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을은
'23.11.16 9:17 PM
(14.32.xxx.34)
킬러 문항은 없는 대신
준킬러 문항이 여러 개였다네요
애들은 어렵게 느꼈겠어요
2. ...
'23.11.16 9:17 PM
(183.102.xxx.152)
이 정부에서 잘하는 것이 뭐가 있나요?
3. ...
'23.11.16 9:19 PM
(116.32.xxx.73)
그럼 물수능으로 공부한 애들 변별력없게
눈치싸움하게 내야 맞나요??
수능은 어렵게 내는게 맞아요
4. ..
'23.11.16 9:19 PM
(180.69.xxx.172)
입방정이나 떨질말지.. 지금 딴나라에있죠? 애들멘탈나갔겠어요ㅠ 맘아퍼
5. zzzz
'23.11.16 9:19 PM
(1.239.xxx.124)
특정사교육대상 고난도문항=킬러문항
6. 윗님
'23.11.16 9:21 PM
(58.148.xxx.79)
킬러 없앤다고 하면서 문제를 준킬러로 지저분하게 쉬운척 어렵게 냈단 거예요 ! 물수능을 바란게 아니라요 !
7. ㅇㅇ
'23.11.16 9:21 PM
(114.206.xxx.112)
불수능이 나아요
8. ?????
'23.11.16 9:23 PM
(211.58.xxx.161)
어려우면 나만 어려운게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9. ...
'23.11.16 9:25 PM
(112.171.xxx.147)
-
삭제된댓글
이번연도 고3 너무 불쌍하네요
킬러없앤다고 재수생 역대급으로 늘고
미친 새끼하나 때문에 경제 안보 외교 복지 교육까지
다 망치고 나라 망하고있어요
10. 원글
'23.11.16 9:26 PM
(58.148.xxx.79)
6모 9모에서 엄청 쉽게 내고 킬러 없앤다 아이들 안심시키고 기조가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불을 만난 ~ 아이들이 얼마나 멘탈이 탈탈 털렸을지 ..
11. ㅇㅇ
'23.11.16 9:27 PM
(61.39.xxx.39)
그래야 변별을 하죠.
상대 평가인데 다같이 어려운게 낫지 쉬우면 공부 이악물고 한 아이들 정말 피눈물 흘립니다.
12. 원글
'23.11.16 9:28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킬러 없앤다고 역대급으로 셤치러 달려들었는데 수학 미적 1컷이 84점 정도니 어찌 될지ㅜ
13. 최상위는
'23.11.16 9:2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 쉬워서 문제겠군요
킬러를 준킬러로 바꿨으니,,,,
14. ...
'23.11.16 9:31 PM
(114.204.xxx.120)
대통령이 나서서 입방정 떨고 국힘 의원들 거들고 사교육 시장 뒤흔들고 할 일이 아니었단 거죠.걍 가만히나 있지.
시험이야 어렵기도 생각보다 쉽기도 하겠지만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나서서 킬링캠프가 500짜리 사교육 캠프라는 소리나 지껄이고 하놓고 시험이 이렇게 나오니 그렇잖아도 힘든 수험생이나 부모들이 더 분통 터지는 거죠.
15. 위의 댓글
'23.11.16 9:31 PM
(39.125.xxx.170)
다같이 어려운 건 맞지만
수능 전에 저질러놓은 말이 있으니까 그렇지요
가만이 있으면 될턴데 괜히 휘젓고 들쑤시기만 하고 아예 생각지도 않은 결과가 나오니까 당황한 학생과 부모님들 당연히 화나지요
16. 최상위님
'23.11.16 9:31 PM
(58.148.xxx.79)
맞아요 . 변별도 안되면서 불만 싸지른 꼴이 아닐지 .. 그게 걱정이예요
17. ...
'23.11.16 9:31 PM
(58.234.xxx.222)
시험 보는 내내 아이들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등급컷 보고 좀 위안이 됐길 바래요.
아이들 생각하니 맘이 짠해요. 고딩맘이라 더하니요.
18. 그래도
'23.11.16 9:32 PM
(211.109.xxx.92)
등급컷이 나중에 바뀌더라구요ㅠ
조금 기다려보세요
19. ㅎㅎㅎㅎ
'23.11.16 9:34 PM
(1.239.xxx.124)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경력이 있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A씨는 한 대형 입시학원에 시험 문제를 판매하는 대가로 거액의 현금을 받았다. A씨는 이 현금을 본인 계좌 대신 가족 계좌로 우회 수취해 개인소득세 과세를 피했다. 학원은 A씨 가족에게 소득을 지급한 것처럼 국세청에 허위 지급명세서를 제출해 탈루 행위를 도왔다.
국세청은 작년부터 대형 입시학원과 스타 강사 등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형 입시학원들이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출제위원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에게 금전을 제공한 ‘사교육 카르텔’ 실체가 드러났다. 입시학원과 결탁해 문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득세를 탈세한 현직 교사만 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08310?sid=101
20. 짜증나는
'23.11.16 9:35 PM
(58.143.xxx.27)
이따위로 할거면 큰집에서 쳐자는게 나은듯
21. ;;
'23.11.16 9:37 PM
(118.235.xxx.188)
킬러문항 없애고 준킬러 늘린거는 좋은 방향 아닌가요?
