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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사우나에서 다 털릴 뻔 했어요.조심하세요

조심하자 조회수 : 22,828
작성일 : 2023-11-23 10:44:06

여행 후 사우나로 가는 길에 제가 탄 차 바로 앞에서 차 4대가 추돌 사고가 났었어요.(한대는 원인차)

순간 외제차 하나가 튀어나왔는데, 저나 기사나 눈치도 못챌 정도 정말 찰나의 일이었구요

그런데 내 바로 앞 차들이 사고가 난게 며칠간 3번째였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저보고 진짜 운 좋은 분 같다고 

넵! 저에게 수호신이 있는지 뭐든 슬슬 피해가고 술술 풀리고 그렇긴 합니다.

암튼

며칠동안 3번은 너무 심한 우연인것 같아서 조심 좀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바로 들어간 사우나에서 옷을 옷장에 넣고 혹시나 하고 잠긴 옷장을 한번 잡아당겨 봤어요.

그랬더니.......

그냥 열립니다!

옷장 윗칸을 쓰고 있는 분들이 찜질복을 다 입었는데도 엄청 천천히 옷을 넣고 계셨고 

저는 너무 불편해서 얼른 벗고 바로 문을 닫았거든요.

찜질복을 입은 두 분이 중국말 쓰는 조선족 같았고

여기 9시에 찜질방 닫는데 늦은 시간에 찜질방 오셨을까. 아깝게.머리가 멀쩡한거보니 샤워도 안하고 찜질복? 이 늦은 시간에? 느낌이 쏴했어요

포인트는!

고장난 문이라면 키를 뽑을때 그 힘때문에 문이 살짝 따라 열리잖아요?

그런데 진짜 딱 문 닫혔을때 그 느낌 그대로였어요.

보니까 위 옷장에서 니트류가 끝에 살짝 같이 낑겨들어가서(음...남편은 절대 이해 못하던데..이해 되시나요?) 키 뽑을때 진짜 문이 닫혔을때 느낌으로 뽑혔어요.

차 사고도 있었고 두 명이 샤워도 안하고 찜찔복 다 입은 상태에서 옷들을 넣는데 제가 다 벗고 넣을때까지도 넣고 있어서 느낌 이상해서 다 닫고 다시 한번 잡아당겨 본겁니다.

직원에게 다른 옷장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그 직원분이 투덜대면서 바꿔주시더라구요.

미안합니다.가 아니고....이 분이 어눌한 한국말로 짜증을 내면서.

다른 옷장에 넣고 직원분 가시고 고장난 옷장 다시 열어봤는데요.

부러진게 오래되서 자연스럽게 부러졌다면 깨진쪽에서 밀려야 하는데 반대로 불룩 튀어나온 곳을 넘어서서 가있었다는...

제주도에서 다 털렸으면 어땠을지 너무 무섭더라구요.

돈은 털려도 핸드폰 털렸으면 ....암담합니다.사진과 모든 금융계좌들.ㅠㅠ

 

 

IP : 115.140.xxx.3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3.11.23 10:49 AM (180.69.xxx.124)

    과한 상상 아니신가요
    그냥 옷장이 부실했을 뿐..
    외국어 쓰는 사람에 대한 괜한 의심...혐오의 시작이에요

  • 2. ㅇㅇ
    '23.11.23 10:50 AM (14.39.xxx.206)

    ㅋㅋㅋㅋㅋ 우연히 고장난 옷장 받은건데 망상이 지나쳐요

  • 3. ㅋㅋ
    '23.11.23 10:52 AM (121.166.xxx.230)

    과대망상
    옷장이 고장났을뿐인데 중국말 쓰는 조선족 의심???
    의심이 많은 사람이군요.

