람들 앞에 전시하는게..
저 아기 고릴라는 친구도 없고 얼마나 갑갑할까
그러게요. 애들 때는 우리 다 나가서 뛰어놀고 탐구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저 아기 고릴라는 자연 숲 속에서 뛰어놀 기회가 아예 박탈....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마도 엄마 릴라는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낳고 자라게 해서
미안한 마음에
크게 혼 내지도 못하고 모른척 하거나
이런 망나니를 낳고 미역국 먹은게
이웃들 보기 챙피해서
애써 내 새끼 아닌 척 하거나..
입니다..
더 보태실분?
진짜 사람과 똑같네요;;
숲에서 마음껏 뛰놀아야하는데..
아빠가 아기 고릴라가 먹고 있던 돼지바를 보고 아빠 한 입만 했어요.
착한 아기 고릴라는 아빠 아 하며 돼지바을 내밀었죠
하지만 아빠 고릴라는 한 입이 아닌 한 입에 돼지바를 막대기까지 꿀꺽 먹어버린 거죠.
그걸 본 아기 고릴라
아ㅡㅡㅡ내 돼지바!!! 돼지바 내놔!!!
에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