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
12월 한달간 문앞에 작은 테이블 만들고
그 위에 몇가지 놔두고 싶어요
음료를 놓자니 너무 차가워서
아이디어를 구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뭐가 있을까요?
12월 한달간 문앞에 작은 테이블 만들고
그 위에 몇가지 놔두고 싶어요
음료를 놓자니 너무 차가워서
아이디어를 구해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택배를 조금 줄이세요.
12월 물동량 많아지면
엘베에서 내릴 시간도 아끼려고
집앞으로 물건 던져놓고 가요.
그거나 이해해주시면 되요.
생수를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여러가지 음료 옵션 주면 그냥 물 달라고 하는분들이많았어요
첫댓글부터 공격질 ㅉㅉ
그냥 드리고싶은 마음에 올린글인데
물건던지는걸 이해못한다 쓴것도아닌데
택배물량 많다고 쓴것도 아닌데
비비꼬였네요
바빠서 뭐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배달 늦으면 전화로 독촉하고 배달 취소 한다고 하는 고객때문에
겨울에 찬물도 안되고 그냥 계셔도 됩니다
그분들 시간 없을 정도로 수입도 높아서 한숨 돌리면 편의점에서
맘 편히 사먹을수 있습니다. 여름에만 물 주세요
핫팩
어떨까요?
음료들 대체로 달아서 그냥 물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게다가 추워서 따뜻한거 아니연 뷜로일듯. 차라리 간식거리면 모를까요
핫팩이랑 초코바 좋을거 같아요.
양말 좋다고 했어요
첫댓글 어이없네요.
뭘 물동량을 줄여요. 물량 줄으면 일도 주는건데
원글님 ~
생수 작은 것,
물티슈나 티슈 작은 것,
쌍화탕, 박카스, 구론산, 비타오백등 음료수
하루견과(한봉지씩 들어서 까먹을 수 있는 것)
이런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사무실에서 택배기사님 오실때마다 하루견과나 몽쉘 같은거 물이랑 드렸는데 항상 좋아했고요. 그 하루견과를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셨어요.
180.68.xxx
'23.12.1 7:33 AM (124.50.xxx.207)
첫댓글부터 공격질 ㅉㅉ
그냥 드리고싶은 마음에 올린글인데
물건던지는걸 이해못한다 쓴것도아닌데
택배물량 많다고 쓴것도 아닌데
비비꼬였네요
저기…
제가 물류쪽 일을 해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거예요.
아고…제가 넘 공격적인가요?
그냥 마음으로부터 응원해주셔도 충분하고,
오발송이나, 처리가 조금 지연되는거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는게 훨씬 감사하간합니다.
친구가 쿠팡알바 하는데 빨리 엘베 타야하니 바빠서 그런거 문에 걸어놔도 그냥 온다던데요.
오발송이나 처리가 조금 지연되는거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는게 훨씬 감사하긴 합니다2222
저도 택배업 합니다
너그러운 맘 한봉지 부탁 합니다
무슨 엎드려 절하면서 택배 받으라 하는 분들이 많네요.
공짜로 택배 받는 줄 알겠어요~
이런분들이해안가요. 택배기사님은 왠지 도와드려야될거같은 맘이 있으신가요?
하네요.
공짜 아니어도 엘베없는 빌라 4층부터는 택배 물량을 줄이고 밖에다 그런거 두지마세요. 먹지도 않고 기분 안졸아요.
하네요.
공짜 아니어도 엘베없는 빌라 4층부터는 택배 물량을 줄이고 밖에다 그런거 두지마세요. 먹지도 않고 기분 안좋아요.
전 귤,쵸코파이나 몽쉘,물,비타500, 캔커피
이런거 드립니다.
하루견과도 좋네요
ㅎㅎ 윗윗분은 택배하시는 분인가 본데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되는 것이지 기분까지 나쁜 이유는 뭔가요~? 님 기분 맞춰가며 택배 받아야 하나요?
곧 크리스마스이고 추운데 우리집 택배
갖다주시니 감사해서 뭐라도 드리고 싶어서요
양말, 핫팩, 초코바, 초코파이, 몽쉘, 하루견과, 박카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그분들 시간 없을 정도로 수입도 높아서 한숨 돌리면 편의점에서
맘 편히 사먹을수 있습니다. 여름에만 물 주세요
22
그 사람들 님보다 잘 벌어요
첫댓글 너무 이해되고 너무 많이 몰려서 돈 많이 버니 좋다? 죽을만큼 일해야 하루치 업무를 끝낼 수 있는데도 무작정 물동량이 많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자기 일을 수행하는건데 고마움의 표현으로 꼭 뭘 줘야 한다 그런거 하지 마세요
바쁜데 원치 않는 선의에 고마움까지 표현해야 하나요 택배기사는
진짜.바빠서 던져놓고 가기바쁘셔서
저도 이런글 오바같네요
굳이?
오바같이 느껴져요
굳이? 2222222
테이블을 놓고 비워두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택배놓게요
택배를 던질수 없으니까 바닥에 허리굽혀 놓느라 힘들거든요
한번은 제가 피아노의자 버릴려고 문앞에 잠시 놔뒀는데 택배기사가 이거 계속 놔두는거냐 여기다 두니 너무 편하다고 했어요
한때 감동 유행처럼 이런거 막 하는 분위기였죠
솔직히 이런거 보다
그냥 택배 지연되거나 문 옆에 툭툭 떨어져 있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 주는게 제일 좋아요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비용 내면서 정당하게 이용하는데
오버해서 이거 챙길까 저거 챙길까 그럴 필요 없어요
이삿짐 센터 이용할때도 무슨 점심값은 주느니, 수고비를 주느니,
이상한 관행을 만드려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웬만함 엘베에서 안내리고 던지고 문닫아버리던데요
자기 일 많아 뭔지도 모를 물건 던지고 발로 밀고 하는데 굳이 ㆍ ㆍ라는 생각이네요 ㆍ배달비 받고 하는 노동인데요ㆍ암튼 저희 아파트 택배는 바쁠때 어린애들 타면 대놓고 18 18욕하는 인간이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ㆍ
영양바, 두유요
저는 예전에 귤이랑 비타500 드리니까 좋아하셨어요
주는데 고맙다고 하죠
그런데 요즘 야쿠르트에도 농약 넣어 말썽난 세상에
나쁜짓 한는 사람이 먹느거에 독넣어두면 어떻해요
그냥 아무것도 두지 마세요^^ 먹으면서도 찦찝할것 같아요
이러다 식당에서 봉사료 드리는거 법으로 10% 정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