  • 4.
    '23.11.23 10:56 A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열쇠잠그는 문이 삭아서 부서진게 아니라 고의로 힘줘서 넘기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상태였고,찜질복 입은 두 사람 상태가 이해안가는 상태
    실제로 목욕하러 안들어 왔어요. 찜질방 두시간 남기고 씻지도 않고 바로 찜질방으로 올라갔을까요? 그 큰 목욕탕도 서너명 밖에 없는 시간대임

  • 5.
    '23.11.23 10:59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제주도 금호리조트 사우나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귤 한보따리 거져 얻어먹은 여행자 입장에서 전혀 동의못하겠네요
    여행왔다니까 사우나에서 먹으려고 가져온 귤들을 봉지봉지 꺼내서 나눠주셨어요
    두번 만날사이가 아닌데도 ᆢ지금도 감사하네요
    그냥 고장났을뿐인데 과도하게 의심하는것도 우연한 사고에 과도한 의미부여하는것도 ᆢ 이성적인 모습은 아니에요

  • 6.
    '23.11.23 11: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우리동네 목욕탕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어요
    탈의실 평상에 얼굴에 얇은손수건 덮어 쓰고 옷 입고 누워 자는척하면서 손님들 동태 살피다가 문고리 따고 절도한 아줌마 잡힌적 있어요
    나중에 경찰말로는 인근 지역 사우나 목욕탕 여러군데를 털었다고 하더라구요

  • 7. 정리하면
    '23.11.23 11:01 AM (211.250.xxx.112)

    고장난게 티가 안나는 옷장을 아는 조선족 몇명이 팀을 이뤘고 손님 없는 시간에 카운터의 조선족은 일부러 그 옷장을 원글님께 배정했고 원글님이 들어가면 옷장을 털려고 짰다는 말씀인거죠. 근데 그렇게 되면 손님이 가만안있을거고 업주가 카운터의 조선족을 의심하지 않을까요

  • 8.
    '23.11.23 11:05 AM (115.140.xxx.39)

    직원이 원래 퉁명한 사람일수도 있으니 직원을 의심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두 명은 거의 의심스러워요.
    문이 닫힐때 그 느낌이 너무 정확해서 평소같으면 정말 닫혔다고 생각하고 그냥 들어갔을겁니다.
    그냥 고장난거였으면 내가 문 닫고 열쇠 뽑을때 조금이라도 딸려서 열리는 느낌 나요.
    무엇보다 부러진 열쇠고리가 힘을 줘야 넘어가는 상태였고
    낡으면 목재 부착된 나사가 뽑히던 풀리던 하지 강한 플라스틱이 부러지기는 쉽지않아요.

  • 9. 며칠동안
    '23.11.23 11:05 AM (211.234.xxx.63)

    사고가 3번이나 있었다고요?

  • 10. 합리적인 의심
    '23.11.23 11:07 AM (161.142.xxx.248)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죠.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한국 사람이든..
    설마 하는 그 순간에 털리잖아요.
    찝찝한데 그냥 넘어가면 항상 문제가 생김.

  • 11.
    '23.11.23 11:08 AM (115.140.xxx.39)

    이건 정확해요.ㅠㅠ
    아이랑 학원가는 길에 한번 앞에서
    학원데려다 주는 오는 길에 나도 눈치 못챌 정도 추돌로 두 차가 동시에 옆길로 가서 따라갈 뻔 했다고 남편에게 말해서 웃었고
    세번째는 제주도

  • 12. ....
    '23.11.23 11:11 AM (210.222.xxx.1)

    눈 앞에서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날 때 진짜 조심하세요.
    저는 결국 얼굴을 크게 다쳤어요.ㅠㅠ

  • 13. 어디가되었든
    '23.11.23 11:13 AM (211.250.xxx.112)

    옷장은 잠근 후에도 제대로 잠긴거 맞나 확인은 해야겠네요

  • 14. ??
    '23.11.23 11:16 AM (112.169.xxx.47)

    왜 다들 조선족을 편드는지??
    비슷한 사례로 저 사우나에서 가방 통채로 털렸어요
    코로나이전에 제주 한달살기 갔을때요
    아주 유명한곳이라 상호를 밝힐수는없고 딱 그때주변손님들중
    조선족여자들이 계속 서성댔었네요ㅜㅜ
    사우나 마치고나오니 제 사물함이 열려있었고 가방이 통채로 뒤져있었네요 현금만 몽땅 사라졌구요