22. 확실히
'23.11.16 9:37 PM
(14.32.xxx.215)
코로나 이후로 학력이 너무 하향화되고 있어요
수학은 못보고 국어 영어봤는데 저럴 정도 아니거든요
23. 수능은
'23.11.16 9:38 PM
(218.234.xxx.95)
어렵게 내는 게 맞죠.
킬러 없앤다는게 쉽게 낸다는 말이 아닙니다.
특수고앱사교육받아야만 풀 수 있는
괴랄한 문제를 안 낸다는거지
어려운 문제를 안 낸다는 말이 아니에요.
물수능내면 더 헬입니딘.
24. .....
'23.11.16 9:38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전 애들입시 진즉에 마쳤는데요.
제 눈에도 보이던데요.
킬러문항 없다, 변별력은 필요하다.
그럼 방향은 뻔하죠. 준킬러 여러 개다.
수학만 그럴 수 없으니 국어 어려워진다.
수험생들 원래 킬러문항까지 공부하는 최상위집단과 킬러문항 포기하는 중하집단으로 나뉘어있어요. 중상층이 죽어나는 구조였죠. 준킬러 많아지면 성실한 중상층일 경우 덕 보는 거죠.
이미 많은 부모들, 수험생들에게 학원들이 이리 설명했을 거고 이 방향으로 준비해 왔을 걸요. 웃고있는 층도 많을 거예요. 입시 경향 바뀔 때 내가 어떤 층으로 수혜받느냐가 바로 입시운이고, 이거 방향 따라 준비시키는 게 부모실력인 거죠. 입시생 부모노릇 힘들죠...ㅠㅠ
25. ㅐㅐㅐㅐ
'23.11.16 9:42 PM
(118.221.xxx.243)
윗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데 그걸 6개월전에 바꾸니
10년을 넘게 준비한 방향을 가뿐히 내다버린꼴이죠
불이고 물이고간에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26. 윗님
'23.11.16 9:44 PM
(58.148.xxx.79)
원점수 보고 지옥 갔다 , 등급컷 보고 숨쉬어진다고 한건 그나마 등급이 잘나와서 입니다. 저희 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울면서 점수 보고 나갔구요 ..
27. 국어 선택지
'23.11.16 9:45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이번 수능 국어 지문이 문제가 아니라 선택지가 너무 길고 꼬아서 말을 늘여놓은게 많다고 국어강사들도 말해요. 언어와 매체 문법 문제는 진짜 너무심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이번 수능 국어가 쉽다는 윗분은 시간내에 다 풀고 백점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28. ㅡㅡㅡ
'23.11.16 9:46 PM
(58.148.xxx.3)
우리 아이도 수험생인데
난이도따라 공부가 달라지나요?
낼거다라고 하는 정도애 맞춰 대응하는게 공부던가요?
어려우면 다들 어려운거죠.
어차피 상대평가로 대학나뉘어지는거고
해마다 난이도로 물이다 불이다 좀 그래요.
29. 맞아요
'23.11.16 9:46 P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물이고 불이고 셤 3개월 앞두고 킬러 없애라는둥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
30. .....
'23.11.16 9:49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애들 키우면서 믿지 않았던 건 입시제도였어요. 조변석개 가능하다. 제도야 예고제라지만 올해처럼 대통 한 마디로 입시판 출ㅡ렁 가능하죠. 그게 아이 입시운이라 생각했어요. 울 아이는 포항지진으로 수능 미뤄져서 그 시간이 너무 도움됐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예측하겠어요. 대통 욕한다고 내 아이 입시 결과 회복 안 됩니다. ㅁㅊㄴ이라 생각하지만 욕할 에너지가 아까울 뿐. 암튼 이런 속성을 가진 입시 치르려니 정말 부모로서는 신경쇠약 걸릴 지경이더군요.
31. 킬러
'23.11.16 9:49 PM
(211.206.xxx.180)
없애고 변별 어떻게 할 거냐는 여론도 있고
역대 최고의 반수생 활황이라니
평가원 작정하고 전반적 골고루 문제 난도를 올려 버림.
32. 왜
'23.11.16 9:51 PM
(211.234.xxx.211)
수능 6개월전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가요
33. 해마다
'23.11.16 9:52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물이다 불이다 하지만 한해의 중간에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평가원장 짜르고 대통령이 나서서 수능문제 출제경향을 바꾼적은 없죠.
아무말도 안하고 불수능이면 그렇구나 했겠지만 엉뚱한 소리 하는 바람에 반수 재수 삼수 직장인들까지 수능에 뛰어들게한 결과를 낳은건 대통령입니다
34. 올해 고3
'23.11.16 9:53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현역들이 더 심한 경쟁에 시달리게 한 것은 문명 잘못된 결과라고 생각해요
35. ..
'23.11.16 9:5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입시를 6개월만에 판을 흔들어버린
저 무식한 ㄱㅅㄲ
우리애는 영어에서 멘탈나가
답도 맞추지 않고 있어요
영어는 1등급 자신했는데
36. 원글
'23.11.16 10:02 PM
(58.148.xxx.79)
재수생맘이지만 이번 현역들 정말 6모 9모 쉽게 나왔다가 심하게 불 맞고 역대급 N수생으로 피해본건 맞는듯해요 .. ㅠ
37. ......
'23.11.16 10:02 PM
(175.223.xxx.107)
문제가 더렵고 어려운게 킬러지
무슨 말장난인지 모르겠어요
38. 조삼모사
'23.11.16 10:03 PM
(61.105.xxx.18)
수학 가지고 뭐라하니
국어 영어를 어렵게 낸거 같은데...
