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1 5:39 PM
(220.118.xxx.37)
그렇게 차이를 느끼시다니.. @@
2. 음
'23.12.11 5:43 PM
(211.114.xxx.77)
아... 그렇네요. 근데 지각하는건 기준에 따라 처리.처분은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뚱하다거나 그런거야 뭐 개인성향이지만. 지각은 하면 지침에 따라.
3. 폴링인82
'23.12.11 5:45 PM
(118.235.xxx.84)
머리가 부지런하잖아요~~
두뇌 쓰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대단하죠.
담엔 두 직원 장점만 있는 직원 두세요.
4. ㅇㅇ
'23.12.11 5:47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예전
일등상사는 똑똑하고 게으른 사람
최악은 멍청하고 부지런한 사람
똑똑한 사람들이 일머리도 좋지요.
5. aaa
'23.12.11 5:49 PM
(118.221.xxx.161)
네, 멍부형이 최악이었어요, 쓸데없는 일을 열심히 만들어내어서,,,
6. ....
'23.12.11 5:49 PM
(106.101.xxx.203)
어떻게하면 더 쉽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 쉴가를 생각하는거같은데
결론적으로 그게 사업에는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물론 그거 빼고는 참 문제는 많았죠
두직원의 장점을 모두갖은 사람이라면
저희같은 규모의 회사에는
차례가 안올가 같네요
7. 흠
'23.12.11 6:17 PM
(175.120.xxx.236)
똑똑하면서 성실한거 두개 다 가진 사람 찾기가 쉽지않죠.
그래도 그 똑똑한 사람이 제안한 대로 수정하는 거 받아들인 회사도 괜찮은 회사예요.
대개는 예전방식대로 하길 다들 강요해서 뭘 수정못하는게 많거든요
8. ....
'23.12.11 6:22 PM
(182.209.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사장인데 게을러요.
지각은 안하지만 안하는 이유가 늦으면
밀린 일 서둘러 처리하는거 싫어서요.
미리 미리 하는 이유도 빨리 하고 쉬려고.
1초도 낭비하지 않을 동선.
딱 맞는 인력 구성 이런거 신경써서 시스템 만드는데
직원들 포함 주변인들은 날로 먹는줄 알아요.
일 쉽게 한다고 운좋아서 한다고.
운 좋긴 하죠.
계획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니까
돌발변수 없는거 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마저 플랜비 플랜씨까지 만들어놓고
단하나도 의도없이 구축한게 없는데
좀 억울하긴 하죠.
그렇게 보이는것도 이해 가기도 하고
9. 그건
'23.12.11 6:52 PM
(125.130.xxx.125)
그사람이 유독 일머리가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똑똑하면서 성실한거 두개 다 가진 사람 찾기가 쉽지않죠.
그래도 그 똑똑한 사람이 제안한 대로 수정하는 거 받아들인 회사도 괜찮은 회사예요.
대개는 예전방식대로 하길 다들 강요해서 뭘 수정못하는게 많거든요222222222222
10. ..
'23.12.11 7:15 PM
(211.108.xxx.113)
단기로 일하니까 더 실력발휘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진짜 똑똑한애들은 슬프게 오래 일 안하더라구요 똑똑하고 오래일하는 사람 너무 드물어요
11. 원글님
'23.12.11 7:23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대개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 조언을 내 영역 침해로 받아들이고 자기 방식을 고수하게 마련인데
이사람 저사람의 장점만 수용하는게 원글님의 제일 큰 덕목이네요.
지금처럼 열린 시각으로 직원대하시면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
12. 미나리
'23.12.11 8:09 PM
(175.126.xxx.83)
머리 좋은 사람은 좀 게을러도 집중력이 엄청나서 문제 해결해 놓곤 하더라구요. 풀릴때까지 몇 시간이고 파고드니 결국 해내네요. 아는 사람이 이런 성향이라 전 가끔 도움 받아요. 제 머리로 안 되는 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