    합리적 의심을 하는 원글 몰아가기인가요?
    조선족 사랑이 넘쳐서?ㅜ

  • 15. ....
    '23.11.23 11:18 AM (61.75.xxx.185)

    만약 사실이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요즘 외국인들 범죄 특히 조심해야해요
    어제도 지하철에서 러시아인 3명이
    소매치기로 잡혔잖아요
    복잡한 전철 칸에서 한 명은 겉옷 벗는 척 하면서
    부산하게 하고, 옆에 있던 놈들이 훔치고 망보고
    그랬나봐요
    몇 번 성공하다 경찰이 잡아냈대요
    몰려다니는 사람들 수상해보이면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 16. ??
    '23.11.23 11:19 AM (112.169.xxx.47)

    그때도 그조선족여자들이 옷도 안벗고 눈치를 보면서 저만 살피고있더군요
    나중에서야 아차 싶어서 사우나안을 샅샅이 뒤졌는데 그여자들은 손님으로 없었구요
    이정도면 범인아닌가요
    경찰신고도 했고 비슷한 사례 신고 여러번들어왔다고 하셨었어요 조선족 중년여자들 두세명도 일치하구요

  • 17. 저도
    '23.11.23 11:20 A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큰 사우나 이름 대기가 뭐해서 둘러둘러 글 쓴겁니다.ㅠㅠ
    교통사고는 삼무공원 앞쪽에서 있었어요.
    좌회전하면 번화가 많은 곳.6층 사우나

  • 18. 합리적인의심
    '23.11.23 11:21 AM (211.192.xxx.99)

    국적불문 수상한 사람들은 경계해야합니다

  • 19. ??
    '23.11.23 11:22 AM (112.169.xxx.47)

    큰일을 겪었다고 조심하라는글인데
    왜 조선족편을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ㅜ

  • 20. 반응들이?
    '23.11.23 11:25 AM (122.254.xxx.234)

    어머 다들 조심없으시네요
    제주도 사우나에서 지갑털렸다는 얘기 친구한테
    들은적있어요ㆍ9월에
    절대 조심해야겠더라 이러길래ᆢ
    저도 그냥 그런일있구나 했는데
    조선족얘기 들으니 감이 오구만요
    원글님 망상이 아니예요
    제주도에 조선족 종업원 많ㅇ잖아요
    다들 조심해야죠

  • 21. 82에는
    '23.11.23 11:42 AM (121.134.xxx.62)

    혐오가 판친다. 그냥 문 조심해라. 도둑질 당할 수도 있다에서 멈추시죠.

  • 22. 바람소리2
    '23.11.23 11:46 AM (114.204.xxx.203)

    꼭 확인해야셌네요
    거긴 cctv도 없는데

  • 23.
    '23.11.23 11:47 AM (106.102.xxx.52)

    장황하다...
    글을 다 읽기가 힘들어요ㅎ
    사우나 옷장얘기인줄 알았다가 차사고 했다가 사우나는 읽지도 못...

  • 24. ㅇㅇ
    '23.11.23 11:54 AM (121.161.xxx.152)

    조선족 조심해야죠.
    보이스피싱도 모잘라서
    이젠 현장절도까지 하나 보네요.
    여기 조선족 많아서 발끈하는거에요.

  • 25. 12
    '23.11.23 11:57 AM (175.223.xxx.82)

    여기 중국인들이 많으니 편을 들지요.
    혐오로 몰아 가고요.

  • 26. . .
    '23.11.23 12:00 PM (14.55.xxx.29)

    본인 느낌을 믿어야죠 사고가 논리적 증거에 따라서 일어나던가요? 충분히 가능할 상황이죠

  • 27.
    '23.11.23 12:01 PM (115.140.xxx.39)

    조선족이란 단어가 거슬리는 단어였나봅니다.
    의미 찾아봐도 비하어는 아닌거 같은데요?

    느낌으로 단정지으면 안되지만 관광을 하러 온 중국인은 아니었던것 같아요.ㅠㅠ

  • 28.
    '23.11.23 12:10 PM (223.38.xxx.244)

    집에서 일하던 조선족도우미 현금 400훔쳤어요.

