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C0bSi_srlE4/?igshid=MzRlODBiNWFlZA==
냅둬유~
저렇게 살다 죽게~
그거 생각나네요.
길가에서 여름에 수박파는데
흥정을 하다가 좀 깎아달라고 말했더니
파시는 분 왈 " 냅둬유. 갖다 개나 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할머니 넘 귀여워요 ㅎㅎ
청주에 홈플 첨 오픈하는날 내려온 서울담당자가
충청도사람들 넘 착하다고
사은품 떨어지면 서울사람들 난리나는데
충청도 사람들은 낼줘유 하고 간다며
충청도 사람이 착하긴 뭐가 착해요
음흉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종잔데
전 충정도랑 안맞음 ㅡ,.ㅡ
전 충청도랑 안맞음
속터짐
저 부모님 시가도 충청도지만
속 터져요
예스 노 확실한게 좋죠
사은품 떨어졌다 할때 괜찮아유 하고 나가면서
조만간 망할겨 하는게 충청도 사람이죠 ㅋㅋ
앞뒤 말이 전혀 다름
충청도 화법이 재밌어요. 유튭 숏츠에서 본건데 식당에서 음식간이 싱거울때 충청도에서 뭐라하나 하니까
여기 제일 가까운 바다가 어디유? 그러면 주인에 탁자위에 있슈 그런다고 ..
부모님 모두 충청도인데 모두 속을 알 수 없었어요.
돌아가실때까지 속마음을 말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ㅠㅠ 근데 대놓고 말로 후드려 패는 경상도 사람들과 30년이상 살다보니 그리워요. 비유와 은유가 난무하는 말들이..
최양락 유머 생각나네요.
괜찮아유~ 해놓고 뒷말 하는거 ㅋㅋ
나솔에서
충청도 사람이 미용실가서 미용사가 머리를 감기는데 물이 너무 뜨거우니 아주 느리게 하는말이 닭잡아유~~ 경상도같음 뜨겁다고 먼저 난리죠ㅋ
저는 충청도식 유머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음흉스럽고 간 엄청 봄 ㅋ
속을 알수없고 음흉한거 맞아요
요즘 소년시대 보면서 배꼽 잡아요. ㅋㅋ
뒤에서 음흉하든 말든 충청도 유머 넘 재미있어요. ㅎ
세련된 유머 아닌가요 비유와 은유는 스마트하고 여유러워야 가능~ 전 대놓고 말하는 전라도입니당~
댓글 왤케 많이 달려요? ㅋㅋㅋ 어느도 출신이든 음흉한 사람들은
일정비율로 있지 않겠나요?
ㄴ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요 대부분 그러니까 종특이죠
다른 지역도 물론 있으나 비율이 적어요
제 시부모 충청도분들인데
자식들에게믄 물론 며느리 사위들한테
면전에 대놓고 할말 못할말 구분 안하고 다하던데
그렇다고 뒤에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격없이 직접적으로 말하는거 격어보면
속내 감추고 은유와 비유가 차라리 낫다 싶을거예요.
음흉하다고까지야~ 말속에 있는 뼈를 언능 찾아내야죠.
꼬인사람들은 그렇게 부정적으로 살면 행복한가요?
저는 서울태생 30년 살았고 친정과 시부모님 모두 충청도분들인데
서울에서 거의 평생을 사신 분들이에요.
속 깊은 말씀은 잘 안해도 성품 온화하고 뒷통수 친적없어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충청도 입니다만 주위 사람들 다들 순하고
인심 좋아요. 물론 어디를 가든 나쁜사람들은 다 있겠지만
좋은사람들도 있어요. 내 경험만 갖고 선입견으로 사람들
구분하는 사람들 답답해요.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세상에서 충청도 유머가 제일 재밌어요.
사투리는 지역 특징인지 여기저기 섞인 사투리죠
전라도 사투리랑 섞여 있고요.
