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앞두고 심란한데 연락하기도그래서
그냥 달달한거 먹고 쉬라고
카페 쿠폰3만원쯤 되는거 카톡선물했어요
애가 아토피있어서 치킨 피자 다 못먹어서요
아는척하기도 아닌척하기도 어렵네요
시험앞두고 심란한데 연락하기도그래서
그냥 달달한거 먹고 쉬라고
카페 쿠폰3만원쯤 되는거 카톡선물했어요
애가 아토피있어서 치킨 피자 다 못먹어서요
아는척하기도 아닌척하기도 어렵네요
나랑 같이 밥 주거니받거니 서로 사주며 먹던 사람들에겐 하고 그냥 얼굴보고 인사만 하는 사람들에겐 안했어요 주변에 고3들 재수생들 천지라 다 챙기려면 몇십만원은 기본 들겠던데요. 그들이 내아이에게 해줬던것도 아니고 앞으로 해줄것도 아니고..서로 부담..
ㄴ 뭐하셨어요?
수능 전까지는 찍소리 안하고 조용히 있다가
좀 전에 엄마도 아이도 수고했다 메세지 보내고 애한테 전해주라 용돈 조금 보냈어요. (엿 사준 셈 치고요.) 수능 앞두고는 엿이든 뭐든 사주고 아는 척 하는 게 더 신경쓰이고 부담 될 거 같아서요. (저는 지인 아이와도 잘 아는 편이라)
배민 ㆍ스벅 기프트상품권도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