다들 국어 점수가 안나왔다는 분위기네요
국어 지문 짧아지는 경향이였는데
다시 늘렸나 봅니다
39. 조마조마
'23.11.16 10:04 PM
(14.47.xxx.167)
조마조마하네요
40. ...
'23.11.16 10:05 PM
(61.79.xxx.23)
올해 현역들 망했다던데요
N수생들은 그래도 수능에 조금 단련됐으니 ㅠㅠ
내년 입시도 재수생 폭증하겠네요
41. 이게 무슨
'23.11.16 10:08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사교육업계를 바로잡겠다는 의도 인가요? 오히려 재수생 양산하고 피해본 고3들은 다시 재수하는 비용 더 들게 하는 사회적비용이 더 큰 것 같네요.
42. 네모
'23.11.16 10:09 PM
(61.39.xxx.39)
난이도따라 공부가 달라지나요?
낼거다라고 하는 정도애 맞춰 대응하는게 공부던가요?
어려우면 다들 어려운거죠.
어차피 상대평가로 대학나뉘어지는거고
해마다 난이도로 물이다 불이다 좀 그래요.222
그러게요 완전 공감합니다.
정치인들이 헛소리 하는걸 듣고 무슨 난이도를 몌측하고 그거에 맞춰 공부를 한다는건지
43. ㅁㅁㅁㅁㅁㅁㅁㅁ
'23.11.16 10:30 PM
(58.120.xxx.28)
킬러도 없고
준킬러도 없으면 애들 어떻게 변뱔 하나요
44. ㅇㄷ
'23.11.16 10:34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킬러 없고 준킬러문제들이라는데 에지간히 공부 못하나봐요 ㅋ
엄마는 여기서 상스런 소리하며 길길이 날뛰고 있고 뭐하자는건지
원래 가던 방향이고 이 방향이 맞는거예요
45. 미친
'23.11.16 10:40 PM
(59.14.xxx.42)
역대급 언매 미친 수준, 불수능이라 원성이 자자...
46. …
'23.11.16 10:45 PM
(223.39.xxx.117)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사교육업계를 바로잡겠다는 의도 인가요? 오히려 재수생 양산하고 피해본 고3들은 다시 재수하는 비용 더 들게 하는 사회적비용이 더 큰 것 같네요.
22222
47. 어이없는 엄마들
'23.11.16 10:51 PM
(182.221.xxx.29)
난이도따라 공부가 달라지나요?
낼거다라고 하는 정도애 맞춰 대응하는게 공부던가요?
어려우면 다들 어려운거죠.
어차피 상대평가로 대학나뉘어지는거고
해마다 난이도로 물이다 불이다 좀 그래요.3333
48. ㅇㅇ
'23.11.16 10:58 PM
(121.134.xxx.208)
공부는 난이도 따라 달라지지 않을수도 있지만
시험대비 공부는 난이도 따라
당연히 달러져야하는게 맞지요.
토익시험 공부했는데 토플수준의
어휘가 나오면 그게 말이 되나요?
토익의 어휘 수준과 주로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영어공부했는데
아카데믹한 고난도의 또는 천체물리 어휘나오면 대응이
되냐고요.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시험 6개월전에
킬러문항 없애라 마라 개지랄떠니
시험출제위에서는 수학 킬러문항 없애고
수능이 상대평가이니 어쩔수 없이 대신 변별력 만들려고
시험문제를 저따위로 난리친것 아니냐고요.
모르면 입을 처닫고 있던가
세상 모든일에 지가 다 안다는듯
온갖 것을 다 카르텔 갖다줕이며 범죄집단 만들며
난장판을 만드니 어휴..
시험이란게 결국 예측가능성이 있어야 공정한거애요.
그래거 시험범위라는게 있는것이고
수차례 모의고사로
시험대상 학생의 수준과 시험출제자들과의 상호 피드백으로
그해 난이도나 수준이나 평가방식 등에대해 상호 이해를 깊게해서
본 시험에 대비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시험 6개월 남겨두고 판을 흔들어
결국 이사달나게 만드는 꼴이라니..
49. 짜증
'23.11.16 11:00 PM
(1.234.xxx.55)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사교육업계를 바로잡겠다는 의도 인가요? 오히려 재수생 양산하고 피해본 고3들은 다시 재수하는 비용 더 들게 하는 사회적비용이 더 큰 것 같네요.
3333
왜 알지도 못하면서 6개월 남기고 흔드냐구요
50. ...
'23.11.16 11:01 PM
(222.108.xxx.29)
싸질렀네 어쨌네 말투 참 저렴하네요
자기애만 잘못본게 아닐텐데 엄마란 사람이 참
물수능이어야 속이 시원하시려나
51. 이게
'23.11.16 11:06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사교육업계를 바로잡겠다는 의도 인가요? 오히려 재수생 양산하고 피해본 고3들은 다시 재수하는 비용 더 들게 하는 사회적비용이 더 큰 것 같네요. 44444
52. ㅇㅇ
'23.11.16 11:07 PM
(211.36.xxx.39)
확실한건 이걸로 사교육비는 더 증가할거라는거에요
53. ㅇㅇ
'23.11.16 11:08 PM
(121.134.xxx.208)
222.108// 수능이 이따위로 만들어도 그저 윤석열 편들겠다고
속상한 수험생 부모 말투까지 꼬투리 잡는 꼴이라니
저게 물수능 아니어서 속상하다는 의도로 읽는 그
수준이야 말로 저렴하다못해 무능하군요.
