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속 양념이 좀 남았는데 요며칠 일때문에 바빠 다시 김치는 못할꺼 같은데..
무채 있는 김장속도 얼렸다 해동해서 김치양념 써도 될까요?
김장속 양념이 좀 남았는데 요며칠 일때문에 바빠 다시 김치는 못할꺼 같은데..
무채 있는 김장속도 얼렸다 해동해서 김치양념 써도 될까요?
맛이 없어집니다.
냉동 했다 김치 담가요.
무채가 얼마나 들어갔냐가 관건이긴해도 괜찮아요.
김냉서 한 5일정도 뒀다하면 될까요?
5일정돈 괜찮아요
양념은 괜찮은데 무채가 물르거나 곤죽이 돼서
애먼 배추까지 망치는맛을 내던데요
제 경험입니다
김냉에 보관하실려면
고추가루 버무려서 보관하셔야 해요
저희는 시댁에서 다섯집이 김장하는데요.
무채 든 김장속 남으면 뿔뿔이 나눠서 가져가요.
냉동해서 한번씩 배추만 절였다가 겉절이 해먹으면 기막히게 맛있던데요?
무채 전혀 무르거나 곤죽 되지 않았어요. 절여졌기 때문에요
무를 어떻게 채쳤길래 곤죽 되서 망쳤다 하실까요...
무를 갈아넣기도 채쳐서도 한 김치 양념 남은 건 냉동해서 일년 내내 쓰기도 하고 일년 후에 쓰기도 했었거든요.
친정 엄마도 금시초문이라며 양념이 익어 빨리 쉬지 않냐 하셨는데요. 막상 드리니 잘만 쓰셨어요.
오히려 숙성되어 풋내? 대신 깊은 맛이 나서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