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놓으려고 해도 비 맞고 눈맞을까 아무것도 놓을수가 없네요.
동물 키우니 또 위험하고.
전세집인데 주인한테 얘기하니 어림없어 합니다.
한겨울, 한여름, 더위,추위도 훨씬 더 할텐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아주 작은 방에 딸린 베란다입니다.
뭐 하나 놓으려고 해도 비 맞고 눈맞을까 아무것도 놓을수가 없네요.
동물 키우니 또 위험하고.
전세집인데 주인한테 얘기하니 어림없어 합니다.
한겨울, 한여름, 더위,추위도 훨씬 더 할텐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아주 작은 방에 딸린 베란다입니다.
샤시가 안되어 있다고요? 어휴 그런 집을 왜 계약해요ㅜ 저도 전세임차인입니다. 그런 집은 들어가며 안돼요.
주인이 안해주니 어쩔 수가 없죠
혹시 세입자가 자비로 하겠다고 주인의 동의를 구할 수는 없나요?
정 할 수 없는 상황이면 동물은 그 방쪽으로는 못 가게 그 방문앞에 펜스를 해놓는 것도 방법이ㅛ
혹시 외부 실외기 놓는 작은 베란다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거기는 샤시 없어요. 솔직히 너무 이해가 안가서 어떤 구조인지 궁금해요.
주인이 안해주니 어쩔 수가 없죠
혹시 세입자가 자비로 하겠다고 주인의 동의를 구할 수는 없나요?
정 할 수 없는 상황이면 동물은 그 방쪽으로는 못 가게 그 방문앞에 펜스를 해놓는 것도 방법이죠
이미 계약해서 이사하신 건가요?
요즘 서비스 면적으로 작게 돌출형으로 베란다(발코니) 스타일로 만든 공간들이 있어요.
샷시 안하더라구요.
요즘 서비스 면적으로 작게 돌출형으로 베란다(발코니) 스타일로 만든 공간들이 있어요.
거기는 샷시 안하더라구요. 이미 방 유리창에 단열 잘되어 더위 추위는 걱정 없을거예요.
집 보실때 확인 안 하셨나요
근처 아파트에 베란다 샷시 없는 집 있어서 신기하다 했어요
아파트 지을때 다 같이 하는거 아닌지
원글님 그거 되게 좋은겁니다.
거기다 화분들 놓으면 아주 잘 자랄거고,
여러가지 빨래 널을때도 좋아요.
에어컨 실외기 작은거 놓아도 좋고요.
우리나라는 왜 꼭 베란다를 유리로 다 막아놓을까요.
계약하기전에 상태 보고 계약한거 아닌가요
계약때 있었는데 중간에 깨져서 철거한거라면 집주인이 해줘야겠지만
다 보고 계약했으면 해줄 의무는 없지요
오픈된 게 싫으면 샤워커튼 달고 안쪽에 얇은 나무판을 세워서 대충 막아 보세요
샤워커튼 달라는 댓글보고 깜짝놀랐어요
바람 많이 불면 반드시 샤워커튼 떨어질텐데
그렇게되면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 흉기가 되는거예요
계약후에는 해줄의무없고
때로는 샷시하는게 법위반이 될수도 있어요..
샤시잘못하면 벌금 나와요
화분이요? 겨울에 다 얼어요
비슷한 데서 산 적 있어요
저라면 겨울엔 김치통을 내놓을래요.
박스랑 비닐이랑 덮어놓고 두면
겨우내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어요.
시어도 맛있게 시어서 봄까지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그러다 봄이 되면 생협에서 메주 하나 사서
항아리에 소금물 넣고 메주 넣고 간장, 된장 담을래요.
간장도 그 베란다에서 달이면 되겠네요.
빨랫줄 걸어놓고
해 들어올 땐 이불도 널고
캠핑 다녀오면 텐트 널기도 좋겠어요.
이런 입 언제 살아보랴, 장점으로 생각하시고 잘 활용해보세요.
전 이사 오고 나니 그 공간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