예측가능해야할 상대평가 시험을
시험 6개월전 말한마디로 온통 휘저어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어놓으니
수험생 부모로서는 당연히 나올수 있는 말이잖아요.
꼭 그틈에 끼어서 개막장 정권 옹호해보겠다고 ㅉㅉ
54. 펌
'23.11.16 11:11 PM
(39.125.xxx.100)
수능 국어 영역 직접 풀어본 후기
https://www.ddanzi.com/free/787946992
하지만 실제 등급컷은 그것보다 4,5점 정도 낮아서 84~85 정도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의 문제인데 수능에 대해...킬러 문항 배제...난이도는 조금 낮지만 여러번 읽어봐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 잔뜩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제 예상으로 1등급 학생들도 시간이 부족해서 상당히 애를 먹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55. ᆢ
'23.11.16 11:15 PM
(1.238.xxx.15)
사교육은 어느 누구라도 못잡아요
당장내일 물수능이라도 사교육 안시킬껀가요?
그리고 항상 시험은 억울하고 어렵고 후회되는거죠. 눈치잘봐서 좋은곳 합격하시길
56. ㅇㅇㅇ
'23.11.16 11:34 PM
(120.142.xxx.18)
지들 자식 이번에 수능 안본 사람들은 가만히들 좀 있으시길.
57. ...
'23.11.16 11:46 PM
(58.78.xxx.52)
N수생이 늘면 시험이 어려워지는게 당연한거예요.
58. ...
'23.11.16 11:47 PM
(58.78.xxx.52)
쉬우면 쉽다고 난리, 어려우면 어렵다고 난리칠거잖아요.
59. ㅇㅇ
'23.11.16 11:56 PM
(49.175.xxx.61)
뭐가됐든 좀 일관적으로 했음 좋겠어요.
60. 역대
'23.11.17 12:46 AM
(180.68.xxx.158)
대통령이
시험 6개월 앞두고,
태어나서 18년만에 국가공인 시험 보는 아이들
수능출제 방식 콩놔라 팥놔라한적 있어요?
제 아이는 재수생이라
그나마 멘털관리는 한것같은데,
첫교시부터 멘탈 나간 현역들 많겠더구만,
애 셤 안본 사람들
입찬 소리는 좀 넣어두세요.
대통령~
제발 짜져있어라!
지가 9수 하더니…ㅉ
61. 자꾸
'23.11.17 1:06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불수능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애들이 1교시부터 4~5교시까지 너무 어려워서 하루 종일 멘탈 나갔을 거 생각 안하세요?
본인이 그 당사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적당히 난이도를 섞어야죠. 이번 수능은 국영수 다 1번부터
마지막 문제까지 어려웠다잖아요.
62. ㄴㄴ
'23.11.17 1:23 AM
(211.234.xxx.167)
저희애도 이번에 시험봤지만, 저는 불수능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가뜩이나 역대급 n수생+대학생까지 들어온대서 무척 걱정했거든요. 물수능이었음 다들 희망회로 돌리면서 상위대학 경쟁률 터져나갔을 거예요.
물론 그렇다고 저희애가 시험을 잘 본건 아니지만, 물수능보단 불수능이 훨씬 변별력 있어 좋아요.
유예기간도 없이 수능 개편 어쩌구 난리친 건 끔찍했지만요.
63. ㄴㄴ
'23.11.17 4:06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물수능이어야 한다고 했나요?
불수능 물수능이 아닌 수험생들이 매 교시마다 멘탈 무너지지 않고 치룰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의 시험이었다고 한 이야기에요. 이번 시험은 난이도 실패입니다.
64. ㄴㄴ
'23.11.17 5:00 AM
(58.140.xxx.48)
-
삭제된댓글
제가 언제 물수능이어야 한다고 했나요?
난이도 조절을 했어야 한다고요. 준킬러만 낼게 아니라.
윗님이야 불수능 다행이라 하시는데 당사자인 자녀분도 이번 불수능 만족하고 다행으로 생각해요??
65. 고1맘이예요
'23.11.17 6:46 AM
(220.122.xxx.137)
킬러 문제 없애고 물수능 되면 다들 또 질책 당할겁니다.
대통령의 의지대로 킬러는 없애고 변별력은 있어야 되니
고심들 하고 회의 많이 해서 냈을것 같아요.
현역들 다들 고생했어요.
66. 어느나라에서
'23.11.17 6:51 AM
(14.47.xxx.167)
그니까요
시험 6개월 앞두고,
태어나서 18년만에 국가공인 시험 보는 아이들
수능출제 방식에 입을 대나요? 아휴
67. …
'23.11.17 6:52 AM
(1.234.xxx.84)
법 위에 있는 이가 대통령이에요?
3년 유예기간이란게 있는데 몇개월전에 일타강사들 범죄자취급하면서 킬러 없애라 지시하고 실제로 9모에서 준킬러 문항 약간 추가된 정도로 나왔고 언론에서 이정도면 변별력있다고 얼마나 떠들었나요. 당연히 수험생들도 9모 수준으로 공부했는데 시험이 이따위로 나와서 애들 멘탈 탈탈 털룠어요. 재수생 아들 수학시험 보는데 멘탈 나가서 중간에 나오고 싶었대요. 9모 1등급 나왔던 앤데 높3나왔고 점심도 힘들어 못먹고 (많이 남긴 도시락 보고 맘 아팠어요) 영어도 어려워 88로 2, 과탐도 덩달아 못봤어요.