  • 29. ??
    '23.11.23 12:14 PM (112.169.xxx.47)

    해외여행갈때 각종 민족들?조심하라는 글도 혐오글이 되겠군요
    소매치기나 여러종류의 폭력글들도....
    집시들이나 이슬람 이민족들이나

    혐오가 고생하네ㅠ
    내 지갑이 털려도 조선족혐오는 하지말라?
    그때 사건신고할때도 경찰이 말했었어요 벌써 여러건의 신고가 있었고 그때마다 조선족 중년여인들이 있었다고
    자기들도 신병확보중이라고요
    이래도 혐오는 하지말라?

    내 지갑이 털려도 내 몸이 다쳐도 그냥 참으라는소리인가봐요

  • 30. 에구ㅜ
    '23.11.23 1:11 PM (211.43.xxx.99)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제주도 살고 있는데
    바로 지난주에 사우나에서 몇 십만원 잃어버린 지인 있어요.
    그분의 잘못은 열쇠를 손목에 안 끼고 있었고, 바구니에 놔뒀는데
    그걸 들고 가서 훔친 것 같아요. 그날 그 사우나에 몇 건의 현금 분실 사건이 있었다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31. 잘하셨습니다./
    '23.11.23 1:12 PM (220.67.xxx.154)

    내가 찜찜하면 바꿛랄라고 하고 키도 잘 보관하고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왜 원글님 탓하는지..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분들
    한족도 조선족은 피해가여. 한족도 여러 부류가 있고 범죄자도 많이 옵니다.
    야긴 처벌이 약하고 교도소도 좋으니

  • 32. 윗님
    '23.11.23 1:41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혹시 6층에 있는 큰 사우나 아니었나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벤치에 앉아계시던 중년 부인도 같은 패인거 같아요.
    세 명

  • 33. 윗님
    '23.11.23 1:43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혹시 6층에 있는 큰 사우나 아니었나요?
    옷장 잠글때 저처럼 바로 위에 옷넣고 있는 사람이었던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벤치에 앉아계시던 중년 부인도 같은 패인거 같아요.
    세 명

  • 34.
    '23.11.23 3:55 PM (118.235.xxx.27)

    혐오 조장 금지라고 하면서
    사실조차 제대로 못하게 입막음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수상한 사람은 조심해야겠어요.
    원글님도 고생하셨어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35. 저도
    '23.11.23 7:10 PM (119.193.xxx.167)

    다음주랑 12월에도 여행가는데 온천도 껴있더라구요
    원글님 글읽고 각별히 조심할게요

  • 36. 혐오가
    '23.11.23 7:18 PM (111.99.xxx.59)

    아니라 주의하자는글 아닌가요
    이 글을 혐오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이상한거

  • 37. ...
    '23.11.23 7:26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언제나 조심하자라는 건 알겠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 38. 촉이
    '23.11.23 7:2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맞을거예요
    카운터알바도 한팀일 확률 높고
    조선족이어서 조선족이라했더니
    뜬금 차별혐오라고 피해의식오짐
    소매치기 팀으로 움직이고
    제주도 관광객이 많아서 사고 많이나서 조심해야한다 하더라구요
    이정도 글도 장황하다는 댓글은 실질적 문맹인듯

  • 39. ...
    '23.11.23 7:28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언제나 조심하자라는 건 알겠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털릴뻔 했다"라고 해서, 더 위험한 상황을 상상했어요.

  • 40. ...
    '23.11.23 7:30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언제나 조심하자라는 건 알겠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 41. ...
    '23.11.23 7:33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언제나 조심하자라는 건 알겠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제목은 자극적인데, 실제로 일어난 사고는 없고, 상상에 근거한 이야기라서
    사람들의 반응이 갈라지는것 같네요.

  • 42. ..
    '23.11.23 7:34 PM (223.39.xxx.151)

    글이 왜 이렇게 산만한지...

