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99Oqc8uetsU?si=4KenDr5AT61IHxYK
노견 보호자라 여행도 같이 가는 것 아니면 안 가고 강아지로 인해 행복하니 다른 욕구가 없어요
오랜 친구 보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큰 사람들과 깊이 나누게 되구요
동물은 힐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99Oqc8uetsU?si=4KenDr5AT61IHxYK
노견 보호자라 여행도 같이 가는 것 아니면 안 가고 강아지로 인해 행복하니 다른 욕구가 없어요
오랜 친구 보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큰 사람들과 깊이 나누게 되구요
동물은 힐링입니다
인구 많아진만큼 개 싫어하거나
물려서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 넘 힘들어요
실외배변만 한다고 데리고나와서
똥도 안치우고
오줌도 아무데나 누고
자기개 안문다고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돌아다니게하고
제발 개 산책가는거면
좀 저층은 엘베 안태웠으면 좋겠어요
첫댓 정화위원회에서 출동이 늦었습니다
원글님 죄송해요
건강한 강쥐 키우면서도
가족들 스케쥴 조정하는데
노견이면 더 하겠죠
그렇다고 억울할 것도 없이
사랑스러운 존재니 어쩌겠나요
사랑하는 수 밖에…
(아닌가? 사랑 받는건가? )
저도 앵무새들 키우는데
알에서부터 키운 녀석들은
커서도 저를 어미로 알아요
밥먹을 땐 맛있는 건 달라고 하고(냄새로 알아요)
씻을 때나 설거지할 땐 자기 샤워한다고 설치고
빗질하면 무릎에 매달려 놀고
핸드폰 보면 못보게 방해하고
다른 방 가있으면 찾아다니고
제 머리나 눈썹 다듬어 주고
자기머리도 긁어달라고 부리로 꼭꼭 쪼고
맘에 안들면 욕하듯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밥 제때 안채워주면 밥그릇 던지고
외출 오래하면 삐쳐서 며칠 동안 쳐다도 안보고
너무 귀여워요!!!
가끔은 내가 이런 복을 누려도 되나 싶어요
너무 감사하죠
저도 앵무새들 키우는데
알에서부터 키운 녀석들은
커서도 저를 어미로 알아요
밥먹을 땐 맛있는 건 달라고 하고(냄새로 알아요)
씻을 때나 설거지할 땐 자기 샤워한다고 설치고
빗질하면 무릎에 매달려 놀고
핸드폰 보면 못보게 방해하고
다른 방 가있으면 찾아다니고
제 머리나 눈썹 다듬어 주고
자기머리도 긁어달라고 부리로 꼭꼭 쪼고
맘에 안들면 욕하듯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밥 제때 안채워주면 밥그릇 던지고
외출 오래하면 삐쳐서 며칠 동안 쳐다도 안보고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이런 복덩이들이 나한테 온건지
그저 감사할 뿐이죠
저도 그래요...모임가면 기빨리고 피곤하고..
집에서 우리냥이들과 딩굴딩굴하는게 힐링이에요...평화롭고 행복하고요
말을 못하고 그 관계를 내가 주도할 수 있죠. 말하자면..시소와 같은 인간관계가 아니라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저는 식물을 키워요. 얘들은 아플때 왜 아픈건지 아픈게 맞는지..그걸 알아내는게 어려울뿐 나머지는 사랑스럽고 이뻐요
제겐 별거아닌 터그놀이 몇분 해주면 얼마나 껑충대는지...
애들에게 상처받은 마음 우리 강아지랑 암생각없이 놀면 힐링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