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청각장애인들은 모두 치매에 걸린다는 건가요
예전에는 보청기도 없었잖아요
요즘에도 보청기 해놓고 불편해서 안 쓰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청능사가 자기는 치매 내새워서 보청기 팔고 싶지는 않다는 글을 봤거든요
결국은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청각장애인들은 모두 치매에 걸린다는 건가요
예전에는 보청기도 없었잖아요
요즘에도 보청기 해놓고 불편해서 안 쓰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어떤 청능사가 자기는 치매 내새워서 보청기 팔고 싶지는 않다는 글을 봤거든요
결국은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거 아닌가요
청각장애인들도 수화,필담,구화로 의사소통 하고 삽니다. 의사소통=소리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단순히 소리를 듣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잘 듣던 사람이 난청으로 외부정보가 예전보다 차단됐을 경우 뇌의 인지활동도 예전보다 줄어든다는 의미죠. 원래부터 수화나 구화로 할 거 다 하고 사는 분들(특히 사회적 교류) 얘기는 아닌 듯.
저도 첫댓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근데 전에도 보면 난청이면 치매 걸리고 보청기만이 답인 것처럼 많이 얘기하셔서 궁금했어요
선천은 좀 구분해야해요
후천은 대인관계 의사소통등에 어려움이 생기고
사람이 괴팍해지고 뇌의 퇴행이 올 환경이 조성되긴 해요
선생님께서 우선 병원에 와서 검사부터 하는게 순서인데 보청기회사들의 공.포 마케팅에
안껴도 되는 사람들이 너무 일찍 낀대요.
보청기를 끼면 귀는 이어폰을 하루종일 끼는거기 때문에 귀가 훨씬 더 빨리 나빠진다고 합니다.
꼭 병원부터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