  • 43. ...
    '23.11.23 7:35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언제나 조심하자라는 건 알겠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제목은 자극적인데, 실제로 일어난 사고는 없고, 상상에 근거한 이야기라서
    사람들의 반응이 갈라지는것 같네요. T 와 F

  • 44. phrena
    '23.11.23 7:42 PM (175.112.xxx.149)

    그런데 앞 단락 차 사고 이야기는
    개연성ㆍ맥락 상 전혀 넣을 필요 없는 부분 아닌가요?
    차 사고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Theme는 사우나ㅡ조선족 이야기라 뭐랄까
    인지 부조화 일어나는 글이 되어버림ㅜㅜ

  • 45. ~~
    '23.11.23 7:59 PM (211.196.xxx.67)

    이해 공감 다 되네요. 조심해야..

  • 46. ..
    '23.11.23 8:30 PM (124.50.xxx.140)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인데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이런거 자꾸 널리 알려야 사람들이 조심하고 범죄가 줄어듭니다.
    공유 잘하셨어요.

  • 47. ㅡㅡ
    '23.11.23 8:31 PM (121.166.xxx.43)

    감사합니다.
    잠그고 습관적으로 당겨보는데
    더욱 주의해야겠어요.
    당하고 난 후는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 48. 확증편향
    '23.11.23 8:36 PM (14.100.xxx.84)

    피해망상증에 확증편향 있으신 분 같은데요. 주위에 이런 분 있으면 미쳐요

  • 49. 피해망상확증편향
    '23.11.23 8:40 PM (39.125.xxx.100)

    주위에 이런 분 있으면 미쳐요22222222

  • 50.
    '23.11.23 8:56 PM (61.84.xxx.145)

    울나라도 이제 절도에서 안전하지 않네요
    외국인들 많은 유럽 보세요
    소매치기가 극성입니다

  • 51. 원글
    '23.11.23 9:36 PM (1.144.xxx.74)

    이상하게 몰고가는 댓글땜에
    글지우지마셔요
    이런정보 공유해야합니다
    연말 여행들 많이갈때 조심하게요

  • 52. 제주도
    '23.11.23 9:38 PM (116.121.xxx.37)

    한국인들은 제주 물가 비싸다고 도외시 하고 버리는 사이 이번에 제주 갔더니 중국인들만 바글바글 어딜가나 중국말 식당도 조선족들이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음식맛 괴랄하고 비싸기만 하고 이러다 제주를 중국놈들 한테 다 뺏길 판 이더군요 아주 불쾌했어요 원희룡X새끼 국짐당은 정권만 잡았다 하면 나라 재산 팔아먹고 주머니 챙기려는 놈들만 드글드글 진짜 큰 일 입니다

  • 53.
    '23.11.23 9:38 PM (14.47.xxx.167)

    피해망상이나 확증편향은 모르겠고 조심해야겟네요
    특히 조선족 몰려 있으면.........

  • 54. 그냥
    '23.11.23 9:41 PM (219.255.xxx.39)

    소매치기들 많아요,특히 cctv없는곳..

    며칠전 제주도는 아니고...사우나갔는데
    동생이 절믿고 개인함에 열쇠꽂고 머리말리러갔는데요.
    지나가는 이,5명이였다면 4명이 다 열어보고 눈으로 다 훑고 서있네요.
    자기 번호가 아니면 그냥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열어보고서서리?
    남의 물건을 왜그리 스캔하는지?도통 납득이 ㅉ

  • 55. ...
    '23.11.23 9:44 PM (223.38.xxx.87)

    원글님 촉이 맞다고 생각해요
    전 글 써주셔서 고마운데요. 이 글 덕분에 더 조심할 수 있어서오
    조선족 비하가 아니고 그 분들이 수상하게 행동을 하구만요

  • 56. 하늘빛
    '23.11.23 9:59 PM (125.249.xxx.191)

    차사고는 무슨 연관 있는지. 약간 의심병 있으신듯.

