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드
'23.12.7 8:46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라이딩??
2. ㅇ ㅇ
'23.12.7 8:46 PM
(123.111.xxx.211)
제발 라이딩이라고 하지 마세요 ㅜ
라이드에요
3. 부담
'23.12.7 8:48 PM
(220.117.xxx.61)
부담스러워할거 같은데요
4. 드랍엎
'23.12.7 8:48 PM
(211.250.xxx.112)
윗분들이 따지시니
드랍엎 해주고 싶다고 해보세요. 저라면 날도 추운데 고마울거 같아요.
5. 비유학자
'23.12.7 8:50 PM
(121.134.xxx.200)
전 유학생활 안 해봤는데
드랍엎과 라이드의 차이는 뭔가요?
6. 라이딩
'23.12.7 8:50 PM
(118.235.xxx.55)
부터 고쳐주세요 ㅜㅜㅜㅜ.유학도 하신 분이.
7. ㅇㅇ
'23.12.7 8:51 PM
(211.36.xxx.176)
겨울이라서 맞아요;; 하필 과외 시간이 저녁이라..
8. 그러게요
'23.12.7 8:51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왜 라이딩이라고, 말을 타시나
9. ㅇㅇ
'23.12.7 8:52 PM
(211.36.xxx.176)
ㅋㅋ 고쳤어요
10. ,,,
'23.12.7 8:56 PM
(116.44.xxx.201)
뭔가 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0분거리 별거 아니니 걸으라고 하세요
내 자식 잘 봐달라고 그렇게 하는 거 그게 바로 촌지입니다
11. ㅇㅇ
'23.12.7 8:58 PM
(211.36.xxx.176)
미국선생한탠 i will give you a ride 라고 해 놓고 엄마들 사이에 애 데려다 주는걸 라이딩라이딩 하다 보니 헷갈렸어요 ㅋ 제가 궁금한건 그냥 백인 문화요
그걸 special thanks 로 받아들이는지 해서오
12. 음
'23.12.7 9:04 PM
(118.235.xxx.71)
이성이면 백퍼센트 불편해할거 같고 여자여도 별로 크게 달갑지 않아할거 같은데요 그냥 크리스마스 같은 때 들고가기 편한 선물이나 백화점 상품권 주세요
아파트 주차장 같이 내려가고 조수석에 앉아있고 등등 일하는 시간 연장되는 기분일걸요..... 평창동 꼭대기에 있는 집인 게 아니면요
13. 배우신 분이
'23.12.7 9:05 PM
(121.134.xxx.200)
-
삭제된댓글
솔선수범해주세요. 요새 정말 괴로와요 라이딩
14. ...
'23.12.7 9:06 PM
(39.118.xxx.131)
백인 문화는 잘 모르구요.
매번은 말고 가끔 drop 해주시는 건 좋은듯해요.
15. 음
'23.12.7 9:07 PM
(118.235.xxx.33)
그리고 에티켓 잘 따지고 부모님 엘리트고 뭐 이런 집안의 영미권 국적 백인은 한국 잘 안 와요... 와도 대학 강사 잠깐 하다가 가요. 너무 큰 기대는 마시길..
16. ㅇㅇ
'23.12.7 9:11 PM
(211.36.xxx.176)
그럼 영하 10 도 뭐 이럴때 춥다고 매스컴 난리일때만 해줘야겠군요
17. 뉴학
'23.12.7 9:24 PM
(220.117.xxx.61)
유학 안가봤고 미국문화 모르지만
여기 문화도 그런거 special thanks 아니고
부담이요^^
18. ???
'23.12.7 9:25 PM
(213.89.xxx.75)
에티켓 잘 따지고 부모님 엘리트고 뭐 이런 집안의 영미권 국적 백인은 한국에 옵니다 오고요.
20여년전의 영어확원샘들 6개월 1년 계약하고 오는데 그 스펙들이...미국 명문대생들.
대학원 가고파서 내지는 학비벌러 잠시 오는거였어요.
한국계와 백인들 많이 왔었지요.
수준이하? 글쎄요. 10여년전에
우리 아이 영유 원어민 백인남자애 자기소개할때 학교후배인것 알고 속으로 뒤집어졌어요. 음마. 너 왜 이런 꼬진 한국학원까지 흘러왔니...
19. ???
'23.12.7 9:26 PM
(213.89.xxx.75)
차 태워주지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그럴필요 전혀 없어요.
딱 선만 지킵시다.
님이 그리 잘해주면 콧대 높아져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해달라하는 분위기 되어요.
20. 라이드를
'23.12.7 9:30 PM
(39.125.xxx.100)
계약에 넣던지
계약에 없는
내 자식 잘 봐달라는 거 구려요
21. ...
'23.12.7 9:33 PM
(116.41.xxx.107)
데리러 가는 건 주차할 데도 없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10분 땜에 님도 10분 이상 쓸 테니까 비추요.
