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혼자 가는 거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ㅎㅎ
저는 방을 혼자썼고 나머지 혼자 신청하신 분들은 join해서 쓰셨더라고요.
부부 커플 5쌍 빼놓고는 친구 3명, 여자 형제 3명, 기혼 1분.
제가 막내이고 외국에 오래살아서 언니들 통역사, 사진사 해주면서 잘 얻어먹고
이쁨받고 왔어요. 나이 50살 넘어서..
패키지 혼자 가는 거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ㅎㅎ
저는 방을 혼자썼고 나머지 혼자 신청하신 분들은 join해서 쓰셨더라고요.
부부 커플 5쌍 빼놓고는 친구 3명, 여자 형제 3명, 기혼 1분.
제가 막내이고 외국에 오래살아서 언니들 통역사, 사진사 해주면서 잘 얻어먹고
이쁨받고 왔어요. 나이 50살 넘어서..
어느 여행사 패키지인지요~ 3개국 하셨나요? 얘기 좀 더 해주세요^^
저도 6월에 혼자 재밌게 다녀왔어요
대부분 언니들 이라 이쁨 받으면서요
저도 기다립니다
더 나이들면 혼자 패키지 갈듯요
하나투어나 다른 여행사 등 혼자 오신 분들 꽤 있더군요.
저는 82에 문의하다가 11월에는 너무 춥다고 해서 딱 한나라만 했어요.
여행사는 가장 좋은 여행사라 생각했는데 남자 가이드분 성격이 너무 털털해서 세심한 면이 떨어지더라고요. 오히려 저가 여행사의 여자 가이드분이 옆에서 보니 엄청 발 동동구르면서 챙기시더라고요.
가이드가 완전히 방목형이라서 제가 오히려 언니들 끌고 다녔어요. 순전히 가이드 복불복
잘 다녀오셨다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이드는 고가 저가 전혀 상관없어요.
말씀대로 복불복입니다!^^
여행사 홈페이지에 보면 '여행후기' 올라오거든요. 그러면 후기에 'OOO가이드 분 때문에 너무 좋은 경험했다'고 글이 올라와요. 여행사에 전화해서 그 가이드가 언제 스케쥴 잡혀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후기가 많은 여행사는 좀 정해져있어요.
저희 가이드는 절대 후기에 등장하지 않더라고요 ㅎㅎ. 욕이 올라오면 모를까
혼자가도 좋아요
재미있게 다녔어요
혼자 편하게 쓰는 게 좋죠. 낮에 돌아다니고 밤에는 좀 쉬고 싶은데
룸메이트 이상한 사람 걸리면 정말 불편하고. 화장실 같이 쓰는 것도 쉽지 않구요.
어차피 여행 가는 김에 그냥 몇 십만원 더 내고 싱글룸 쓰는 거 추천해요.
가이드 꿀팁 좋네요 !
패키치 여행이라니 혼밥 보다 난이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