변별력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게 맞지만 9모도 변별력 있었다고 교육부에서 발표했고 그 수준으로 수능 출제한다고 했잖아요. 하물며 그 근거로 사교육 시장까지 쉬운 수능 예측했는데 이게 뭔 뒷통수에요?
68. ㅇㅇ
'23.11.17 7:02 AM
(223.33.xxx.184)
킬러문항 없애고 준킬러 늘린거는 좋은 방향22
69. ㅇㅇ
'23.11.17 7:05 AM
(175.207.xxx.116)
킬러문항 없애고 준킬러 늘린거는 좋은 방향 333
70. ㅡㅡ
'23.11.17 7:09 AM
(183.105.xxx.185)
이게 맞는듯요. 하지만 6 갤 전에 나불나불 댄 건 이해할 수 없네요. 내년에 재수생 많겠어요. 에효 힘내세요.
71. ㅇㅇ
'23.11.17 8:13 AM
(59.8.xxx.216)
공부 지지리도 안한 우리 아들은 의외로 잘 봤는지 집에 들어와서 아리까리한 거 다 맞췄다고 팔딱 팔딱 뛰면서 좋아하던데요. 그래서 의외로 쉬웠나 보다 했네요.
72. 킬러문제
'23.11.17 8:38 AM
(58.148.xxx.110)
없앤다고 했지 쉽게 낸다고는 안했는데요
73. 눼눼
'23.11.17 8:48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 엉뚱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 어렵게 내는거 변별력있고 좋죠..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원래 문제유형이나 방향에 대해 입을 나불거릴려면 6평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내년 시험부터는 이렇게 내겠다 하는거였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 대놓고 잘 나온 모의고사 문제를 지가 풀어보고 못풀었다고 킬러문제라고 지적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킬러도 아니었기에 다들 콧방귀를 꼈죠.
그리고..사교육의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서 교과서 안에서 문제를 내고 ebs교재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그 방향에 맞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수능이 한 과목도 아니고 국수 심지어 영어까지 다 어려웠으니. 최저 맞춰 수시지원했던 현역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다시 더 많은 반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게 뻔하니 다들 한 마디씩 하는거죠
무조건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는 말보다는 2024 수능으로 뒷통수 맞은 수험생들이 울분을 토하는지는 알고 말하세요
74. 눼눼
'23.11.17 8:49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 엉뚱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 어렵게 내는거 변별력있고 좋죠..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원래 문제유형이나 방향에 대해 입을 나불거릴려면 6평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내년 시험부터는 이렇게 내겠다 하는거였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 대놓고 잘 나온 모의고사 문제를 지가 풀어보고 못풀었다고 킬러문제라고 지적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킬러도 아니었기에 다들 콧방귀를 꼈죠.
그리고..사교육의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서 교과서 안에서 문제를 내고 ebs교재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그 방향에 맞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수능이 한 과목도 아니고 국수 심지어 영어까지 다 어려웠으니. 최저 맞춰 수시지원했던 현역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다시 더 많은 반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게 뻔하니 다들 한 마디씩 하는거죠
무조건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는 말보다는 2024 수능으로 뒷통수 맞은 수험생들이 왜 울분을 토하는지는 알고 말하세요
75. 눼눼
'23.11.17 8:50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 엉뚱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 어렵게 내는거 변별력있고 좋죠..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원래 문제유형이나 방향에 대해 입을 나불거릴려면 6평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내년 시험부터는 이렇게 내겠다 하는거였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 대놓고 잘 나온 모의고사 문제를 지가 풀어보고 못풀었다고 킬러문제라고 지적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킬러도 아니었기에 다들 콧방귀를 꼈죠.
그리고..사교육의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서 교과서 안에서 문제를 내고 ebs교재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그 방향에 맞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수능이 한 과목도 아니고 국어 학수 심지어 영어까지 다 어려웠으니. 절대 평가인 영어로 최저 맞출 계획을 세웠던 수시지원했던 현역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다시 더 많은 반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게 뻔하니 다들 한 마디씩 하는거죠
무조건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는 말보다는 2024 수능으로 뒷통수 맞은 수험생들이 왜 울분을 토하는지는 알고 말하세요
76. 눼눼
'23.11.17 8:50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 엉뚱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 어렵게 내는거 변별력있고 좋죠..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원래 문제유형이나 방향에 대해 입을 나불거릴려면 6평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내년 시험부터는 이렇게 내겠다 하는거였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 대놓고 잘 나온 모의고사 문제를 지가 풀어보고 못풀었다고 킬러문제라고 지적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킬러도 아니었기에 다들 콧방귀를 꼈죠.
그리고..사교육의 의존도를 높이기 위해서 교과서 안에서 문제를 내고 ebs교재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그 방향에 맞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수능이 한 과목도 아니고 국어 수학 심지어 영어까지 다 어려웠으니. 절대 평가인 영어로 최저 맞출 계획을 세웠던 수시지원했던 현역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다시 더 많은 반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게 뻔하니 다들 한 마디씩 하는거죠
무조건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는 말보다는 2024 수능으로 뒷통수 맞은 수험생들이 왜 울분을 토하는지는 알고 말하세요
77. 눼눼
'23.11.17 8:52 AM
(211.207.xxx.223)
여기 엉뚱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제 어렵게 내는거 변별력있고 좋죠..