  • 57. 조심
    '23.11.23 10:00 PM (1.225.xxx.83)

    사우나에서 조심해야겟네요. 특히 제주도 가면.
    조선족이 님 주위에서 너무도 천천히 옷을입고 있고 낌새가 이상했다는 님의 촉이 맞는것같아요.
    님을 망상으로 몰고가는 글들 이상하네요. 상상이니 어쩌니 하는.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조심하자는 글에 트집은.
    님 순간적인 판단력과 촉이 좋으신것 같아요

  • 58.
    '23.11.23 10:10 PM (199.71.xxx.110)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 인구의 10%는 되는가봐요
    물론 온라인에서 중국발 댓글부대는 더 많겠고
    이런 글에 혐오조장 확증편향 운운ㅋㅋ
    누가 봐도 옷다입고 내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다니는 수상한 사림이 있는데.. 큰일날뻔한 걸 피한거죠
    암튼 원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당분간은 몸조심하셔야겟어요..

  • 59. 부연설명
    '23.11.23 10:19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글을 수다처럼 쓰다보니 정갈한 느낌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차사고를 앞에 쓴 이유는
    연달아 세번씩 앞차들이 사고가 나는걸 봐서 조심 좀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고
    바로 간 사우나에서도 혹시나 해서 다 닫고 잡아당겨봤다는걸 말하려다....
    완벽하게 내 옷장이 닫혔구나 느낄 정도로 고장난 느낌이 전혀 안났었어요.
    면옷이나 점퍼가 같이 끌려들어가서 닫혔어도 열쇠 빼면서 이상함을 느꼈을테고
    고리가 망가졌으면 열쇠 뺼때 옷장 문이 가볍기 때문에 딸려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야 하거든요.전혀 없었어요
    전 사고가 없었으면 당연히 닫혔다는 느낌 확실히 느끼고 그냥 지나갔을겁니다.
    정말 의식적으로 안하던 행동 한건데 문이 확 열렸어요.
    도난사고가 난게 아니라 정확하게 말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 주변 사람들 묘사를 글에 안녹인면도 있어요. 혹시나 애먼 사람 의심하면 안되잖아요.
    (남편이 내가 쓴 글인줄 아는게 너무 싫지만..ㅠㅠ)
    제가 안면장애가 좀 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얼굴 제외한 모든거를 잘보고 기억해요.
    앉아서 내가 옷을 벗는 쪽으로 보고 있던 아줌마 . 그래서 후다닥 벗은 감도.
    몸 둘레. 풀어진 파마 위로 똥머리,숫이 적네.두 명은 같은 옷인데 한명은 뒷통수에서 긴머리를 묶었는데 미용실을 안다니는구나 잔머리 있고 묶은 자국 안풀리고.고장난 옷장 번호. 새로 넣은 번호. 지난주 남편이랑 갔을때 어느 옷장 배정인데 나 혼자 갔을때는 왜 사람없는 상황에 바로 앞사람 아래칸 열쇠를 주셨는지....등등등.....심지어 차사고 나서 나온 사람 얼굴은 기억 못하는데 지금 그 차들 틀어진 방향 색깔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어요. 시간도. 숫자라서....
    저 예민한 사람 절~~대 아닙니다요~~~
    주변 사람 무관심한 중성 가까운 사람입니다.^^;;;;;;

  • 60. 부연설명
    '23.11.23 10:20 PM (115.140.xxx.39)

    글을 수다처럼 쓰다보니 정갈한 느낌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차사고를 앞에 쓴 이유는
    연달아 세번씩 앞차들이 사고가 나는걸 봐서 조심 좀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고
    바로 간 사우나에서도 혹시나 해서 다 닫고 잡아당겨봤다는걸 말하려다....
    완벽하게 내 옷장이 닫혔구나 느낄 정도로 고장난 느낌이 전혀 안났었어요.
    면옷이나 점퍼가 같이 끌려들어가서 닫혔어도 열쇠 빼면서 이상함을 느꼈을테고
    고리가 망가졌으면 열쇠 뺼때 옷장 문이 가볍기 때문에 딸려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야 하거든요.전혀 없었어요
    전 사고가 없었으면 당연히 닫혔다는 느낌 확실히 느끼고 그냥 지나갔을겁니다.
    정말 의식적으로 안하던 행동 한건데 문이 확 열렸어요.