22. ...
'23.12.7 9:33 PM
(125.191.xxx.179)
전 한국인인데 어지간하면 남의차 안탑니다
태워준단사람 너무싫고요
태워달란사람 더싫어요
거절해도 계속타라고 강요하는사람은 최악입니다
한국인한테도 물어보심 좋을듯요
23. ㅇㅇ
'23.12.7 9:42 PM
(217.230.xxx.39)
체력좋고 어릴때부터 스포츠로 단련된 서양인들한테는 도보 10분은 껌이예요. 별로 고마워할거 같지 않음...오히려 왜??? 이럴껄요..
24. ...
'23.12.7 9:56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라이딩을 하든 드롭을 하든
그시간에 자녀는 어찌있나요?
25. 뭐하러?
'23.12.7 10:09 PM
(112.147.xxx.62)
그 시간에 할수있다고 지원한거 아니구요?
26. 궁금
'23.12.7 10:11 PM
(73.221.xxx.232)
왜 해주시는건가요? 우리애 잘 봐달러구요?
페이가 맘에 들면 계속 올것이고 짜면 안오겠죠
간식 챙겨주고 라이드 해주고 정주고 잘해줬으니 잘가르쳐달란건 한국식이고 선생님은 “돈” 을 더 받는걸 원할거예요
뭐하러 그런 수고를 하시는지
한국 사람들 정이란 이유로 막 음식 퍼다주고 잘해주고 그러면 같은 한국사람들은 고마워하고 같이 음식 해다주고 가는게 있으면 돌아오는게 있죠? 다른나라 사람들은 막 퍼주면 부담스러워하고 저사람 왜저래? 하고 니가 줬으니 땡큐 잘 먹을게 거기서 끝이예요 니가 원해서 준거쟎아? 내가 해달라 한거 아니야 마인드
그리고 한국에 와서 영어 가르치는 외국사람들은 이미 한국사람들 많이 접하고 대해서 한국문화 다 알아요
27. ...
'23.12.7 10:20 PM
(61.82.xxx.97)
처음 오는 날 찾기 힘들테니 라이드 해 준건
고마웠겠지만
계속 그러는 건 불편하고 별로 납득도 안갈듯요.
한국 사람이어도 과한 호의가 계속되면 불편한데
독립적이고 선이 명확한 백인 문화에선 더 그렇죠.
한국생활 경험 별로 없으면 한국에선 이런가보다 할 수도 있지만
그럼 원글님은 점점 당연해지는 라이드 매번 하더 지치시겠구요.
뭔가 더 바라는 마음에 원글님 그러시는 거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느껴질 것 같고 매우 불편할 듯..
28. 뭐하러?
'23.12.7 10:51 PM
(112.147.xxx.62)
미국은 자차 없으면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지만
한국은 대중교통이 발달했는데 뭐하러???
29. ..
'23.12.7 10:52 PM
(172.58.xxx.10)
상황이 되고 해주고 싶으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롸이드를 해줘도 안해줘도 아이 대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을 겁니다.
30. ㅇㅇ
'23.12.7 11:05 PM
(211.36.xxx.176)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1. gg
'23.12.7 11:19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10분 정도 거리를 왜 데려다 주나요??
아무리 추워도 못걸을 거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과합니다.
32. gg
'23.12.7 11:20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10분 정도 거리를 왜 데려다 주나요??
아무리 추워도 못걸을 거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고 뭐고 원글님이 과합니다.
33. Heavenly1
'23.12.7 11:33 PM
(209.233.xxx.83)
영어로 pick up, drop off 인데 이게 한글로 "드랍업"이 되니 좀 생소하네요. 픽업, 드랍오프
태워주다, 내려주다....
34. 오우
'23.12.7 11:52 PM
(121.157.xxx.198)
그럴거면 왜 과외를 ㅠ 그 정성이면 괜찮은 학원을 찾아 애를 라이드 해주겠네요 과외가 집으로 쌤이 와서 편한건데 매번 내돈 줘 가며 그게 뭔 고생인지..
35. ....
'23.12.8 1:30 AM
(216.147.xxx.101)
하지마세요. 티칭 비용만 드리면서 매번 라이드까지 해주는건 안좋아요.
36. 달달
'23.12.8 2:03 AM
(99.240.xxx.42)
그분 속마음은 모르겠는데요. 미국인도 미국인 나름이라~
제 경우엔 과외 끝나고 늦은 시간이라고 학생 어머니가 차로 데려다주셨어요. 겁이 많아서 밤길 무서운데 그게 참 고마웠어요.
37. ...
'23.12.8 8:00 AM
(223.63.xxx.158)
내 아이에게 조금만 더...
이런 마음이면 하지 마세요.
이해관계 없이 사람이 좋아서,
해주고 싶어서면 몰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