여기서 지적하는 것은 원래 문제유형이나 방향에 대해 입을 나불거릴려면 6평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내년 시험부터는 이렇게 내겠다 하는거였어요. 역대 대통령 중에 대놓고 잘 나온 모의고사 문제를 지가 풀어보고 못풀었다고 킬러문제라고 지적하는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그 문제는 사실 킬러도 아니었기에 다들 콧방귀를 꼈죠.
그리고..사교육의 의존도를 줄인다며 교과서 안에서 문제를 내고 ebs교재 많이 풀어보라고 해서 그 방향에 맞춰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수능이 한 과목도 아니고 국어 수학 심지어 영어까지 다 어려웠으니. 절대 평가인 영어로 최저 맞출 계획을 세웠던 수시지원했던 현역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다시 더 많은 반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게 뻔하니 다들 한 마디씩 하는거죠
무조건 수능은 어려워야 한다는 말보다는 2024 수능으로 뒷통수 맞은 수험생들이 왜 울분을 토하는지는 알고 말하세요
78. 원글
'23.11.17 8:57 AM
(58.148.xxx.79)
-
삭제된댓글
준킬러가 많아진게 아니라 킬러의 향연이었다네요 .
79. 이런..
'23.11.17 8:59 AM
(218.38.xxx.148)
정성껏 준비한 애들 앞에서 대통령이 몇 마디 입 놀리더니, 사교육 청산을 하네 마네... 말장난하다가... 국영수 킬러 없애니 마니..온 수험생을 휘청거리게 만들고 9모 방향 맞춰 준비한 애들 뒤통수를 이렇게 치고, 최악 정권.. 진저리가 납니다.ㅠㅠ
80. 에휴
'23.11.17 9:00 AM
(125.177.xxx.120)
-
삭제된댓글
올해 수험생맘 아니면 제발 여기
글쓰지 마시길
국어보고 시험포기하고 싶었다는데
어찌저찌 사탐11나와서 한숨 돌리고
있네요ㅠ
81. 원글
'23.11.17 9:09 AM
(58.148.xxx.79)
킬러가 없어진게 아니라 준킬러 처럼 보이는 새로운 킬러의 대향연이라고 .. 킬러의 정의가 뭡니까?
82. 올해
'23.11.17 9:20 AM
(180.68.xxx.158)
셤 출제 잘했다는 댓글
역대급으로 보이네요.
진짜 해마다
수능 끝나고
어찌 되었든 다들 고생했다고 토닥여주고
위로 해주던 커뮤니티 아니였든가요?
오히려 시험 안 본 아이들 부모가 더 떨려하고?
82쿡 십몇년만에
수험생 부모 불만 토로하는데,
이렇게 면박주고,
니가 모자라서 그렇다는 댓글들…
진짜 기함하겠네요.
시험 본 애가 힘들어했다면,
다들 그러려니 했지,
시험문제 풀이도 안해본 척척박사들이
그게 맞다니…원
83. ㅇㅇ
'23.11.17 9:29 AM
(121.134.xxx.208)
시험출제 잘 했다는 댓글들은
시험 6개월전 킬러 없애라고 입질해서 이번 수능에 준킬러의 대향연을 만들어
대부분 수험생과 그 가족들 충격받고 분노하니
민심 이반될까봐
윤석열 옹호부대들이 몰려들어 댓글작업하는 겁니다.
84. ㅇㅇ
'23.11.17 9:32 AM
(121.134.xxx.208)
사실 준킬러도 아니에요.
수학 킬러문항가지고 대통령이란 인간이 난리치니
국어,영어..특히 국어에서 변별력 내겠다고 온갖 장난질이란 장난질은 다 쳤잖아요.
이게 무슨 개선이냐고요.
이러면 사교육이 없어져요?
수능의 예측가능성이 없어져서
사교육 폭증에 재수, 삼수생들만 양산하는거잖아요.
85. 어째튼
'23.11.17 9:33 AM
(121.183.xxx.42)
고3, 재수생이상 학생과 부모님들 맘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되면 찍기 운 좋은 애들도 있을거고 폭망한 애들도 있을거고
혼란스럽겠네요.
86. 수능6개월전에
'23.11.17 9:43 AM
(121.121.xxx.37)
대통령이 킬러문항 어쩌고 입방정 떠는 바람에 올해 입시생에게 혼란을 준건 사실이죠.
내년부터 또는 점차적으로라고 했으면 몰라도..
하루동안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경험을 하신 원글님과 수험생모든분들 고생하셨어요.
87. 그나마
'23.11.17 10:1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입방정이라도 떨었으니
킬러대신 준킬러 문항이라도 내놓은거지
일부교사와 학원 돈벌이용으로
언제까지 애들을 난이도 마루타용으로 써먹으려는건지
돈 처발라 선행교육시킨 결과는
끝이 안보이게 에스컬레이터 되고있는 입시지옥
88. 윤이
'23.11.17 10:42 AM
(122.36.xxx.22)
입 열지 않았어도
이미 킬러 없애고 준킬러 수준으로
괴랄한 형태로 바뀌고 있는중이었어요.