  • 61. 부연설명
    '23.11.23 10:24 P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많은 분이 읽으셧지만 제주도자는 지울걸 후회되네요.
    요즘 제주에 빠져서 온자서도 간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자부심처럼 식당가에 폰 두고 가도 아무도 안훔쳐간다 생각하잖아요?
    실제로 cctv가 많아서 경찰들이 다 잡아내는 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그런 생각에 사각지대에서도 너무 맘 놓고 다니는게 아닐까 싶어요.
    조심은 하는게 좋겠습니다.
    공공시설 식당가등은 cctv있어서 뭐 훔쳐갈 엄두도 안내지만 cctv없는 곳은 경찰이 커버하기 어렵잖아요

  • 62. 부연설명
    '23.11.23 10:25 PM (115.140.xxx.39)

    많은 분이 읽으셨지만 제주도 자는 지울걸 후회되네요.
    요즘 제주에 빠져서 혼자서도 간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자부심처럼 식당가에 폰 두고 가도 아무도 안훔쳐간다 생각하잖아요?
    실제로 cctv가 많아서 경찰들이 다 잡아내는 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그런 생각에 사각지대에서도 너무 맘 놓고 다니는게 아닐까 싶어요.
    조심은 하는게 좋겠습니다.
    공공시설 식당가등은 cctv있어서 뭐 훔쳐갈 엄두도 안내지만 cctv없는 곳은 경찰이 커버하기 어렵잖아요

  • 63. 백만명이라니깐
    '23.11.23 10:26 PM (213.89.xxx.75)

    한국에 사는 중공 국적자만 백만명이 넘어가요.
    이건 재일 한국인 숫자를 넘어서는 겁니다.
    그와중에 한국적 받은 중국인은 제외된 숫자에요.

    여기도 벌써 보세요. 중국 옹호하고 조선족 나오니까 말 세게하고,
    자주국방 소리 해대서 아주 기함을 했어요.
    자주국방하면 중국에 답삭 먹힙니다.
    주한미군 철수는 그냥 우리나라를 중국 러시아게 바치는 꼴 이에요.

    미군철수 외치는 사람들 그거 중국인& 간첩들 이에요.

    다시 돌아와서,
    원글님 알여주셔서 고마워요.
    어느 목욕탕 사우나 수영장 시설 이용할때 조심할게요.

  • 64. 백만명이라니깐
    '23.11.23 10:26 PM (213.89.xxx.75)

    알려주셔서

  • 65. ..
    '23.11.23 10:32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

    글 감사해요
    조심해야 겠네요

  • 66. 러시아에서
    '23.11.23 10:40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3인조 소매치기가 우리나라에 원정왔다가 지하철에서
    잡혔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 67. 러시아에서
    '23.11.23 10:50 PM (183.97.xxx.120)

    3인조 소매치기가 우리나라에 원정왔다가 지하철에서
    잡혔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시아 소매치기단 '덜미'
    MBCNEWS
    https://youtu.be/RtKQR1JH0tc?si=4OsnPxCsX_MhZSXy

    카페에서 옆자리 노트북도 태연히 집어가는 여자가 cctv에 찍혔는데 못잡았다 하고요 . 다들 소지품 조심하세요

  • 68. 조선족 관련
    '23.11.23 11:03 PM (220.122.xxx.137)

    조선족 관련해 제가 몇번 경험한 조선족에 근거해

    댓글 달았는데 ...삭제 됐어요-->조선족이 신고 했겠죠.

  • 69. ...
    '23.11.23 11:16 PM (221.151.xxx.109)

    앞의 두 사건은 제주도가 아니고 세번째 추돌만 제주도인가요
    글이 헷갈려요

  • 70. ??
    '23.11.23 11:21 PM (112.169.xxx.47)

    앞으로는
    조선족 너무 사랑해요 인간미 넘치고 의리최고예요
    라는 댓글만 달아야할판ㅠ

  • 71. ….
    '23.11.23 11:49 PM (211.204.xxx.68)

    조심하면 좋지요.
    락커 문 닫고
    재확인하면 더 안전하겠지요.

