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하게 죽 싸달라하길래 전복죽 싸줬는데 잘 먹었는지 궁금하네요
보온물도 싫다고 생수 가져갔거든요.
과일도 샤인머스캣만 싸달라며 귤은 도로 주더라구요.
장이 과민성이라 시험볼때마다 제가 같이 긴장하게 되네요
고사장앞이 너무나 좁고 복잡하던데 어떻게 대기해야할지도 고민이에요. 안 가본 딴 동네에 비도 와서 데리러 가긴 해야할텐데요.
오늘 휴가라 모처럼 평일에 집에 있어서 좀 잘까하다가도 못자고 뒤척뒤척이네요
저녁엔 뭐 먹일까하고 미리 먹고싶은거 물어볼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