특히 수학 과탐
범위가 너무 좁아 낼수 있는 문제가 한계에 다다른듯
괜히 윤이 입을 대서 혼란만 더함
89. ...
'23.11.17 11:00 AM
(61.79.xxx.23)
윤이 입 열지 않았어도
이미 킬러 없애고 준킬러 수준으로
괴랄한 형태로 바뀌고 있는중이었어요
???????
9모 분석하고 쓴글이세요??
뭐가 괴랄한 수준??
90. ,.
'23.11.17 11:23 AM
(119.194.xxx.149)
진짜 입시는 그판에 앖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내아이가 시험을 보는지 안보는지에 따라 느낌이 완전달라요.
입찬소리 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91. 사교육카르텔
'23.11.17 11:30 AM
(122.43.xxx.165)
그들만의 리그, 사교육 카르텔 없애려고 킬러 없앤거잖아요.
고액 사교육 받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 때문에요.
실제로도 고액 사교육받은 애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수능서도 출제됐었잖아요.
가난한 집은 공부라는 사다리도 걷어차이니까 그거 지켜주려고 저런건데 욕들을 하시네요.
어려우면 다들 어려운것이고
어차피 상대평가로 대학나뉘어지는건데 본인 아이가 부족한거 생각 못하고 자기 아이 많이 틀렸다고 정치병자마냥 욕을 욕을...
기회가 평등해야된다면서요.
혹시 돈있는 집안이세요? 혹은 고액 사교육일 하시는지?
92. 아무거나
'23.11.17 11:46 AM
(121.129.xxx.166)
카르텔이래... 킬러문항이 무슨 사교육 카르텔 문제라고... 고질적인 학벌주의 사회, 줄세우기 문화가 문제인거지. 단순히 사교육 카르텔의 문제에요????? 킬러문항 없애면 사교육 안받아도 된다고 누가 그래요??????? 준킬러는 사교육 없이 되나????????? 대치동 일타들 압색하고 유명학원 압색하고 무슨 압색하고 겁박만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지 아는 무식한 정권.
93. dd
'23.11.17 11:48 AM
(180.224.xxx.34)
저희아이 3번 수능봤는데 이러나 저러나 늘 항상 수능끝나면 같은 레파토리죠.
이번엔 대통령이 입턴 바람에 그쪽으로 화가 폭발한거구요.
킬러문제 없애면 준킬러로 변별력 가르는게 당연한거죠.
저희애는 재수때 지구과학을 망하는바람에(만점1등급에서 4등급_) 3수했거든요.
그때 어찌나 저주를 내렸는지ㅠㅠ
그와중에 지인애가 1등급 받은거보고 그것이 실력이다 생각되더군요.
3수때는 지구과학 만점으로 제일 잘봐서 (나머지과목은 1점도 안오르고)
겨우 겨우 원하는 최소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어차피 수능은 줄세워야 하고 실력있어도 운이 없으면 망하고 그래서 다들 기를 쓰고 수시로 하는거죠.
94. 61.79
'23.11.17 11:52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수능 제작년 작년 두번 치뤘어요.
모의는 곧잘 나와도 수능은 전혀 판이 달라요.
모의 보고 수시원서 쓰는데
막상 수능 보면 369 모의고사점수 무의미
작년엔 수학 과탐이 괴랄했음
95. 61.79
'23.11.17 11:54 AM
(122.36.xxx.22)
수능 재작년 작년 두번 치뤘어요.
모의는 곧잘 나와도 수능은 전혀 판이 달라요.
모의 보고 수시원서 쓰는데
막상 수능 보면 369 모의고사점수 무의미
작년엔 수학 준킬러 어려웠고 특히 과탐이 괴랄했음
96. 문제를
'23.11.17 12:29 PM
(220.67.xxx.154)
꼬는 게 정상은 아니죠. 이미 수능은 누가 얼마나 문제유형에 익숙한가..다른 유형에 대응하는가.. 이정도입니다. 이런 애들이 대학 오면 다시 알려주고 갈쳐주고 사회상황을 다시 알려줘야합니다. 6년간 온실속의 수능기계로 자란 애들...
뭐가 옳고 그른지 상식도 없고,..
논술을 내면 논술기게가 되어 맞춤형 답안만 외우고 미대나 음대도 마찬가지..
그냥 기계에요. 그런 애들이 더 좋고 더 나쁜데 간다고 인생이 바뀌니.상아탐은 그냥 직업학교 된겁니다. 취업 잘하려면 학석 통합 시키세요.
학사만 해서 핵심인력 되기 어렵습니다.
97. ㅠㅠ
'23.11.17 12:33 PM
(61.32.xxx.245)
초상위 사교육 절대유리 킬러문항 없애는 방향은
당연히 옳은 방향이지...
또 수능이 어느 정도 변별력은 있어야지...
그정도 변별력도 없으면 그게 시험에 의미가 있나?... ㅠㅠ
길지 않은 글에
이렇게 저렴이 묻어나는건 뭐지...
ㅉㅉ
98. 수능은
'23.11.17 12:38 PM
(27.117.xxx.52)
변별력 시험이에요.
자기 아이 못 봤다고 게시판에 욕하면 뭐 하나요.
다 쉽게 내서 물수능 나왔으면 또 변별력 없다고 욕했을 거면서
99. 아니
'23.11.17 1:1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쉽게 내란게 아니라 그냥 건드리지 말고 원래대로 내면 될걸 입시 중간에 난리친 정부가 어디 있나요
설명회도 많이 없어지고
100. ...