솔직히 사람 나름이긴 하겠지만
좀 음흉하고 답답한 사람이 많긴 해요
저도 그쪽 지역 사람을 꽤 많이 아는데
개인차가 있다고 해도 공통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오늘 우울한 일 있었는데 이거 보고 배꼽잡고 웃었어요
몇번이나 돌려 봤어요ㅋㅋㅋㅌㅌㅌ
서울 토박이에요 위에 음흉하다고 쓴
충청도 사람 대체적으로 사기치는 사람에 남 무시하고
뒤로 욕하고 앞에서 괜찮은 척 하는 인간들 겪었어요
고모부죠 또 동네 엄마 또 그냥 지인
이 사람들이 접점이 없는 사람들인데 하나같이 음흉했어요
서울토박이라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네요
충청도는 음흉해요 어쩔 수 없어요
윗글 서울토박이 부심 엄청나네
그럼 서울토박이는 어떤데요? 완벽해요?
어쩔수 없다고까지 단정적으로 말하다니
이런사람이야말로 어쩔수없네 저렇게 살다 죽어야지 고쳐지겠나
충청도 사람 몇명이나 만나보고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지
이 손바닥만한 땅덩이에서 차로 몇시간이면 갈 거리 뭐가 얼마나 차이난다고
왜요 서울에서도 아예 동까지 나눠서 애기하지? 어느 동이 젤 음흉해요?
한 분이요?
종자라고 한 분이요?
직설이라 ㅎㅎㅎ
저 충청도 화법 짜증났는데
버럭질하는 사람들 겪다보니 진절넌덜 떠나
마음은 안 그런데 표현이
란 말은 지역불문 안 믿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늘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네요.
음흉한 사람 전국 어디나 있어요.
전 서울 고향에 경상도 살지만 눈뜨고 코베게 생긴일 여러번 겪었지만 모두 그렇다 생각 안해요.
윗님 품이 작은거에요
자신 있어요
충청도 아주 음흉해요
전국에 음흉한 사람들 많겠지만 압도적으로 충청도에 많아요
안맞아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화법들 .
알아서 캐치해야하는 화법 ...지들끼린 익숙한듯
충청도 사람에 맺힌게 많나 봅니다. 댓글로 도배를 하면서 음흉하다고... 재밌는 영상 보고 와서 기분 잡치네요.
저도 소년시대는 잼있게 보고 있어요
그래도 충청도 음흉한 건 변함 없어요
저 나열한 사람 중 하나 더 추가해야 되는데
시작은집 숙모 대전 사람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고보니 충청도 시골 어디 이름 기억도 안나는 촌에 살았고
딸 앞에선 딸 욕 절대 안하면서 친척들이 그 집 딸 단점과 욕을
엄청해요 어떻게 알까요? 개네 엄마가 전화로 친척들한테 다 말해서요
그 집 딸 내가 다 안쓰러워요
더 많은데 암튼 음흉한 거 맞습니다 치떨려라
기발하고 재밌음.
근데 직장에서 화법이 저러면 싫을 듯요.
시가가 충청도 사람들이고 저 직장에서도 진상들은 이상하게도 충청도.... 편견이 안생길수가 없음
앞뒷말이 달라서 사람 열받게 함
편협하고 속좁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어느지역 사람인가요?
ㄴ 저 말인가요? 서울토박인데요
전혀 편협하지 않습니다 다 겪었던 경우에요
여자는 모르겠는데
제긴 20대~30대때 다양한 지역 남자들과 연애했거든요 ㅎㅎㅎ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고.제 경험담인데요
집안 대대로 충남출신 거기 국립대출신 남자 하나가 진짜~~돈도 안쓰고 앞뒤 다름을 겪었음.말은 좋아 또.착한척...가스라이팅 시키는 스타일.근데 상여우.
그뒤로 충청도남자 안만남.
그 친구들도 다 비슷했음.
ㄴ 저 말인가요? 서울토박인데요
전혀 편협하지 않습니다 다 겪었던 경우에요
-------------------
자기가 겪은게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게
편협한겁니다
저도 평생 서울토박이
ㄴ 그렇게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전국에 별별 사람 다 있으나 유독 충청도 음흉한 사람 비율이
많은 거 사실이에요
편협하다 아무리 얘기해도 님조차도 편협하니까
누구 가르칠 생각 접어요 님은 남 가르쳐야 직성이 풀리는
나르시시스트니까
세어본 거 아니니
님이 겪은 걸 데이타로 남에게 가르치시는 중인데
남은 나르시스트고 나는 직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