  • 72.
    '23.11.24 4:58 AM (73.148.xxx.169)

    조선족들 여기 많군요. 역시 중국인들 답다 느낍니다.

  • 73. 부연설명
    '23.11.24 6:21 AM (115.140.xxx.39)

    글이 헷갈린다고 쓰신 분들이 솔직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이 학원 데려다 주면서 한번,올때 또 한번 ,그리고 제주도 !라고 했고
    제주도 좋아서 혼자서도 다닌다 썼으면 제가 타지 사람이라는거 추측이 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얼굴 이외의 주변 상황은 남들보다 정확하게 기억을 해냅니다.
    도난사건이 일어난게 아니라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을 안했을 뿐
    남편하고 갔을때 배정된 옷장 , 혼자갔을때 왜 사람도 없는데 바로 앞사람 옷장에 붙여서 줬는지.
    그 사람들 머리숱 ,묶음 자국 .옷장번호.옷색깔 낑김 니트의 색깔 .원단 조직 성김...차사고시 색깔 방향 나온 사람들 키....등등등
    순간 스쳐지나간 상황도 정확히 깹쳐뜬거처럼 기억해요.
    예민해서 상상과 추론이 아닌
    성격 무지 단순한 중성에 가까운 사람이구요(댓글 지워졌는지 저보고 예민해서 상상한다는 분이 계셔서)
    헷갈린다는게 이해 안됩니다.

  • 74. ㅋㅋㅋ
    '23.11.24 7:02 AM (108.181.xxx.238)

    저는 원글 읽으면서 저런 댓글들 이미 예상핬었어요.
    조선족들도 조선족들이지만 괜히 착한척 하는 명예 조선족들까지 합세해서 원글 공격할 줄 알았죠.
    합리적 의심인데다 조심해서 나쁠 것 없잖아요?
    조선족들 원래 그러니 조심하자 소리 우리끼리 못해요?

  • 75. ....
    '23.11.24 7:48 AM (116.32.xxx.73)

    이런 글에 혐오조장이니 문장이 산만하다느니
    하며 원글 공격하는 사람들
    조선족이거나 그들로 인해 이익을 얻는 집단이거나
    조선족 백만명이라는게 실화인가요??
    심각하네요;;;;;
    여론왜곡에 한국인 공격까지

  • 76. 인천
    '23.11.24 8:38 AM (183.97.xxx.120)

    전통시장에서 쇼핑백 많이 들고 다니는 여성이 옆에 붙어서
    소매치기하는 장면이 찍힘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

    물건 고르는 척 밀착하더니 '슬쩍'...전통시장에 나타난 나쁜 손
    JTBC News
    https://youtu.be/VxOGIlN1Q_E?si=ZPP7tmgoNHPnHQNN

  • 77. 짜증
    '23.11.24 8:48 AM (112.155.xxx.85)

    외국인들 그만 들이고
    비자 만료되면 칼같이 돌려보내길.

  • 78. 딴길로
    '23.11.24 9:54 AM (115.140.xxx.39)

    댓글이 딴길로 샐까봐
    비자 만료되면 돌아가고
    불법체류자들 있으면 바로잡고 추방해야 하고
    하지만
    인구 부족하고 노동력 딸리는걸 누구보다 알기에
    이민자들 합법적으로 많이 들어오는거는 반기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제 글이 외국인 혐오로 샐까 겁나네요.
    제 글은! 그냥 이런 경우 있었으니 cctv없는 곳에서는 조금
    조심하자.입니다

  • 79.
    '23.11.24 10:33 AM (211.246.xxx.21)

    사우나는 이용안하는데 검진시 병원 락커룸도 꼭 잠기었는지 확인해요. 번호키에 사람없어도 습관적인 확인... 원글님도 차사고가 안났으면 무심히 문닫고 갔을 일인데, 개인마다 오는 징크스가 있으니깐요.
    저도 이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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