'23.11.17 1:31 PM
(59.7.xxx.118)
나만 어려운게 아니고 다같이 어려웠으니 괜찮은 거 같네요.
쉬워서 점수가 높아봐야 오히려 혼란만 가중...
변별력 시험이니 어느정도 어려운게 좋은거예요.
킬러문항 배운게 아닌걸 응용해야 하니 더 어려운거고....
아이들이 기운은 빠졌겠지만.. 너만 어려웠던게 아닐고 위로를...
등급컷 아직 안나왔을테니.. 그동안은 쉬라고 해주세요
애들아 고생 많았다~
101. 이렇게 된 이유
'23.11.17 2:56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현 수능 시스템은 이럴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예요
수능 나온지 얼마나 됐습니까?
이제 한 30년 되어가나요?
처음에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제들 많이 낼 수 있었지만
시간 점점 지나서 기출 문제들은 쌓여가고
새로 내는 문제들은 기출과 완전 똑같아서도 안되고 겹쳐서도 안되니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수능 문제들은 꽈배기처럼 꼬아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죠.
국어만 해도 처음부터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영어가 절대평가되고
수학은 애들 수포자 양산한다며 범위 줄이기 바쁘니
(기하 벡타만 해도 몇번이나 빠졌다 들어갔다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변별력을 국어에서 내기 위해
갑자기 국어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겁니다
영어가 절대평가 되기전에는 어려워도 영어 문제가 어려웠지
국어 문제가 이 정도로 난해하고 괴랄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학력고사만 해도 문제 낼 수 있는 풀이 한계에 다다르자
수능이 도입된 면도 있거든요
이제 수능도 서서히 그 한계에 도달해가는 거죠.
점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기존 기출 수능 문제는 거의 25년치 쌓여가는데
새로 내는 문제는 그와 비슷은 하되 겹치거나 똑같지는 않아야하고
그 와중에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워서도 안되고
변별할
102. 이렇게 된 이유
'23.11.17 2:58 PM
(223.38.xxx.18)
현 수능 시스템은 이럴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예요
수능 나온지 얼마나 됐습니까?
이제 한 30년 되어가나요?
처음에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제들 많이 낼 수 있었지만
시간 점점 지나서 기출 문제들은 쌓여가고
새로 내는 문제들은 기출과 완전 똑같아서도 안되고 겹쳐서도 안되니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수능 문제들은 꽈배기처럼 꼬아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죠.
국어만 해도 처음부터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영어가 절대평가되고
수학은 애들 수포자 양산한다며 범위 줄이기 바쁘니
(기하 벡타만 해도 몇번이나 빠졌다 들어갔다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변별력을 국어에서 내기 위해
갑자기 국어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겁니다
영어가 절대평가 되기전에는 어려워도 영어 문제가 어려웠지
국어 문제가 이 정도로 난해하고 괴랄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학력고사만 해도 문제 낼 수 있는 풀이 한계에 다다르자
수능이 도입된 면도 있거든요
이제 수능도 서서히 그 한계에 도달해가는 거죠.
점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기존 기출 수능 문제는 거의 25년치 쌓여가는데
새로 내는 문제는 그와 비슷은 하되 겹치거나 똑같지는 않아야하고
학생들 수준을 변별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게 수능 문제 수준이 이 지경이 될 수 밖에 없게된 이유인 거죠
103. 00
'23.11.17 4:11 PM
(1.242.xxx.150)
킬러는 아이들 손도 못대는 문항이죠. 애들도 알아서 그런 문제는 제끼고 킬러 뺀 나머지 문항 다 맞자는 작전으로 풀죠. 그런 킬러 없앤건 좋은거죠. 그렇다고 쉬운 문제만 있으면 변별력없으니 준킬러들 많이 내서 변별하는거구요
104. ...
'23.11.17 5:42 PM
(58.29.xxx.253)
애들이 풀만한 어려운 문제가 많은게 맞죠.
시험 보는 이유가 변별이라는걸 하려는건데.
105. ...
'23.11.17 5:55 PM
(182.231.xxx.53)
쉬운것보다는 어려운게 나아요
106. 희봉이
'23.11.17 5:57 PM
(223.38.xxx.97)
수능 난이도 적절했다고… 평가받은적은 어느해인가요?
107. 난리났네요
'23.11.17 6:0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놔뒀으면 예년처럼 공부했을 텐데”···‘킬러문항 없는 어려운 수능’ 후폭풍
htt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11171601001/?nv=stand&utm_...
108. 난리났네요
'23.11.17 6:24 PM
(118.235.xxx.87)
“그냥 놔뒀으면 예년처럼 공부했을 텐데”···‘킬러문항 없는 어려운 수능’ 후폭풍
EBSi 수능 체감 난이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764명 중 85.9% “어려웠다”
‘킬러 문항 배제’로 쉬운 수능 기대했던
학생 및 학부모들 “괜히 들쑤셔놔 멘붕”
htt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11171601001/?nv=stand&utm_...
109. ...
'23.11.17 9:04 PM
(59.14.xxx.42)
1교시 국어부터 멘탈 탈탈 털렸대요.. 수학도 어려워, 영어도 어려워. 영어는 절대평가 이후로 최고로 어려운 수준이었다는 평가가... 대통령이 앞장서 대국민 수능 사기극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