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맘 저는 좀 자야겠어요

수험생맘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3-11-16 10:48:02

수학시간이네요 

수포자아들이니 

저도 눈 좀 붙이겠습니다 

 

잠 설치고 도시락 싸느라 일찍 움직였더니 

졸립네요 

 

IP : 61.82.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펺마르
    '23.11.16 10:48 AM (61.254.xxx.88)

    편히 주무세요+!!!!

  • 2. ㅋㅋ
    '23.11.16 10:4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수포자 아들 수학시간에 주무신다니 ㅋㅋ 그맘 알쥬 영어시간에는 꼭 깨셔요

  • 3. ...
    '23.11.16 10:51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수학이랑 영어로만 최저 맞추는 저는 이제 일어나려고요

  • 4. 긴장해서
    '23.11.16 10:53 AM (175.208.xxx.235)

    새벽 4시반에 깨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오늘밤은 일찍 골아 떨어질거 같아요.

  • 5. 저도
    '23.11.16 10:55 AM (14.47.xxx.167)

    저도 잘래요
    같이 자요

  • 6. 아...
    '23.11.16 11:08 AM (210.217.xxx.103)

    ㅅ수학 못 하는데 끝내 놓지 못 하고 어제도 부분적분 풀다가 잔 애가 있어요
    새벽에 일어났던데 졸지 말고 끝내 다 풀고 아는거 많이 나와서 좀 자신감 상승해서 오면 좋겠어요

  • 7. 고생하셨어요
    '23.11.16 11:14 AM (210.100.xxx.74)

    잘 주무시고 아이에게 여유있게 대해주세요^^

  • 8.
    '23.11.16 11:22 AM (211.243.xxx.141)

    저도 수험생맘인데 원글님 유머에 미소가 ㅋ
    어제는 아이가 해당학교에 가보겠다해서 다녀왔고 오늘은 일찍 데려다주고 바빴네요.

  • 9. ..
    '23.11.16 11:24 A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예체능이라 수학은 찍기라서 지금 시간 저도 한숨 돌려요 ㅎㅎ 아이도 엎드려 자겠네 싶어서요.
    기사 보니 국어는 작년보다 어렵게 나왔다네요

  • 10. 바람소리2
    '23.11.16 11:25 AM (114.204.xxx.203)

    푹 자고 아이 오면 저녁 맛있게 드세요

  • 11. 수험생 엄마2
    '23.11.16 11:29 AM (211.227.xxx.172)

    저도 수험생 엄마..
    맘 불안해서 다른건 못 하겠고 여기서 답글만 엄청 달고 있어요.
    데릴러 나가기 전에 잠깐 눈 붙여야 할까봐요

  • 12. 몇 시에
    '23.11.16 11:40 AM (211.243.xxx.141)

    데리러 가시나요?

  • 13. 마치는 시간
    '23.11.16 11:47 AM (118.33.xxx.110)

    제2외국어 안하니까 4시 50분 나오지 않을까요. 저희는 은평구 완전 구석에 있는 학교 배정 받아서 오늘 차가 완전 막히더라구요. 이따 데릴러 가야하는데... 거기 주차도 완전 헬이던데... 어디서 기다려야 하는지....

  • 14. 처음 봤음
    '23.11.16 11:48 AM (118.33.xxx.110)

    학교 정문이 빌라촌 가운데 딱...

  • 15. 저두요
    '23.11.16 11:57 AM (211.227.xxx.172)

    저두 어디다 차 대야 하는지.. ㅠ.ㅠ
    학교 진입이 일방이었어요. 어제 안 가봤으면 오늘 아침에 당황했을 듯. 일찍 같으니 망정이지 차가 너무너무너무 막혀서 저 차들에 수험생 있으면 어쩌지 싶었어요.
    데려다 준 남편은 큰길에서 내려주고 슝 회사 가고 전 하꾜 앞 까지 걸어서 데려다 주고 버스 타고 왔는데..
    데릴러 가서는 어디다 차 세우고 데릴러 가야하는지 고민이네요. 우리 동네도 아니라..

  • 16. ..
    '23.11.16 12:14 PM (211.251.xxx.199)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다들 좋은 꿈이라도 꾸시고
    오늘은 시험을 잘 보든 못보든
    오늘 하루만은 아이 수고했다 안아주시고
    맛난거 먹여주시고 푹 자라해주세요

  • 17. ...
    '23.11.16 1:21 PM (61.39.xxx.78)

    7시10분까지 학교에 도착하고 싶다고 해서
    4시30분에 일어나서 밥하고
    삼겹살넣고 신김치 볶고
    두부삶고 계란말이해서 도시락싸고
    차들이 한꺼번에 몰릴거 같아서
    택시타고 갔는데 한적하네요
    교문앞에서 한번 언아주고 들여보내는데
    울컥했네요.

  • 18. ..ㅈ
    '23.11.16 3:04 PM (59.14.xxx.42)

    그간 애쓰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22 딸이 데려온 남친 외모가 ㆍㆍ 02:22:20 22
1649521 여유롭게 해외여행만.. 해외여행 02:15:44 83
1649520 못생긴 사람 특징 7 .. 02:05:46 421
1649519 틱톡 진짜 돈을 많이 뿌리긴 하네요 ... 02:05:39 154
1649518 제가 본 바람피는 관상 2 ㅇㅇ 01:53:47 569
1649517 아랫사람이 만나면 고개 인사만 하고 1 길위에서의생.. 01:48:02 182
1649516 대형마트에서 대용량 과자한봉에 5원에 샀어요 4 Khh 01:33:35 625
1649515 근데 왜 판사가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맘대로 도려내죠>?.. 7 웃기네 01:33:34 363
1649514 수학 공부 방법 개념 테스트 추천해요 1 개념 01:15:25 245
1649513 가수 제시 무혐의 결정났네요 7 ㅇㅇ 01:10:08 1,343
1649512 겨울에도 장미가 피네요 1 장미 01:09:45 345
1649511 이탈리아 두명 여행시 와이파이는 로밍? 유심? 뭐가 낫나요? 4 이탈리아 01:06:46 284
1649510 여기 압구정인데 학생 투신...ㅜ 17 ㅡ,ㅡ 01:03:10 3,655
1649509 금으로 떼운 이가 아파요 네네 01:02:25 223
1649508 이렇게 부지런한 남편...어떤가요? 5 --- 01:00:15 776
1649507 정말 많이 싫은 단어? 말? 5 @@ 00:56:39 498
1649506 “책을 잡으면 20년은 곱씹어야죠" 조국혁신당 이해민 .. 함석집꼬맹이.. 00:53:38 406
1649505 챗지피티 유료 결제할려니깐 찝찝해요 ㄹㄹ 00:51:22 296
1649504 무쇠소녀단 감동이에요! 4 오늘 00:48:12 857
1649503 요즘 이과...대학순위 변동 10 상담후 00:45:35 1,301
1649502 여자를 특히나 좋아하는 남자들 있지 않나요? 3 ..... 00:42:51 521
1649501 짧은 영상인데 너무 슬프네요 1 ㅇㅇ 00:40:50 620
1649500 요즘 이 광고 무서워죽겠어요;;; 14 어우 00:34:55 2,264
1649499 난데없이 지디에게 빠졌네요...으잉.. 6 ㅡㅡ 00:32:53 945
1649498 소향 노래요 19 뭐죠 00:32:13 1,197